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대자보: 원*욱 사기 제보 및 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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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lyn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128) 작성일18-12-09 20:05 조회4,111회 댓글4건본문
여러분! 원*욱이라는 자를 아십니까? 마이* 원이라고도 합니다.
원*욱사기사건을 고발합니다.
의사를 사칭하여 그로 인하여 현재 진행중일 지도 모르는 피해를 막고 널리 알려 앞으로 있을 피해를 미리 예방하고자 긴급하게 알립니다.
우선 저희가 황당하고 어이없이 속은 사건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Taman Anggrek Mall에서 한국관광공사 주최의 의료관광박람회, B2C 행사에서 저희 대표님을 원*욱씨가 찾아와 처음 얘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당시 원*욱씨는 스스로 의사라고 말하고 자카르타 내 클리닉을 보여주고 족자카르타에 있는 해**드 병원에 임원이라 하였고, 족자카르타의 유명한 병원인 해**드 병원이 성형 전문 메디컬센터를 개원 준비하고 있으니, 미리 의사들을 교육시킬 필요가 있다하며 의술 전수 및 의사연수를 제안하여 일이 추진되었습니다.
하지만, 수술을 위한 수술여건이 원*욱씨가 말한 것과 사진으로 보여준 것과는 너무나 다른 열악한 상황 속에서 그래도 경험 많으신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는 약속한 수술과 교육을 마쳤고, 이에 약속한 금액을 요구하자, 공항에서 주겠다며 말을 바꾸고, 결국은 공항 화장실에서 도망을 하였고 메시지로, 한국으로 먼저 가 있으면 송금하겠다고 하였지만, 그 이후 계속 말이 바뀌었습니다. 명백한 고의로 약속한 금액을 지불을 하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는 것은 원*욱씨와 해**드 병원 소유자인 장**씨, 그리고 해**드병원 관계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합의하여 성형 의술 전수 및 의사 연수를 위한 계약서를 쓰고, 약속대로 일을 마치고는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고 서로 책임을 떠넘기면서 약정한 돈을 전혀 지불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사건의 대략적인 정황입니다.
외국에서 어렵게 자리잡으려 정직하게 노력하는 한국인들이 대다수입니다. 저희 또한 정직하게 일하고 정당한 대가를 요구하는데 어째서 이런 사회분위기를 훼손하는 미꾸라지 같은 자가 큰소리치며 뻔뻔하게 회피하고 도망하며 아무일 없다는 듯이 살아가고 있는 지 분노가 일어납니다.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책임을 다하기는 커녕, ‘아니면 말고’ 라는 식으로 행동하는 원*욱씨를 경계하십시요. 자카르타에서 교회 활동을한다고 합니다. 그 교회의 많은 사람들과 그 주변 사람들은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자카르타에서 방송에도 나가며 자기가 대단한 성형외과 의사인 양 떠들고 다니며 의사행세를 하는 원*욱과 자카르타 그리고 족자카르타에서 명성을 쌓고 있는 해**드 관계자들을 저희가 믿었던 것이 이렇게 화근이 될 줄이야 어찌 알았겠습니까? 해**드 병원의 소유자, 장**씨는 족자카르타에서 성공한 인물로 뉴스에서도 회자되는 사람이고, 그런 사람이 소유한 병원에서 위촉한 초빙 의사로서 의술과 의사 교육을 한다 하니, 누가 그의 사회적 명성을 의심하겠습니까? 또 그 누가 그들의 책임감과 도덕성을 따지겠습니까? 그런 그들과 병원 지분도 있고 임원으로 활동하는 원*욱씨를 신뢰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지금에 와서 알고 보니, 결국 원*욱씨는 한낱 말만 떠벌리는 광대이고 전형적인 사기꾼일 뿐이고, 우리는 원*욱씨의 빈 말에 속았다는 것이 판명이 났습니다. 자카르타 지역 방송에까지 나와 떠벌리는 원*욱씨의 허황된 말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속아서 그의 거짓말에 말려들지 염려되어 여러분에게 알립니다.
이 원*욱이라는 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얼마든지 말을 바꿀 수 있고 사람들을 이용하는 무책임한 자입니다.같이 상종하기에는 너무나 불안하고 신뢰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카르타시 남부에 ‘J* 에스테틱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원*욱, 마이* 원을 기억하시고, 이 자와 관련해서 재산상의 피해가 없도록 하십시요.
저희가, 원*욱씨가 출신 대학이라고 말하는 그 대학과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에 알아본 바, 원*욱씨는 의사였던 적이 없고, 다만 에이전트로 서울 강남의 유명한 성형외과들 중 한 곳인 ‘J*성형외과’와 오래 전에 계약한 적이 있지만, 현재는 계약이 해지된 상태이고, 또한 ‘J* 성형외과’로 부터 ‘J*’라는 상호와 명함을 사용하지 말 것을 정식으로 경고받은 상태입니다.
여러분, 저희에게만 특별히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에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이미 관련되어 있다면 조기에 바로 잡아야 할 줄로 압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주변에 널리 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당한 황당한 사건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그리고 얄팍하게 사람을 우롱한 대가가 어떤 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여러분, 저희가 어떻게 하는 것이 더 현명하고 적절한 방법인 지 주저없이 알려 주십시요!
함께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부탁드립니다!
이 사건과 마이* 원(원*욱)을 알리는 데 동참하여 주시고 혹시 원씨의 소식이나 소재를 아시면 알려 주십시요!
댓글목록
딸기아부지님의 댓글
딸기아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90.139 작성일
땅그랑 리뽀 가라와치 레지던스 아파트와 슈퍼몰에서 몇번 봤네요
한 달 전에는 아마르따 아파트 근처에 있던데요>><
다나우순떠르님의 댓글
다나우순떠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8.♡.192.76 작성일무서운 세상입니다. 같은 동포들을 속이고 속이는 현실
kidnicky님의 댓글
kidnic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8.♡.86.173 작성일고생많으셨네요. 죄많은 인간들이 발 뻗고 잔다는게 어이없는 현실이네요...ㅠㅠ
jahe님의 댓글
ja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32.125 작성일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