기타 | 조심하세요. 한국에서 이상한 사람이 와서 피해를 끼치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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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도네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90.139) 작성일20-10-07 10:53 조회8,256회 댓글7건본문
코로나 때문에 모두들 힘든 마당에 한국에서 이상한 사람이 와서
동포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우리나라의 명예를 더럽히는 일들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정보를 나눕니다. 모쪼록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래의 내용은 피해를 보신 한국 분들 그리고 피해를 당한 현지인으로부터 직접 듣고 취합한 것입니다. 되도록 사실 관계에 입각하여 알려드리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름 : 임*복
나이 : 50대 말 추정
회사 : 주식회사 지앤텍(충남 아산 소재라고 함)
위 사람은 한국인과 현지인들에게 많은 피해를 끼쳤을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내 한국인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자로서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공유합니다.
상기인은 2020년 2월 경에 인도네시아에 입국하여 자카르타에 거주하였습니다.
그동안 아주 대단한 재력가인 것처럼 떠벌리고 다니면서 현지인을 비롯한 한국인들에게까지 피해를 끼친 인물입니다.
본인을 한국에 있는 불에 타지 않는 골판지를 만드는 회사인 지앤택의 대표이사라고 하고 다닙니다.
대체적인 행적과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인도네시아 내 여러 곳에 현지 법인을 만들어 공장을 설립하겠다고 함.
2. 인도네시아 정계에 커넥션이 있다는 것을 자랑하고 다님.
3. 본인은 한국 내 수십개 회사의 대표이사며 한달 수입이 수천만 원에 이른다고 자랑하고 다님.
4. 어디에서 몇 십만, 몇 백만 달러 투자를 받는다고 떠벌리고 다니면서 투자를 할 것을 권함.
6. 어느 정도 친분 관계가 형성되면 갑자기 루삐아가 필요한데 자기는 인도네시아 통장이 없어서 그러니 급하게 몇 천만 루삐아를 현지인 통장으로 송금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곧 원화로 갚아 줄 것이라고 함. 그러나 입금을 차일피일 미루고 끝내 돈을 돌려주지 않고 연락도 안 받음.
7. 한국어를 잘 하는 현지인들을 소개받아 자기 회사에 취직 시켜준다고 해서 관두게 해 놓고 수개월째 방치 (피해자 3명. 회사 설립 때까지 매월 생활비 3~4주따 지급해 준다고 해 놓고선 이행하지 않음.)
8. 비서, 통역사가 필요하다면서 현지 여자들을 소개받은 후 한국에서 같이 살자고 하거나 결혼하자고 현혹한 후 성관계를 가진 후 방치
9. 자카르타 내 고가 아파트를 매입한다고 여러 한인 관계자들에게 집을 구입할 것처럼 해 놓고 잠적하여 소개해 준 한국인들의 명예와 신뢰를 손상시킴.
기타 등등 행실이 매우 불손하며 사기성이 짙은 사람이오니 모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인도네사아에 들어와서 한인들에게 피해를 끼칠 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자는 다시는 들어오지 못 하도록 엄단해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happy인생님의 댓글
happy인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1.♡.119.184 작성일오랜만에 접속하니 사건 사고가 있었나보네요
JCAIR님의 댓글
JCAI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50.♡.142.218 작성일쓰레기네요....그냥...
말보로키드님의 댓글
말보로키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218.239 작성일
사기에 관한 증빙도 같이 올려야 하지 않을까요????
작성자님께 소송 걸수도 있으니 말이죠.....
juke님의 댓글
ju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234.70 작성일
저런 놈둘은 꼭잡아야 합니다
아마도 한국에서 사기치고 온건 아닐까요??
사진봤으니 인니 있는한 잡히겠죠..
makrosana님의 댓글
makros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55.230 작성일Pesona77님의 댓글
Pesona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236.197 작성일개코님의 댓글
개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171.231 작성일
예전엔 당하고도 SNS가 없어 속만 끓이고 애태우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이 친구 얼굴 다 팔렸으니 갈 곳이 없겠네요~
요즘도 그런 뻥을 치고 다니다니?
현지인한테 잘 못 걸리면 죽을수도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