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 타 벤드에서 청소업체에 대한 고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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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일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15.136) 작성일17-11-19 15:54 조회3,18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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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미늄 서울 마트 왼쪽, 청소&빨래 업체 Saucer 후기
때는 일년 전, 제가 이곳의 Maid Service 를 애용 했을 때 입니다. 파출부 여럿이 저희집 김치 냉장고 안의 말린 멸치, 고추장, 홍삼, 한약 등을 훔쳐간것을 저한테 들켰고 이 업체의 Ibu Yuni에게 연락하여 파출부로부터 사과를 받았고 보상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이부 유니가 보상을 해주겠다고 하며 한인 마트에 갔습니다. 하지만 정작 한국 물품 가격을 본 이부 유니는 가게를 바로 나오며 저에게 오랑 길라가 자기 애들이 하지도 않은 짓까지 누명을 씌어 본인이 보상하게끔 만든다며 큰소리를 쳤고 현지 마트에서 비슷한것을 사다줄테니 그걸로 퉁치고 두번 다시 보지 말자고 하더군요. 저는 본인이 보상 하겠다고 해놓고 이렇게 나오는게 너무 괘씸하여 절대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했구요. 그랬더니 이부 유니 밑에 있던 매니저급 남직원이 저를 밀치더라구요. 그때 주변에 있던 제 운전기사가 사건을 말렸습니다. 저는 두 번 다시 이 업체를 사용하지 않겠다며 열쇠 등을 요구 하고 집에 왔습니다.
그 일이 있던 다음날, 저는 일이 있어 집을 오후까지 비워야 했습니다. 그리고 볼 일을 보고 집에 돌아왔는데 평소 보다 다른 듯한 집의 그 느낌... 주변을 둘러보니 제가 집에 없는 사이에 별 짓을 다하고 갔더군요. 온갖 나무로 된 모든 가구에 수세미로 칠한 듯 긁어 놓은 흔적, 셔츠 앞의 모든 구멍을 바느질로 막아 둔 것, 가방/캐리어/카페트에 무엇을 뿌려놨는진 모르지만 지워지지 않는 것들로 죄다 칠해놓고 심지어 세탁기 놓는 곳엔 쓰레기로 뿌려놓는 등, 그 악질은 이루 설명 할 수 없어 모든 사진을 찍고 난 후, 밴드에 올렸었습니다. 물론 집 열쇠도 바로 바꿨구요. 밴드에 관련 업체 글을 올리니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같은 업체를 사용하고 있는데 시계가 업어졌다구요.
저는 당시에 귀중품은 방에 넣어놓고 외출 할땐 방 열쇠로 항상 잠그고 다녔기에 귀중품이 사라지는 일은 없었지만 결론 적으로 언제나 열려 있는 김치 냉장고를 털리게 된 것입니다.
어쨌든, 결국 이 소문이 아마르따뿌라 안에 퍼져서 그런지 결국 그 업체를 사용하는 아마르따뿌라는 1가구 밖에 없어 더이상 아마르따뿌라는 일을 하지 않고 수퍼몰 유레지던스에서 일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유레지던스 한인 거주민 여러분, 이 업체를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업체 이름 및 주소를 사진으로 올려 드리렜습니다.
때는 일년 전, 제가 이곳의 Maid Service 를 애용 했을 때 입니다. 파출부 여럿이 저희집 김치 냉장고 안의 말린 멸치, 고추장, 홍삼, 한약 등을 훔쳐간것을 저한테 들켰고 이 업체의 Ibu Yuni에게 연락하여 파출부로부터 사과를 받았고 보상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이부 유니가 보상을 해주겠다고 하며 한인 마트에 갔습니다. 하지만 정작 한국 물품 가격을 본 이부 유니는 가게를 바로 나오며 저에게 오랑 길라가 자기 애들이 하지도 않은 짓까지 누명을 씌어 본인이 보상하게끔 만든다며 큰소리를 쳤고 현지 마트에서 비슷한것을 사다줄테니 그걸로 퉁치고 두번 다시 보지 말자고 하더군요. 저는 본인이 보상 하겠다고 해놓고 이렇게 나오는게 너무 괘씸하여 절대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했구요. 그랬더니 이부 유니 밑에 있던 매니저급 남직원이 저를 밀치더라구요. 그때 주변에 있던 제 운전기사가 사건을 말렸습니다. 저는 두 번 다시 이 업체를 사용하지 않겠다며 열쇠 등을 요구 하고 집에 왔습니다.
그 일이 있던 다음날, 저는 일이 있어 집을 오후까지 비워야 했습니다. 그리고 볼 일을 보고 집에 돌아왔는데 평소 보다 다른 듯한 집의 그 느낌... 주변을 둘러보니 제가 집에 없는 사이에 별 짓을 다하고 갔더군요. 온갖 나무로 된 모든 가구에 수세미로 칠한 듯 긁어 놓은 흔적, 셔츠 앞의 모든 구멍을 바느질로 막아 둔 것, 가방/캐리어/카페트에 무엇을 뿌려놨는진 모르지만 지워지지 않는 것들로 죄다 칠해놓고 심지어 세탁기 놓는 곳엔 쓰레기로 뿌려놓는 등, 그 악질은 이루 설명 할 수 없어 모든 사진을 찍고 난 후, 밴드에 올렸었습니다. 물론 집 열쇠도 바로 바꿨구요. 밴드에 관련 업체 글을 올리니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같은 업체를 사용하고 있는데 시계가 업어졌다구요.
저는 당시에 귀중품은 방에 넣어놓고 외출 할땐 방 열쇠로 항상 잠그고 다녔기에 귀중품이 사라지는 일은 없었지만 결론 적으로 언제나 열려 있는 김치 냉장고를 털리게 된 것입니다.
어쨌든, 결국 이 소문이 아마르따뿌라 안에 퍼져서 그런지 결국 그 업체를 사용하는 아마르따뿌라는 1가구 밖에 없어 더이상 아마르따뿌라는 일을 하지 않고 수퍼몰 유레지던스에서 일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유레지던스 한인 거주민 여러분, 이 업체를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업체 이름 및 주소를 사진으로 올려 드리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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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다이폭풍님의 댓글
독고다이폭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93.231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런 피해 사례가 있으시면 모두 공유하고, 알려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