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 망신시키지 마세요

이분 새로운 소식은 없나요???

헐... 이미 메스컴에 이렇게 탈정도면 저분은 돈써서 나오시기는 힘드실듯..

은근 인도네시아 무섲네요

아~~~~
어떡하나요 이분...
최고 4년이야 받지 않겠지만 뭐 변호사 사고 그러면 1년 안짝이겠지만
유치장에서 2개월 다음은 구치소에서 남은 시간을 보내셔야 하는데(이송을 안간다면)
연세도  적잖이 드신 분이 고생이 좀 되시겠네요,,,,

마약사범은(엑스터시류는 모르겠네요 벌금이 얼마 될는지) 벌금을 안내면 그 또한 형으로 대신해야 하는데요

우선 인도네시아에서 마약사범으로 구속이 되면 감형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형의 1/3을 살면 감형의 대상이 그때부터 시작이 되었는데 이젠 그런 조건마저도 없어진 것으로 알구요
아마 형을 사는 중에 벌금을 다 내면 대상이 될려나....???
나중에 한번 물어봐야겠군요....

어정쩡한 변호사 사서 말되 안되는 돈 버리시는 것보다
경찰 조사 받을 때 잘 받고(초기 수사 중요) 검찰에 갔을 때 직접(믿을 수 있는 지인 분이나 혹은 가족들이) 검찰측에게
사정을 잘 이해시키고 용서를 바라면서(뭐 당근 뒷돈 줘야죠) 구형 최대한 적게 나오게 하는게 현명한 판단이실 것입니다.

참고로 법원에서 판사한테 잘 해서 형량 깍아야지 생각하시면 오산이시구요...이건 당연한 거지만
인도네시아 형사소송법상 구형의 50% 이하의 판결이 나오면 검찰에서는 무조건 항소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60% ~70 정도에서 판결이 나고 항소하지 않으면 확정이 되는 것이죠

항소를 해봐야 돈이 이리저리 더 들어가는 거니까...1 심에서 결정을 보셔야 합니다.
전 고생을 해봐서 아는데 참.......힘드시겠네요.....
말이 교도소 생활이지 외국인이라서 이리저리 괭장히 뜯기실텐데.....
그 스트레스와 경제적 지원을 어떻게 하실는지......

안타까워서 댓글 올려봅니다.....

KKH diancam dengan pasal 112 UU nomor 35 tahun 2009 tentang narkoba. Ia dijerat pidana paling sedikit 4 tahun penjara.

아이고.....
제가 잘못 알았네요.....법률을 정확히 봐야 하겠지만 법률상 최하 4년이라고 뉴스에 나왔는데요....
큰일 났군요......

자식이 잘못하면 따끔하게 혼내야죠 그래도 혼내는 마음이 아픈거 아닌가요 내 새끼니까...

100% 동감 입니다.... 혼내는 사람도 마음이 아프죠..

그래도 안타깝슴돠..

흠..이런일이 있었군요

얘기가 다른쪽으로 흘러가버리네요. ㅎㅎ

말씀대로 인간말종 참 많죠. 주변에도 수두룩 하구요. 언젠간 정신차리겠죠.

수고들 하십시요 ^^

생각하기 나름이라...ㅎㅎ

생각하기 나름이죠. 그쪽이 다시 글올리세요 그럼 ㅎㅎ 부끄러운 한국인 소식이라고.

범생님의 말씀이 지극히맞사옵니다,만
그래도 교민이시니 '안타까움'정도도..ㅠㅠ

왜 제목을 안타까운 한국인 소식이라고 하셨는지...부끄러운 한국인 소식이라고 해야 맞지 않겠습니까?
그저 같은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인니국법을 어겨서 구금되었음에도 안타깝다라고 표현하시는 건 잘못 되었습니다.
뒤집어 생각해서 한국에서 주한 미군이 마약을 소지하고 있다가 우리 나라 경찰의 검문에 걸려 체포 되었다 칩시다.
그 누가 아 저 주한미군 참 안타깝게 되었다 라고 말하려나요?

물론 어떤 악의에 의해 자신은 결백함에도 저런 식으로 체포 구금 되었다면 "안탑깝다"라는 표현이 당연하겠습니다.

감비르서 한국인남성 마약소지로 현행범 검거

인도네시아 뉴스에 보도된 체포 장면과 현장서 발견된 엑스터시. 사진=유튜브

마약사범 척결에 대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한 한국인 남성(47)이 마약소지 혐의로 중앙자카르타 경찰당국에 붙잡혔다.

이니셜 KKH로 알려진 이 한국인 남성은 지난 15일 밤 블루버드 택시를 타고 중앙자카르타 감비르 지역을 지나던 중 현행범으로 검거됐다.

경찰은 “해당 지역을 정기적으로 순찰한다. 급습(Razia)했을 때 K씨로부터 2개의 비닐봉지에 들어있는 총 9정의 엑스터시 마약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문제의 한국인 남성은 체포 전 서부자카르타 따만 사리지역에 있는 유흥가를 방문한 뒤, 자신의 숙소가 있는 서부자바 땅으랑 다답지역의 아파트로 돌아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인도네시아 마약법에 따라 최소 4년형에 처할 수 있는 상황이다.

최서혜 기자 www.pagi.co.id

조코위 마약사범  사형 실행은 바보 같은 짓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것으로 마약 단속되지않고 
관련국가와 불필요한 외교 트러블만 만드는 자승자박이죠 쇼맨쉽  파워약한 인상만 주고 뭐 하는것이 없습니다
인니경찰이 돈 때문에 일부러  마약사범을 만든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한국도 70 80년대는 히로뽕 제조 마약수출국이엇습니다

죄송합니다. 인니어 실력이 아직 짧아서..
밀반입을 한건가요?

엑스터시 반입으로 체포되었다는 글입니다. 마약단속반에서 신변 인수했고, 검은색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수갑을 채우고 오랜지색 복장을 입은채 유치 되었습니다. 그리고 말이 없다고 하네요. 울면서 영어로 "후회 하고 있습니다.." 라는 말만 한다고 합니다.  -간단히 번역해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Yang님 감사합니다.

요즘 조코위 정부 에서 마약사범 단속을 심하게 하고 있고,처벌도 엄하게 하는거 같습니다.
특히 외국인 마약사범 사형집행 으로 인해 외교 마찰 까지 번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한국인 모두 조심조심 또 조심 하셔야 할거 같으며,,
야밤에 불시 경찰 검문시에도 조심 하셔야,,,
가끔씩 이런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현지인 상대로 발생한 사건 이지만 한국인도 예외는 될수가 없을것으로 사료 되는바 유비무환,,,
경찰 1명이 운전자 에게 신분증(면허증)요구 하고 다른 경찰 1명이  몰래 약을 차안에 집어넣고 차량 내부 검사
해보자 하면서,,,

신문기사 내용 입니다.

Jakarta, Seorang WN Korea Selatan diamankan di Mapolres Jakarta Pusat karena kedapatan membawa narkotika jenis ekstasi. Sambil terisak, pria berinisial KKH (47) ini terus menunduk di ruangan Satuan Reserse Narkoba Mapolres Jakpus.

Mukanya ditutup dengan penutup muka warna hitam dengan kedua tangan terborgol. Ia mengenakan baju tahanan warna oranye. Tak banyak kata yang keluar dari mulutnya.

"Saya menyesal," ucapnya lirih dalam bahasa Inggris di sela-sela tangisnya di Mapolres Jakarta Pusat, Jl Kramat Raya, Jakarta Pusat, Selasa (24/2/2015).

기사가 안보이네요~

아이고..... 현행범으로 잡혔군요.
정말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해결의 기미는 없는건가요???
마약사범은 우리 정부도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하던데.....

마약사범만 어쩔수가 없나요?
다른건 어쩌기라도 할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