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인니 화교에게 보증금 받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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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두두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6.160) 작성일15-04-21 09:53 조회4,570회 댓글29건본문
안녕하십니까 큰 사건 사고는 아니지만 어디에 작성해야 하는지 몰라 글씁니다
작년 계약만료된 아파트 보증금(5jt)를 받지못하였습니다
위건은 포기하였습니다 연락도받지않고 하여 포기하였는데
그다음 작년부터 올해 1년간 사용한 일반주택 보증금 (6jt) 역시 한달이 넘었지만 연락도안되고 만나주지도않습니다
문자는 생까고요
또있습니다 창고근처에 사무실로 사용하기위해 루꼬를 2년정도 사용하고 계약만료후 나온지 한달이 훌쩍넘었지만
루꼬 주인 역시 보증금(5jt) 깜깜 무소식입니다 부동산업자, 집주인들 전부나 하나같이 중국계 화교입니다
이제는 돈을떠나 괴심해서라도 다받고 싶습니다 받는 방법없을까요? 그냥 포기해야할까요???? 혹시 아시는분들에게 조언을 얻을까하여 여기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jskorean님의 댓글
jskore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175.131 작성일
음. 전 이전에 계약할대 보증금 1달에 3달치씩 임대료 지불했었는데, 보증금 않준다고 하면 한달만 더살면 되지 않을까요? 전 이 얘기 듣고 일부러 계약 기간을 제가 계산한 시간보다 3개월 연장해서 계약을 했습니다.
하고 마지막 돈줄때 한달 좀 않되게 살고 보증금 않받고 나와 버렸습니다.( 최고의 방법인긴 한데,, 욕 먹길 각오)
그래서 양심적으로 한달은 꽉 않채우고 3주 정도만 살다가 나왔어요..
그러고 나갈때 쿨하게 집주인한테, 보증금은 다 가져라 ! 나 간다. 망가진건 없다. (진짜 없었음. )
물론 들어가기전에 사진을 다찍어두죠. 그건 어느나라든 마찬가지./..
자이호님의 댓글
자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5.38 작성일
저도 곧 귀국이라 보증금을 돌려 받고 싶은데..
계약 만기일보다 3주정도 일찍 귀국 할 예정인데 이럴경우는 어떻게 돌려 받나요?
미리 방을 빼고 돌려 달라고 해야 하나요?
에이전시를 통해서 방을 구하긴 했는데..
vincent님의 댓글
vincen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25.164 작성일
화교나 현지인을 떠나서 그냥 사람됨이가 안 된 주인 같네요.
위에 댓글들 보면 문을 부스라던지.. 이러한 아이디어를 주셨는데 그만한 보증금도 안 돌려줄 정도면 많이 못 배운 사람 같은데 기물을 파손하는 보복은 안 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무식한 사람들 건들어 봤자 더 큰 보복을 당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이쪽에서 성 내면 저쪽에서 더 성을 냅니다.
그러니 인니어가 유창하지 않으시다면 현지 직원을 주인 집에 보내서 담판을 짓게 하는 게 좋습니다.
저도 저런 주인 몇 번 만나봤는데 직접 만나서 웃는 얼굴로 잘 이야기하고 하면 10의 10은 다 돌려줬습니다.
한국에서처럼 삿대질하고 성만 내면 하나도 못 건집니다.
주인이 돈이 없어서 그럴 때도 있지만 간혹 그냥 귀찮아서 전화 안 받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그 쪽 사정을 자세하게 모르니 만나는 게 제일 좋을 거 같습니다.
이리 했는데도 안 돌려주면 그냥 불우이웃 도왔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정신 건강에 좋을 거 같습니다.
워니짱님의 댓글
워니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55.73 작성일
인니에서 살면서 비일비재 하죠
화교주인만 그런것이 아니고 현지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처음 계약서를 꾸밀때 신중하게 잘 써야 합니다
사자성어님의 댓글
사자성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54.45 작성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꼭 받으시겠다면
좀 더 독해질 필요가 있으십니다
위에 여러좋은 의견이 있네요
마음 좀 더 굳게 가지시고 조목조목 따져서
말발에서 안지면 더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
산바위님의 댓글
산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37.123 작성일
네!!! 맞습니다. 물론 개인차이가 있는건 당연 합니다. 인간이 생활하는 곳은 어디나 선.악.이있게 마련입니다.
문제는 호의적이고, 정상적인 방법을 쓰지않고 ...한국인에게만 약점을 걸고 다가오는 왕서방들을 너무많이 보고 듣고
합니다. 예: 1년에 10% 내는 자기 제산세를 세입자에게 부담을주고 . 개약기간 딱!!! 닥쳐서 찾아 와서 얼토 당토 않은
세입금을 올리고며 비워달라 . 이런 야비한 수법을 많이 당한 한국인들... 말을 안해 그렇지 많습니다.
물론 다는아닙니다. 문제는 그렇게 호의적이고 , 정상적인 방법으로 한인들에게 대하는 왕서방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참고로... 현지인 에게는 절대로 장난 안칩니다..루꼬가격도 ...현지인과 한국인은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ㅋㅋㅋ
salsaking님의 댓글
salsak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43.♡.20.246 작성일
여기 쓰인 댓글과는 조금 다른 말씀을 드리자면.. 제 경우도 10여년 인니에서 거주하면서 보증금 많이 뜯기고
억울한 경우도 당하면서 인니인 전체에 대해 특히 대부분인 화교인니인에 대해 많은 불신이 있었고
관리비 나 이것저것 안내며 버티기 일부러 고장내기 등 억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여러가지 방법도 해보았습니다만
최근 들어 만난 몇몇 상가 , 집주인 들은 전혀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집을 깨끗이 사용해 줘서 고맙다고 선물도 주는
모습에서.. 모든 사람들을 일반화 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 어느나라든.. 사람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처럼 모든것이 합리적이며 딱부러지지는 못하지만
이곳 사람들도 모두 그렇지 많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교민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Bapak2, Ibu2 Tenang aja
산바위님의 댓글
산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31.37 작성일
물론 끈덕지게 해야죠?? 문제는 방법을 어께 도모 하느냐 입니다...
지혜를 발휘해 보시도록.....
도선생님의 댓글
도선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1.♡.24.157 작성일정말 얄밉네요. 혹시 도움받을 현지인 분 없으신가요?? 계속 끈덕지게 하심 결국 줄것 같은데요.
산바위님의 댓글
산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31.37 작성일
다옿은 말씀이고 좋은데요 ...한가지 화교 이네들하고 돈관계는 진짜조심해야 합니다.
글구...보증금 가지고 속썩을게 없어요 ...예를든다면 500만원 보증금이면 550-600 어치 더 살아보세요.
이늠들이 사정을 합니다. 제발 비워달라고 ...뭐??전화를 안받아요?? 행방불명되요???
왕서방들 만만디 아시죠?? 한국인이 더 만만디 해보세요...죽는 시늉 다합니다.
좀 유치하지만 왕서방들은 그게 통합니다..
취산님의 댓글
취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98.221 작성일
진짜 나쁜놈이네여.
천장에서 비 새는것이 왜 세입자 책임입니까?
집 지은 놈하고 비 책임인데...
끝까지 받아 내시기를...
지난번에는 전에 살던 사람이 이사가면서 화장실마다 일부러{?} 수건을 넣어
파이프를 다 막아놓아 그후 들어간 내가 애를 먹으면서 수리를 하면서도
설마 했는데 그사람의 행위가 살아보니 이해가 된 경험이 있습니다.
nangisuk님의 댓글
nangisu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6.197 작성일
오케바리...좋은거 배웠네요..우리집도 못받을거 같은예감..
이사간지 얼마안되서 석고로마감한 천장이 무너졌는데 사는사람이 잘못해서 우리가 고치랍니다...헐...했죠.
박박 우겨서 주인이 했는데 그자리가 또 무너졌다는거 새는 지점을 안고치고 그냥 석고를 대니...ㅎㅎㅎ
두두두두님의 댓글
두두두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05.190 작성일
여러 조언들 감사합니다
일단 2번째 1년 사용한 일반주택에서는 답문자가 왔네요 6jt중 집수리비(천장에서 물이 샌다네요ㅡㅡ;) 4jt뺀 2jt만 돌려주겠다고 .....더얄밉네요 ㅎㅎ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72.107 작성일
참고 삼아서 적어봅니다. 물론 이것도 100% 해결책은 아닙니다. 보통 계약시 보증금등은 구두계약이나 간단하게 임대차 계약에 명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1. 보증금 주실때, 따로 보증금 관련 계약서를 만들고, 보증금 회수 시기, 보증금에서 공제되는 내역등을 명확하게 적고
2. 그전에 집 상태를 사진으로 찍어서(구석구석...) 현 상황을 사진으로 증빙
3. 서명시 atas materai...(법적 효력을 위해)
4. 제 3자를 동반해서 서명하거나, 부동산을 통했으면 부동산 입회하에 계약서 서명후 보증금 주는것..(ketua RT / RW를 제 3자로 활용해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
상기 사항이면 큰 무리없이 보증금 회수가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경험했습니다. 물론 100% 해결책은 아닙니다...^^
쉽지않아님의 댓글
쉽지않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77.162 작성일열쇠를 갈아버리세요,저는 그렇게해서 돌려받았습니다
둘리917님의 댓글
둘리9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152 작성일
열쇠 값 꼭 챙기 셨죠???
아니면 열쇠 다 뜯어 와야죠......ㅋㅋㅋ
Masih님의 댓글
Masi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35.5 작성일
현지인 직원을 보낸다에 한표던집니다
아무래도 현지인이 외국인보단 유리한것같습니다
제경우에는 사무실 여직원(ibu)에게 주로맡기는데 보통 한달전부터 여러번전화로 알려주고 좀 잘받아내던데요
전화안받으면 집에찾아가서 기다리고 또 주인이 없더라도 가족이나 도우미를 만나게되면 연락은 되더라구요
또 여러가지 이유로 터무니없이 돈을 까고주려고할때..
예를들어 벽에 구멍(에어컨실외기)막는데 하나당 50만rp씩 까서주는데 저같으면 따지기귀찮고 말빨이좀딸려서라도 그냥 알았다고할텐데 직원의 경우엔 직접막어버리고 돈을 다받아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직접하시는것보단 현지인 친구나 직원에게 맡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성과에따라서 용돈좀 챙겨주시구요
이건 그냥 제경우입니다 참고하시라구 한자남김니다 ^^
JavaSong님의 댓글
JavaS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15.222 작성일현지인 도움도 좋은 방법이네요
나무행복님의 댓글
나무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117.45 작성일여기에 질문드려 죄송한데요 아직 집을 들어가기 전입니다. 꼬송집인데 5jt 보증금 달라고 하는데 안내는 방법이나 조금만 내는 방법은 없나요?
동네노는범생님의 댓글
동네노는범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2.50 작성일아마 보증금을 않내는 방법은 없을 것이고...만약 에이전트를 중간에 끼고 거래를 하셨으면 에이전트 통해서 네고를 해야겠고, 아니면 지접 네고를 해야겠지요
AndyHuh님의 댓글
AndyHu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5.30 작성일제가 7월 초에 보증금 받을일이 있는데 무척 기대가 되네요...
둘리917님의 댓글
둘리9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152 작성일
무조건 열쇠 넘겨 주실 때 주인과 직접 하세요.
그리고 현찰로 바로 보증금 받고 열쇠 건내 주세요.
주인이 안오거나 보증금을 미리 받지 않았다면 열쇠 절대 주지 마시구요.
동네노는범생님의 댓글
동네노는범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2.50 작성일
보증금 만큼 부수고 나오시면 되요..화교는 원래 자기들 받을 돈은 지구 끝까지 가서라도 받는 받면 지가 줘야 할 돈은 지구 끝까지라도 도망가는 슈퍼 족속들이라..어쩔수가 없어요...
둘리917님은 아주 운이 좋은 케이스 이시네요...왠만하면 보증금 못 받습니다.
둘리917님의 댓글
둘리9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152 작성일
보증금 못 받으면 열쇠 주지 말고 새로운 열쇠로 아주 강하게 쇠사슬까지 걸어 놓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전 20년 동안 보증금 못 받아본 적이 없는거 같아서...... ㅋㅋㅋ
둘리917님의 댓글
둘리9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152 작성일
저 같은 경우는 항상 열쇠 돌려줄 때 서로 확인하고 보증금 다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열쇠 돌려 받으려고 집주인이 오지 않나요???
전 못 받은 적이 없어서......
잘해야지님의 댓글
잘해야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6.182 작성일문자로 집주인한테 미안한테 실수로 비싼걸 부쉈다던가 파손시켜서 변상을 해야할거 같은데 연락없으면 보증금으로 제한걸로 알겠다고 문자 날리면 집주인이 돈 더 받으려고 연락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연락되면 돈 달라고 하고 안받으면 진짜로 깨 부쉬겠다고 해보시고 나서 결과좀 공유해주세요...ㅎㅎ
금주중님의 댓글
금주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181.54 작성일
네 제가 들은 것도 조금 더 살던가 전기세 수도세 이런거 내지 말던가 아니면 좋지 않은 거지만 물건들이 있었다면
그걸 가지고 나오시고 실수로 부서졌다 보증금에서 까라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볼펜님의 댓글
볼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3.98 작성일
그 기간 만큼 더 이용을 하세요... 집이든, 루꼬든...
마지막 달, 전기세 수도세 내지를 말든지요.(원래 그런 비용 떼먹을까봐 보증금을 받는 거잖아요... ㅎㅎ)
eigmlazidtit님의 댓글
eigmlazidti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242.50 작성일진짜 얄밉다 .. 물떠놓고 빌어드릴께요 다 사고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