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인도네시아 실종항공기(에어아시아) 탐색작전에 투입되었던 해군 탐색단대가 임무를 종료하고 경북 예천기지로 복귀하고 있다.

해군 6항공전단 소속 해상초계기(P-3C) 1대와 단대장 윤기희 대령(50세) 등 21명으로 구성된 탐색단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할림 공군기지에 전개해 지난 1일부터 15일간 총 51시간을 비행하며 해상탐색작전을 펼쳤다. /뉴시스

다행히  블랙박스도 찿았고 동체도  확인 했나 봅니다 실종자  시신 인양 및 신원 확인 작업이 중요 할텐데 다행히 한국에서 DNA 전문가를 파견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신임 조코위 대통이 국가자존심보다는  사고 초기부터  오픈 마인드로 외국지원을 요청 해서 여러가지 부족한 인니 상황에서 사고 수습중인걸로 압니다 블랙박스 발견으로 사고원인 규명등 사고기 주체인 에어아시아가 책임을 벗어나기는 힘들고 어떤경우이던지 실종자 유족에  국제기준이상 보상을 해주어야 될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인니에서 동남아에서  비행기 출장을 자주하는 본인으로서도  항공기 탑승에는  최우선이 안전이지만  인니상황은  언제 무엇이 발생 할지 모르는 안전 사각지대인지라 아무쪼록 사고수습이  잘진행되기를 기원합니다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에 심심한 조의를 표현 합니다 특히 한국인 부부가족에게도....

추락이냐, 폭발이냐.

인도네시아 수색 당국이 지난달 말 자바해에 추락한 에어아시아기 블랙박스를 회수하면서 본격적인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타탕 쿠르니아디 국가수송안전위원회(KNKT) 위원장은 12일 “사고 지역에서 에어아시아 여객기 블랙박스인 비행기록장치(FDR)를 수거했고 상태도 양호하다”며 “헬기로 자카르타에 있는 연구소로 보내 내용을 분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FDR에 담긴 자료를 내려받는 데 3일 정도 걸리고, 이를 분석하는 데는 한 달 정도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비행 기록을 담은 FDR을 수거한 수색 당국은 조종사들의 교신 내용을 담은 조종석 음성녹음장치(CVR)의 위치를 추가로 발견해 수거에 나서고 있다. 당국은 13일 잠수부를 투입해 20ｍ 깊이 해저에 사고기 본체 잔해 밑에 깔린 CVR 회수 작업을 재개한다. 수리야디 수프리야디 국가수색구조청(NSRA) 국장은 “무거운 날개 부분에 깔려 있고 그걸 들어올리기 위해 에어백을 이용할 것”이라며 “FDR를 수거하는 것보다는 더 힘든 작업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수프리야디 국장은 비행기가 악천후로 인한 단순 추락이 아니라 폭발했을 가능성을 새롭게 제기했다. 그는 “사고기의 왼쪽 부분이 해체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발견된 잔해 등을 감안하면 공기 압력이 크게 변화하는 바람에 여객기가 해수면에 추락하기 전에 폭발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고 당시 폭발음을 들었다는 어부들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산토소 산요고 NSRA 조사관은 “그런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증거는 아직까지는 없다”고 답했다.

1월 10일 무게 약 10톤 가량의 심하게 파손된 기체 꼬리 부분을 인양하였습니다만
안타깝게도 블랙박스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기체 본체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8개국의 지원이 있는
상황임에도 14일 째 기체 본체(동체)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일 한국인 일가족 3명 중 아기는 아직 못 찾았고 부부의 시신이 수습되었습니다.
안타깝기 그지없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금일 현재까지 수습된 시신은 총 48구입니다.
미 해군팀과 인니해군의 도움과 협조가 수습의 중심이 되고 있는 현황입니다.
어저께 블랙박스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기체 꼬리부분을 미 해군팀이 해저에 있는 것을 발견,
인니 해군 잠수팀이 해저로 들어가 수중촬영이 되었고 인양을 위한 작업이 이 시각 현재까지
진행 중입니다.

응삼이 화이팅..............모처럼 좋은 소개    very good  guy..!

p-3c 대잠 초계 기종이라 바다 수색에 최적화된 비행기 입니다  동남아시아에 이런  초계기 가진나라가 없습니다 싱가폴 조차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티부이  보이는 인도네시아 cn-295 수송기 입니다 이런 수송기는 육안으로 확인 하지만  P-3c 수평선에 레이다로  물체를 샅샅이 스캔해서 물체를 확인 가능하고 수색에 도움이 되는비행기 입니다 아시아에서는 미국한국일본 호주 정도 만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대만도 보유.. 해저 탐사로봇이란것은  수색에 도움이 전혀 되지않죠 시야 확보불가  조류에 흘러서..  미국일본 한국 러시아 해난  수색팀이 도착하면 바로 동체를 찿을수 있을겁니다 이런것도 경험잇는나라가 찿을수 잇는지라...생존자는  하루정도 지난시점에 희망을 포기 했을겁니다  사망자 모두 시신이라도 찿을시점이지요  동체 인양 사고원인도 파악해야 하구요 사고기에 3명의 한국인이 타고 잇는지라  대한민국정부서 멀리 몇천키로 떨어진곳에 대규모 인원을  보내고 수색에 참여 하고 잇는점은 인도네시아 정부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을겁니다..인도네시아 2000ft상공  cn295 미해군 시호크500ft그중  대한민국  p-3c 가 1500ft 에서 제일 큰 활동범위로  하늘에서 수색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나 생존 확률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자랑스러울 소식이나 희망적인 소식은 없고 비통한 소식의 연속임을 미디어로 확인 중입니다.
생존자는 없을 것이 확실시 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온 초계기는 더 이상의 실적이 전무합니다.
기체에서 보내오는 전파가 전혀 없어 사실상 무용지물이고 바다에 떠 있는 시신 6구는 우리 초계기가 아니라도
발견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육안으로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비행기 창틀과 의자들이 발견되었다는 것은 가라앉은 비행기 내에 바닷물이 들어가 있다는 증빙입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시신은 37구입니다.
나머지 시신들도 모두 발견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해면에 떠 있는 시신 수습만 하고 있는 게 그들의 역할이고
가장 핵심은 해저(바닷속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기체나 시신 등의 수습을 위해 현재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인도네시아가 보유하고 있는 해저탐사 로봇이고 며칠 째 이것에만 의존하고 있습니다.
생존자 확률은 사실상 없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기를 꼭 ...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으면 하네요.

사고에 대해서는 비통하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지원을 오니 자랑스럽네요..

좋은 소식 있었으면 합니다.

인도네시아 자바 해역에서 실종된 에어아시아기 탐색작전에 투입된 우리 해군 해상초계기(P-3C)가 2일 12시(현지시각)경 실종자로 추정되는 6구의 시신을 발견해 인도네시아 함정에 통보했다.

국방부는 "시신 6구 가운데 5구는 인도네시아 함정이 인양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1구는 인양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P-3C는 지난달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할림 공군기지에 도착해 1일부터 작전에 투입됐다. P-3C는 인도네시아 수색청과 협력해 탐색 구역을 할당받아 매일 5시간씩 비행하면 탐색작전을 벌이고 있다.

참고로 대한민국 해군 P-3c 대잠 수색기 이므로 에어아시아 동체를 바로 찿을수 있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호주에서 p-3c 파견 하였지만  사고 에어아시아기  탑승객이 있는 한국이 도움주는것이 인도네시아 정부에서는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