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한국인 여가수 자카르타 이민국에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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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4.150) 작성일14-05-07 23:17 조회6,648회 댓글27건본문
5월 7일 20시 현재 자카르타 남부 이민국 유치장에 미용관련 행사를 위해 자카르타를 방문한 여가수와 여성 메이컵 아티스트가 갇혔습니다. 이 여가수는 90년대 유명 걸그룹 클레오의 간판멤버여서 만약 일 잘 풀려 7일밤 예정된 귀국 비행기편에 올랐다 하더라도 그분의 자카르타 이민국 유치장 수감사실은 나중에 한국에서도 후폭풍이 불었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이 사건이 젊은 한국여성들이 단지 주최측의 준비부족으로 인해 머나먼 이국의 이민국 유치장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현재진행중인 사건이고 본건과 관련되어 있는 호텔 측 본건 담당자의 요청을 받아 본건을 교민사회와 한국언론에 알려 아무쪼록 이 여성분들을 즉각적으로 도울 수 있는 현지의 유력한 분들과 선을 닿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이 글엔 부득이 실명이 등장하므로 관련 당사자 그 어떤 분이라도 이 글로 인해 불이익을 입는다는 이의를 philjkt@hanmail.net 으로 제기해 주시면 그 즉시 글을 내리겠습니다.
이 사건이 발생한 건 2014년 5월 4일(일) 시내 롯데쇼핑 1층에서 한 한국계 미용회사가 주최하고 그랜멜리아 호텔등의 후원을 받아 직스(JIKS) 출신 미스코리아 유예빈양을 비롯하여 클레오 출신 채은정씨, 메이컵 아티스트 써니윤씨 등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Miss Korea lash라는 행사에서였습니다. 그러나 롯데쇼핑에서 행사를 가지면서도 교민사회에는 거의 홍보가 되지 않았는지 오히려 같은 건물 3층에서 열린 토마토 미술학원 발표회가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룬 것과는 대조적으로 1층 행사는 한줌도 안되는 내빈들을 앉혀놓고 앞서 언급한 게스트들과 한국어와 인니어가 모두 발군인 미모의 MC의 고군분투로 정해진 순서들을 진행했습니다.
5월 4일 롯데쇼핑 1층 Miss Korea Lash 행사장
왼쪽 짧은 검정색 드레스가 채은정씨
왼쪽 녹색 드레스가 써니윤씨
한가운데 보라색 셔츠, 검정테 안경이 주최측 김사장
그러나 문제는 이 행사가 어떤 이유로인지 이민국 당국의 주의를 끌어 이민국 직원들이 호텔에서 공연비자가 아닌 일반 도착비자로 들어온 채은정씨와 써니윤씨의 여권을 압수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당시 여권을 내주라 했던 주최측 김사장은 나름대로 일을 해결하려고 노력했을 테지만 여성분들이나 호텔 측 입장에서만 보면 그 후 화요일 저녁까지 24시간 넘게 연락을 끊고 잠적한 셈이 되면서 상황은 급속히 악화되었습니다. 호텔 측에서 고객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당시 호텔에 투숙한 모든 한국인들의 여권원본과 비자 제출을 요구하는 이민국측의 막무가내에 애를 먹었을 것이 분명합니다.
유예빈양 등은 주최측이 호텔로부터 5개의 룸과 관련 서비스를 평균 3박4일간 스폰서 받는 조건으로 5월 6일(화) 호텔에서 한번 더 시연회를 갖기로 했지만 비자(visa)법을 내세우며 겁박하는 이민국 기세에 눌려 이벤트가 취소되면서 호텔 측은 기판매한 티켓을 환불해 줘야 하는 등 일부 타격과 손해를 입은 것이 사실입니다. 당연한 얘기이지만 이런 생경한 상황에 맞닥뜨린 한국에서 들어온 세 명의 미녀들은 패닉상태에 빠졌습니다. 김사장은 마침내 6일 밤 이민국에 출두해 조사에 응하다가 바로 유치장에 수감된 모양이고 채은정씨와 써니윤씨도 7일 남부 이민국 유치장에 수감되는 최악의 상황이 전개되었습니다. 분명히 한국인 측에서 귀책사유를 안고 있던 것이었으므로 이민국 직원들이 문제를 제기하던 초창기에 어떤 식으로든 처리를 했어야 하는 것이었는데 이제 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버리고 만 것입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유예빈양은 그 전날인 6일 밤비행기로 한국으로 귀국했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현직 미스코리아가 인도네시아 이민국 유치장에 수감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을 뻔 했습니다.
7일 밤 현재 호텔 측에 따르면 채은정씨와 써니윤씨는 주최측 김사장과 함께 자카르타 남부 이민국 유치장에 수감된 상태이고 event organizer 등 호텔측 직원들이 이민국과 네고 중이지만 여성분들이 아직도 호텔에 있던 6일 저녁 1인당 2천5백만루피아 (약 250만원)의 벌금을 요구했던 이민국은 이제 당사자 모두를 인신구속한 상태에서 훨씬 큰 금액을 요구하고 있을 것이 자명해 보입니다.
김사장의 주변 친구들이 문제해결을 위해 뛰고 있겠지만 정작 돈을 구해와야 할 당사자인 김사장이 유치장에 떨어진 상태여서 만사 여의치 않기 쉬운 상태이고 호텔측은 7일 저녁 한국 대사관 핫라인으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꼭 이럴 때면 항상 불통이라 정부나 대사관이 욕을 먹는 거죠. 저희도 이런 시건 해결에 수 차례 간여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 한인뉴스 측에 상황을 통지하고 한번 들여가 봐 줄 것을 요청해 놓은 상태이고 호텔 측 담당자는 교민사회에 좀 더 공개적으로 도움을 구해 줄 것을 요청해 왔습니다.
이는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가 외국인들에게 점점 더 고압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고 특히 미용실, 식당 등 회사허가나 비자부분에 헛점이 있기 쉬운 교민들은 더욱 신중하게 생활하지 않으면 안될 것임을 보여주는 사건이라 보입니다.
아무쪼록 채은정씨와 써니윤씨 그리고 김사장님의 수난이 조속히 끝나고 지나가기를 바라며 이 글 보시는 분들은 특히 여성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래요. 그래야 할 이유가 얼마든지 많지만 또한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한국여성들이 머나먼 이국에서 현지인 간수들이 몰래 훔쳐볼 것이 뻔한 더럽고 생경한 유치장에서 열대의 밤을 지낸다는 걸 생각하기도 싫기 때문입니다.
이미 연락이 되었으리라 생각하지만 채은정씨의 소속사를 아시는 분들은 소속사에도 한번 더 연락을 넣어 주세요.
혹시 이 일에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대사관 관계자분은 호텔 담당자인 Mrs. Helen (62-811-9720-891)로 연락하여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빨리요.!
2014. 5. 7.
P.S. 호텔로서는 아무런 귀책사유가 없는 가운데 나름대로 손해를 감수했고 채은정씨와 써니윤씨 등 호텔내 한국인 투숙객들을 포함한 모든 손님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따라서 호텔측 요청에 따라 본 포스팅에서 호텔 이름을 삭제합니다. 다만 상기 기재한 Mrs. Helen은 개인자격으로 채은정씨등을 돕는 중이고 상황전개에 대한 설명 등 필요한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하겠다고 한 상태임을 참고 바랍니다.
댓글목록
강동백곰님의 댓글
강동백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19.3 작성일일반인의 신변관리에도 연예인과 같이 신경써 주셨으면 합니다. 연예인은 언론에 나오니 신경쓰고 일반인은 안나오니 등한시 하는 것 좀 고쳤으면 합니다.
굴곡님의 댓글
굴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9.♡.17.236 작성일연예인이나 특권층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이처럼 신경쓰고 보호했으면 합니다
세령엄마님의 댓글
세령엄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231.48 작성일
결론은 비자 문제였던 거네요?
인니에서 이벤트나 콘서트 하시는 한국 분들이 더 많이 신경쓰셔야할 것 같아요.
찌까랑전설님의 댓글
찌까랑전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8.26 작성일잘해결되서 다행입니다.
일은즐거워님의 댓글
일은즐거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95.32 작성일인니생활 유비무환으로 생각됩니다.... (비자등 상당한 사전준비 등등)
kumisyoo님의 댓글
kumisy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95.96 작성일
잘 마무리 되었군요. 사방팔방으로 수고해주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발빠른 대처를 해주신 대사관여러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유명연예인이 아닌 일반국민들에 관한 사항들도 이번처럼 대처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도리님의 댓글
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20.232 작성일
ㅎㅎㅎ 한국사람은 다 돈으로 보이니까 그런거지요...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아들바보님의 댓글
아들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9.♡.211.36 작성일참으로 어처구니 없는일이네요. 그나마 처리가 신속히 된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붉은돼지님의 댓글
붉은돼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6.38 작성일
참고적으로 이민국에서 여권을 요구하고 압수하는것은 불법입니다. 다 그 놈들 돈 요구하는 절차입니다. (ㄱ,ㅅ,ㄲ 들)
구금후 조사 그리고 벌금내고 강제 출국하는것이 정상입니다.
beautician님의 댓글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04.150 작성일
오늘 오후 7시경 대사관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두 통의 이메일을 연달아 받았습니다.
어제 저녁 제 전화보고를 받은 한인뉴스 정사장님께서 총영사님과 전화통화한 이후 대사관에서 조치를 취하기 시작한 모양인데 오늘 아침 대사관에 채근하는 이메일을 보낸 것에 대한 답장입니다.
어쨋든 대사관이 이번만큼은 발빠르게 움직여준 것이 놀랍고도 감사한 일입니다.
물론 대사관과 외교부 등 연락을 시도하고 적극적으로 본건을 전파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제가 밥을 사야 될까요?^^
--------- 원본 메일 ---------
보낸사람: 인니(대) <koremb_in@mofa.go.kr>
받는사람 : "beautician"
날짜: 2014년 5월 08일 목요일, 19시 25분 14초 +0900
제목: [RE]도움요청 - 한국여가수 채은정씨 이민국 수감
안녕하십니까
주인도네시아대사관입니다.
요청하신 사항에 대하여,
총영사와 담당 영사께서 이민국 관계 당국자와 면담을 하였고
오늘 오후 4시경 석방되었습니다.
또한 거주 지역 제한 및 출퇴근 조사가 결정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본 메일 ---------
보낸사람: "권상희"
받는사람 : "beautician"
날짜: 2014년 5월 08일 목요일, 19시 48분 19초 +0900
제목: 채은정씨 이민법 위반 관련
안녕하십니까.
주인도네시아대사관입니다.
메일로 도움요청한건은 당관이 어제 오후부터 지속적으로 follow-up 하고 있었던 상황으로
금일 오전부터 총영사 및 담당영사가 남부자카르타 이민청에서 관계당국자 면담을 통하여, 16시경 최종적으로
1구금되었던 한국인 3명을 석방(현재 호텔 투숙중)하고 출.퇴근 조사키로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이민청의 조사가 아직 완료된 상태가 아니라 출국 가능일정은 미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끝
용의날개님의 댓글
용의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3.26 작성일어휴~~~ 그나마 다행이네요... 고생하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beautician님의 댓글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23.52 작성일
일단 두 여성분이 오늘 16시경 이민국에서 풀려나 호텔로 돌아갔음을 확인했습니다.
힘써 주신 대사관 관계자들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조사가 끝나지 않아 당장 귀국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하나 일단 인신구속이 풀린 것만으로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사건을 처음부터 모니터하면 여성분들에게 음식을 전달하고 상황을 알려준 호텔 측과 Mrs. Helen의 도움과 노고에 특별한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네요.
모든 일이 마무리되면 mrs. Helen에겐 내가 저녁 한번 사겠습니다.
안개비님의 댓글
안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96.181 작성일
http://news.nate.com/view/20140508n27950?mid=e0102
한국에도 뉴스났네요..에휴
조선해운님의 댓글
조선해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24.129 작성일부디 큰 문제없이 잘 풀리길 기도합니다.
미래님의 댓글
미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1.186 작성일대사관에 좀 전에 전화해서 확인했습니다. 이미 총영사님과 이민국 담당 영사님께서 인니 이민청에 가 계시고, 어제부터 상황 발생한거 접수되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규정을 어긴쪽은 우리쪽이니 대사관이 나선다고 해서 그렇게 쉽게 해결되지 않을수도 있겠으나 총영사님까지 가셔서 처리중이니 원만히 해결되도록 믿고 한번 기다려 봅시다.
kumisyoo님의 댓글
kumisy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95.96 작성일오 반가운 소식이네요....좀전에 [국가인권위원회]에 내용을 올리려고 했는데 글이 올라가질 않아요.-.-
saridewi님의 댓글
saridew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96.5 작성일
이런거 보면 대사관에서는 정말 뭐하시는건지...
혈세가 아깝네요...
정부에서 무능력하고 자리만 축내느사람들 짜른다고 하던데.. 짤려야 할 분들이 한 두명이 아닌 것 같네요.
kumisyoo님의 댓글
kumisy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95.96 작성일
이글을 보고 있으니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행사주체라는 (녹색셔츠..? 사진에 없던데?)회사가 정확히 어떤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준비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너무 개념이 없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크게 어려운 것도 아닌데 비지니스비자라도 받아서 와야지 말입니다.
또한, 다들 아시겠지만 그 상황에선 그자리에서 결론을 봤어야지요. 이민국까지 잡혀가게 한다는 것도 그렇고....,
대사관... 다들 들어서 아시쟎습니까! 대사관 영양가 없다는 것....-.-
꼭 사건 터지면 대사관 찾는데, 이것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도 어느분이 그런 얘길 올렸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경찰서 찾아와서 "잘 해결하라"고 하고 갔다고....-.-
잘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벌금내고 추방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피해 당사자들은 정말 황당할 것 같습니다. 일단 힘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대단한 분들 많이 계신던데 이럴때 힘한번 써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청와대 신문고]에다라도 글을 올려서 도움을 청해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kumisyoo님의 댓글
kumisy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95.96 작성일
청와대 게시판에 글을 올리려고 했더니 휴대폰 인증을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한국전화만이 가능하더군요. 가능하신분 계시면 글 올려서 링크좀 걸어주시면 좋겠습니다.
boleh님의 댓글
bole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63.20 작성일
대사관이나 외교관보다 더 빨리 처리 할 수 있는 방법은..
YTN 뉴스 제보해서 방송 나가면 대사관에서 신속히 처리가 됩니다.
YTN 뉴스에 글쓰신 분 다른 사이트에 있는 것 링크 걸어서 재보 보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정보를 계속 보내주시면 신속하고 빠른 뉴스 YTN 방송이 나오겠죠..
짜리짜리님의 댓글
짜리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9.241 작성일
너무 안된 마음에 한국 외교부에 접수를 했습니다. 그래도 외교부는 바로 연락을 해서 조치를 하겠다고 하는데 ...
두고 봐야 알죠. 시간 되시는 분들 같이 전화 좀 해보시죠. 02 2100 2114 외교부 입니다.
저희 직원이 외교부에다가 전화하니 인니 대사관에 전화 해라고 하네요. 021 2967 2555 자동음성만 시끄럽게
떠들어 대고 연결이 안됩니다. 문제 있습니다. 대사관...참나.
peterwoo님의 댓글
peterw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3.♡.152.234 작성일
헉 채은정씨 많이 좋아 했던 가수이신데;;
원만한 해결 하루 빨리 되었으면 하네요.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51.30 작성일이 글을 읽고 대사관에 전화 몇번 했는데, 통 받지를 않네요.... 안타깝네요... 잘 해결되길 바라고, 한인회와 대사관에서 이런건 직접 나서줘야 인니에서의 한국인 위상이 높아지고 교민들도 좀 더 믿고 지낼수 있다고 봅니다.
치즈케익님의 댓글
치즈케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78.105 작성일
아무쪼록 원만하게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머나먼 타국에서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beautician님의 댓글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04.150 작성일대사관 사이트에 들어가 본 내용 올리려 했는데 그럴만한 게시판 같은 것은 없는 모양입니다.
짜리짜리님의 댓글
짜리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9.241 작성일
물론 비자 문제 등은 주최측의 문제로 명백한 과실이 보이나 이런 문제를 해결 ( 법적인 방법 포함 ) 해라고
대사관이 있는 것 아닌가요? 대사관에서 이런 행사를 했네...저런 착한 일을 했네...라는 글들은 자주 올라오더니...
정작 이런 일이 있으면 찾아 볼 수가 없는....한번 시원하게 해결되는 모습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역 유지님들....군바리 정치인들 후원자금 그 만큼 지원하셨으면 이럴때 그 돈값 좀 받아봤으면...
방황이님의 댓글
방황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28.121 작성일
대사관 핫라인은... 보통 한국에서 감사가 나올때 즈음만 제대로 관리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매번 바뀌는 담당자분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합니다) 대사관의 대외국민 담당인원 (영사분들)의 핸드폰 번호라도 공식적으로 공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참고로, 최근 만난 인니지인 이야기로는 말씀하신 것처럼 인니 당국에서 느슨했던 규정들을 단도리하고 적용하려고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