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흑마술(?)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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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0.18) 작성일14-03-21 19:35 조회7,156회 댓글27건본문
댓글목록
victoriakim님의 댓글
victoria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59.196 작성일정말 희한하네요ᆞᆢ새벽에 밖에서 태우는 냄새 나던데 쓰레기 태우는거 아니고 혹 ?? 그건가요. 누가 새벽부터 쓰레기 태우나 했는데 ᆢᆞᆢ
어린신부님의 댓글
어린신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28.162 작성일영화에서만 보던 거네요
금영화님의 댓글
금영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224.195 작성일여기도 아직 그런 민간신앙이 남아있는것 같네요.
JunoJ님의 댓글
Juno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62.21 작성일음... 흥미로운 글이지만 한편으로는 무서운 글 입니다. 다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gamdongi님의 댓글
gamdon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64.253 작성일댓글만 읽었는데도 무시무시하네요,,
100814님의 댓글
1008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32.92 작성일
인니엔 시골엔 마을마다 주술사가 있던데...
우리나라 무당같은 존재로..
굴곡님의 댓글
굴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9.♡.17.236 작성일전 흑마술은 잘 모르겠고 카드값이나 술먹고 객기로 계산한 영수증 그다음날 확인할때 아~~~주 무섭던대ㅋㅋㅋ
고구마구마님의 댓글
고구마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107.190 작성일ㅜㅜ,,,,,,
네째님의 댓글
네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33.148 작성일아..오타가 많네요 죄송
네째님의 댓글
네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33.148 작성일
저도 뻠번뚜한테 들은 얘기인데...
한국애 아내있는 한국남자가 20살 인도네샤여대생과 5년째
계약? 애인을하고있대요 사실 한국남자는 sudah bosan지겨워서
걔약연장을 안하려고하는데 여대생이 1년에 한번 계약연장할때쯤이면
흑마술 magic을 써서 한국남자가 계역을 연장하게 만든대요.또 실제로
5년동안연장아 되었구요..여대생은 학비와 용돈 생활비까지 주는
한국유부남을놓아줄생각이 없는거죠..
또다른이야기
한국인부부가 인도네시아에 사는데 남편이 인도네시아 애인과 바람폈다가
그만만나자고하니까ㅡ흑마술을써서 남편이 딴여자랑은 잠자리가불가능하게되고
애인하고만 잠자리가 가능하게 만들었다네요
진실은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인도네시아 사람에게 사진.명함.이름을 함부로 주거나 가르쳐주지 마세요
흑마술이나 사기 에 이용하거나 또는 왠 인도네시아 여자가 전화해서 만나고
싶다고 한답니다 ㅡ만나면 문제가 생기겠지요....또 모르는번호로
미스터를 아직 사랑하고 있다고 문자가 온답니다
황당한 인도네시아....ㅠㅠ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49.35 작성일
황당한 인도네시아... 이 전에, 황당한 남자들... 이 우선되어야 겠네요... 흑마술 같은거 믿지도 않지만, 애초에 그런 짓을 안했으면 그럴 꺼리 조차 없겠죠....
흑마술이다 뭐다, 집요하게 연락한다 뭐다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건 그만한 꺼리를 만들었기 때문이죠... 위 덧글의 예를 보면, 같은 남자로써도 참 부끄럽다고 느껴집니다.
돌띵이님의 댓글
돌띵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0.238 작성일저런..
끝까지님의 댓글
끝까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07.11 작성일쪼금 있으면, 한국 무당들 인도네시아 진출하게 생겼구나.
BNNpsa님의 댓글
BNNps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208.12 작성일인도네시아 의 흑마술 은 토라자 지역이 젤 알아주고 백마술은 국립 모스크 사원이 젤 알아줍니다.그 이외엔 사이비 입니다...일종의 심리전이죠.과거 이쪽계통에 관심이많아 이곳저곳 오지를 돌아다닌 경험으로볼때 어떤의식을 치뤘는지 기르쳐주시면 정보드리겠습니다
불량감자님의 댓글
불량감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14.90 작성일
yanto12님 말에 동감
저도 흑마늘 준비할랍니다....
yanto12님의 댓글
yanto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206.126 작성일흑마늘을 준비해야겟군....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50.84 작성일
jmee님께서 말씀하신것은 민간 미신에 더 가깝지 않나 생각하면서도 사실 흑마술이라는것 역시 이러한 미신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이전 덧글에도 말씀 드린 바처럼, 믿는 사람에게는 큰 영향을 주는 것이 흑마술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믿음의 힘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게다가 흑마술이 실존하는 거 같은 것들을 믿는 사람을 통해서 들어보면, 이런저런 살들이 붙어서 실제하는것처럼 보이죠... 믿는 사람에게는 부적이 큰 효험이 나는것을 믿겠지만, 안믿는 사람에게는 그저 붉은 글씨에 노란 종이 쪼가리일뿐인것처럼... 일상적으로 주변에 일어나는 우연한 일들에 기인해서 믿게 되도록 유도하는 경우도 대반사입니다.
대부분의 덧글처럼,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를 믿고, 그에 대해 과감하게 신경을 끄세요~~ 장인 되시는 분이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신다면, 나이를 봐서는 치매라던지, 여러가지 의학적 요인도 있으니까, 한번 병원에서 검사해 보는것도 좋고, 우선 침체된 집안 분위기부터 바꾸셔야 하니, 종교의식(신부님이나 목사님 그리고 함께 교회나 성당 다니는 분들을 집에서 모아서 함께 성경을 읽거나 기도하거나 하는...)을 집에서 해보시는게 좋지만, 이것도 무슨 퇴마의식이니 엑소시스트니 이런쪽으로는 가지 않길 바라고, 단순이 믿음의 강화측면에서만 하시길 바랍니다.
jmee님의 댓글
jm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36.143 작성일아 참고로 제가 흑마술을 인니에 오면서 완전히 무시하지 못하게 된게 저희 남편이 어릴때 실제로 흑마술에 쓰이는 도구를 범빤뚜 방에서 찾아내서 해고당하는걸 본적도 있고 하루는 새벽에 재타는 냄새같은 첨 맡아보는 냄새가 나는데 남편말로 여기사람들이 흑마술 주문외우며 태우는 냄새라고 해서 ㅡㅜㅡㅜ 기겁한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일어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걸 믿고 주문을 외우는 현지인들이 많다는게 참..미개하기도 하면서 안타깝고..누가 좀 수면위로 올려서 퇴치운동이도 했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홍콩에서 인니유모가 소변을 먹였던 황당한 뉴스기억하시는지...그렇게 하면 아이가 잘 따른다고 믿는..한종류인 셈이죠.
jmee님의 댓글
jm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36.142 작성일여기 사람들 흑마술로 생명까지 앗아갈수 있다고믿습니다.. 저도 처음에 듣고 코웃음쳤는데 예전 범빤뚜에게 물어보니 가볍게는 고용인이 자신에게 잘해주고 돈을 잘달라고..헤어진 애인이 결혼못하게 등에서부터 시름시름 병명없이 앓게 한다든지...그런 류로 돈을 지불하고 전문(?;;)인에게 부탁하기도 하고 직접 주술이나 방법을 배워 한다고도 들었습니다. 반대로 그런 흑마술을 막아주는 직업인도 있구요. 크리스챤이라면 대적기도 해주시는 목사님 찾아가서 함께 기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실이든 아니든 그렇게 공격받았다고 믿고 계시다면 영적으로도 실생활에도 많이 영향을 받을텐데 가까이 사시면 같이 기도해드리고 싶네요..ㅡㅜ 저도 크리스챤이지만 누구든 나에게 또는 내 가족에게 흑마술응 한다면 내게 어떠한 영향도 주지 못하리라는 기도를 한적이있고 또 그 믿음으로 두려움을 이길수 있을거예요.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21.211 작성일흑마술 실제여부는 논외로 하고... 믿는 사람만 영향을 받는다는것.. 그리고 흑마술이 있다손 치더라도 자신의 믿음(종교의 믿음이나 신념등)을 넘어서지는 못한다는것은 자신있게ㅜ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당장 보이는 현혹이나 주변의 말에 현혹되거나ㅜ흔들리지 마시고 믿는 종교가 있다면 집에서 종교행사를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뭔가 했다는 것때문에 믿음적으로 안심이 되니 안정에 도움이 될겁니다.
미림님의 댓글
미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10.18 작성일가장 마음속에 있던 생각과 비슷하네요. 와이프에게 무턱대고 찾아가지 말고 종교행사를 권해보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저부터 흔들리지 않아야 겠어요.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작은행복님의 댓글
작은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64.244 작성일
여기 대통령도 대통령궁에 귀신 나온다고 궁에 안살고 자기집에 삽니다...
역대 대통령중2 명만 대통령궁에 살았죠....
하물며...일반인들이야...
대부분의 인니인들은 무당 을 믿습니다...
예전 10년쯤전에 오토바이를 받은사고가 있어 상대방이 발을 다쳤는데 병원을 안가고 이상한 시골로 가서 사이비 교주 같은 인상의 사람에게 가서 치료 받는걸 봤습니다.
환자 눞혀 놓고 물을 떠와서 물에다가 기도하고..(수리수리..얇잘타 샬발타..etc ) 그걸 환부에 붓더니
다 돼었다고 그 남은물을 담아줍니다.
가서 마시라고..내일 한번 더 오면 된다고,,,
그때 생각에..한국에 가서 ` 세상에 이런일이` PD 모셔 오고싶은 생각이.....
아직도 그집 성업 하고 있을까 모르겠네요...
미림님의 댓글
미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10.18 작성일원래, 비과학적인 미신같은거 잘 안믿는데,,, 와이프는 강력하게 흑마술이라 믿는거 같더라구요,,,대학까지 나온 여성이...; 이것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서로 풀어가야될 숙제가 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maju님의 댓글
maj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3.♡.152.162 작성일
이슬람 사원을 가보세요
수까부미 지역도 유명하고 수라바야 지역,많은 곳에 있습니다.
제일 무섭게 생각 하는 종교가 이슬람교 입니다.
믿든 안믿든 이슬람 사원에 이야기를 하면 좋은 방안이 될것입니다.
좋아 질것 입니다.
미림님의 댓글
미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10.18 작성일와이프가 크리스찬이라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좋은방안인거 같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제님의 댓글
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35.189 작성일
뭐랄까 여기 인도네시아에서는 해외유학갔다온 고학력 사람들도 흑마술이라는게 존재한다고 믿더라고요. 그리고 마두라사람들이 흑마술로 여기서 꽤 유명한편이고요...
아무쪼록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미림님의 댓글
미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10.18 작성일답답한 마음에 적어보았는데... 잘 해결해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