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사 | 협박하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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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립oli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33.32) 작성일15-04-12 23:38 조회4,074회 댓글19건본문
댓글목록
Leopard님의 댓글
Leopa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76 작성일
1. 위의 '깡다귀님'. '떡보님' 의 내용이 가장 중요하며... 그렇게 해놓지 않았을 경우에는
2. '명랑쾌활님' 의 말씀대로 (타이르면서 돈을 좀 주어서) 해보시고... 그래도 잘 통하지 않거나 잘 안풀릴 경우에는
3. 다른 분들의 얘기들도 참고하여, <좋다 그래, 법대로 하자 !.. 난 돈이 있거든, 네가 이기는지 아니면 돈 있는 내가 이기는지 한번 볼까?>
하고 거꾸로 협박을 하십시오. 대차게 나가면 이나라 사람들은 tidak berani 가 됩니다. 머뭇거리거나 더더군다나 겁을내는 표정을
딱 읽는데는 이나라 사람들 도가 튀었거든요 ㅎ
위 방법들을 해보신 경험이 없어서 좀 신경이 쓰이신다면.. 딱 이 한마디만 하십시오. (핸드폰 문자로든..)
=> "Ya~ Terserah !"
요 표현은 뜻은 경우에따라 좀 틀리죠.. 우리말로 "맘대로 해라.." 가 일반적으로 알려진 뜻이지만, 이런 경우엔...
"니 ㄲㅗㄹ리는대로 해라 !"
워니짱님의 댓글
워니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55.73 작성일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담부터는 곡 계약서를 쓰시기 바랍니다.
임시 고용계약서 라고 하시는게 옳죠.
산바위님의 댓글
산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31.37 작성일
zade님께 동감 ...저역시 이것 저것 남겼다간 ..이상해 지더라구요 ..ㅋ
올립님께서 그기사에게 호의적으로 대해준것은 안봐도 뻔합니다..
이내들 속성이 , 민족성이 ,국민성이 ,진짜로 이상해요..잘대해주믄 이상하게 삐뚤어진고요..
다치지않을 정도 눌러놔야 말을 들어요..참 신기 해요...다들 느낀바 잇죠???
3 개월 기사가 협박해요..?? 이건 호의적으로 대해준 결과라고 판단 합니다.
줄건 확실히 주고 , 일을 하믄서 엉뚱한 반응 보이믄 , 볼것,물어보지도말고 ,던져 버려요..
그런애들 동정 하다간 사단 납니다.. 동정심 보이다가 다들 당한다니까요..엄청나게 많은 교민이 경험 하고있는데요,
..
Zade님의 댓글
Zad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3.♡.65.50 작성일
로컬회사를 다니는 저는 말레이시아나 싱가폴 등에서 온 외국인들에게 사례를 물어보는데,
아예 계약서 쓰지말고 아무것도 서류를 남기지 말라고 하네요...
그래서 전 기사들 계약서도 없고, 급여준 증빙도 전혀 없습니다.
저만 기사들 신분증 사본등을 가지고 있을 뿐이지요...
이러면 안되는 건가요?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127.238 작성일
유리할 때만 법 적용하고, 불리할 때는 관습을 내세우는 경향에 방어적 입장을 취한다면 일리있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정론대로 한다면, 일을 하면 근로계약서를 쓰는게 맞고, 급여를 지급했다면 확인을 하는게 맞습니다.
어차피 법이든 관습이든 외국인에게는 불리하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기댈건 법 밖에 없습니다.
어쨋든 인니도 법치국가니까요. (아닌거 같다는 의혹이 드는 일을 자꾸 겪기는 하지만요... =_=)
볼펜님의 댓글
볼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3.98 작성일
뭘 겁내고 그러시는지...
그냥 살살 달래서 일단 불러낸 담에 표정 바꾸고 조지세요... (조질것 처럼 하세요.)
박반장님의 댓글
박반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34.194 작성일
제일 좋은 방법은 공개된 장소에서 만나서 얼굴보고 차근차근 대화를 나누세요.
똑같은 사람입니다. 즐거우면 웃고 슬프면 울고 같은 사람입니다.
해고된 사유를 말씀하시고 네가 섭섭해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또는
정상적인 절차인데 뭐가 문제가 되는지? 만나서 대화를 하세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대부분 웃으며 해결됩니다.
몇년전 삭발까지하고 협박까지한 기사도 만나서 얘기나누고 웃으면서
정리해 주었습니다.
서로 만나서 문제된 부분을 마음으로 해결하세요.
남자랑게님의 댓글
남자랑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90.114 작성일강할땐 강해야 하고 부더러울땐 부더러워야 하는법.. 단 협박에 굴복하여 돈을 준다는건 절대 하지 말아야하며 또한 단호히 대처해야 할듯 합니다..2개월에 짤랏으면 퇴직금및 위로금은 없으며 다만 이왕 짜르는것 임금을 줄때 약간의 차비라도 주면서 부더럽게 내 보냇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은듯 합니다..신고 또한 능사는 아닐듯 하고요....주변에 아는 경찰이나 군인 이 있으면 용돈정도 쥐어주고 해결하는 방법은 어떨런지요.....
칼의노래님의 댓글
칼의노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1.30 작성일협박내용에 따라 형사처벌이 가능한것도 있습니다. 문자메세지는 바로 증거가 되기 때문이며 2개월 근무하다가 맘에 안들어 정리를 하는것은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습니다. 회사도 수습기간 3개월을 적용하며 그 기간 안에 언제든지 고용관계 해지가 가능합니다. 단, 그만두라고 할때 정말 좋은 말로 관계를 정리해야 하며, 화를 내거나 위압감을 주면서 하는 것은 여러가지 보복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詩人님의 댓글
詩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6.178 작성일
협박이 맞다면..협박은 협박일뿐입니다
무슨일만 있으면 그저 돈으로 때우려는 이들..하나 하나 때문에 한국인이 삼천만의 "호구"가 되어버린건 아닐런지요
여담입니다.그 옛날..지금의 회교들이 이 곳에 정착했을 당시 그들이 어떻게 투쟁아닌 투쟁으로
지금의 위치에 있는지..
세상에 그저 얻어지는 건 신의 옷섶에 들지않지요
훗 날의 그날도 우리의 후손들이 또 이나라에서 살아가야합니다
소정의 돈이 당장의 편리함은 주겠지만
따질때와 싸울 때를 부디 잘 헤아려주시기를요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127.238 작성일
혹시 무슨 일만 있으면 그저 돈으로 때우려는 이들 중 하나가 저라고 생각하시나 싶어서 댓글 드립니다.
당장의 편리함 때문에 돈 몇 푼으로 해결한적 없습니다.
따질 때와 싸울 때를 헤아립니다.
단, 제가 처한 상황에 제가 판단해서 제가 그 결과를 감당할 수 있을 때만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타인에게는 섣불리 투쟁을 권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한다'는 목적은 더욱 당치도 않습니다.
모두를 위한 투쟁이라는건 희생의 일종인데, 자발적이라면 모를까 타인에게 권할 수는 없는 일이지 않나 싶습니다.
꼬장2님의 댓글
꼬장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39.170 작성일올리버님 회사의 현지인 총무 에게 내용을 이야기 하고 통화를 하게 하세요 인니 사람들도 이런 경우는 나쁘다는 것 알고 있고 아주 좋지 않게 생각 합니다.
꼬장2님의 댓글
꼬장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39.170 작성일적당히 해결을 하게 되면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기 십상 입니다. 마스메라님 글처럼 하시고 경찰이나 인니인 에게 부탁 해서 통화 시켜서 단호하게 대처 하세요... 3개월 안에 맞지 않아서 해고 하는 것은 법적 으로도 문제가 안됨니다.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72.237 작성일
식모와 운전사... 이나라에서 식모 / 운전사 잘 만나면 골치아픈일이 90%는 해결된다는 농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혹시 운전사 채용시 계약서를 작성하셨는지요. 그러지 않았다면 이번 건을 계기로 다음에는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상기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외국인이 강하게 나가서 득될것은 없습니다.
어느정도 합당한 위로금을 준비하셔서 마무리 짓되, 각서를 만들어서 서명하게끔(ats materai) 하세요... 대략적인 내용은 이 위로금을 받는 것으로 모든것은 상호간 합의로 마무리 짓고 더이상의 추가 요구등은 없다는 등등으로요...
떡보님의 댓글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3.202 작성일
문자 메세지 잘 보관하세요.
경찰에 정식으로 고소할시 법적인 처벌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죽이겠다고 보낸경우 최대 7년형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니면 문자 잘 보관중이고 곧 아는 경찰과 만나기로 했다고 답변을 보내보세요.
꼼짝 못할듯...
꼬장2님의 댓글
꼬장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39.170 작성일
협박 내용의 정도에 따라서 경찰에 신고 하여서 해결 가능 합니다.
다만 이경우 에도 비용은 지불을 해야 합니다.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127.238 작성일
위로금 약간 주면서 좋게좋게 말로 푸시는게 낫습니다.
협박에 굴복한다 생각하시면 자존 문제로 발전하기 때문에 거부감이 강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저 안전 리스크 관리라고 생각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딱히 무서워할 일도 아니고, 돈 좀 준다고 얕보이는 것도 아닙니다.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32.16 작성일
안녕하세요. 올립olive님.
개인정보를 요청드리는 건이라 쪽지로 회신 요망합니다.
제가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기는 어렵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불안하시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시작하세요.~
깡다귀님의 댓글
깡다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82.13 작성일
이런 때에 대비해서
1. 1년단위 계약서를 작성하고
2. 매일 출퇴근부와 돈의 주고 받은내역을 기록해서 매일 싸인을 받으시고
3. 퇴직시에도 최종정리내역에 서명을 받아야합니다
아파트의 경우 관리사무소에서 분쟁을 조정해 주기도하니 위의 서류준비하셔서 도움을 요청하면 됩니다.
1,2.3모두 있으면 좋지만 근무기간이 짧은 경우는 최소 3항은 있어야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