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기업 사냥꾼님 글에 대한 답변 - 재인니 한인 외식업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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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o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3.113) 작성일13-10-06 11:59 조회4,900회 댓글32건본문
댓글목록

웃는이님의 댓글
웃는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14.94 작성일밀소주..요즘 일반인들도 1박스 20병을 100~110만 이면 살수 있읍니다. 대량 구입일 하시는 분은 그것보다 한참 하향가격으로 살수 잇다는 것도 알고요..비싸게 사먹어야 140을 넘은적이 없는데, 식당에서 밀소주 구입이 박스당 140 이라는것이...

decastro님의 댓글
decast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3.♡.154.66 작성일참고로 2012년 기준이지만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식당 밥값보다 여기 한식당 밥값이 더 비싼걸 보고 식겁한적이 있지요. 물론 주류 빼고요.

decastro님의 댓글
decast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3.♡.154.66 작성일젊은 층에서는 굳이 한식당에 소주를 먹으러 가지 않지요 이제. 가성비로 봐도 인니에서는 차라리 사케가 훨씬 나은 수준입니다 이제.

satekecil님의 댓글
satekec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5.♡.65.210 작성일
퇴근 길에 간단한 소주 한잔이라, 자카르타에 거주 하면서 출퇴근을 집에서 하시는 정상적인 직장인들 중
일주일에 과연 몇 번을 외식하실까요....주 1회(?), 주 2회(?), 그리고, 한국에서 정상적으로 출 퇴근 하는 사람이
과연 일주일에 몇 번 외식 할까요?
어찌보면 이 곳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좀 과하다 심을 정도로 외식을 하시는 것 같아요....
내 돈으로 가까운 지인 3~4인과 주 1회 소주를 곁들인 외식...좀 부담되는 건 사실 입니다.
어찌 보면 외식 회수를 줄이는 것 부터 시작해 보시죠....

인도메니아님의 댓글
인도메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13.222 작성일
ㅎㅎㅎ참..대단하군요...
장문에 내용들을보니..

hotbargee님의 댓글
hotbarg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16.157 작성일
오래 전에 읽었던 신문기사,
밀가루값이 두배가 넘게 폭등하자 대부분의 식당에서 냉면, 짜장면값을 한그릇에 5백원에서 천원 정도 올렸답니다.
그런데 기자가 조사해 보니
만원대에서 2만원대로 크게 오른 밀가루 20kg 1포대로 약100여 그릇의 냉면을 만들 수 있어 실제 원가 인상 요인은
그릇당 100원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처음 기자가 질문했을 때에 밀가루값이 올라 어쩔 수 없이 가격을 올렸다고 말씀하신 식당 사장님께서는,
기자가 이러한 수치를 말씀드리자 인건비도 올랐고, 야채값도 올랐는데 그동안 인상하지 않았다가 이번에
한꺼번에 올린 것이라고 답변하셨지만 그 이유가 가슴에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
그 냉면 전문점, 하루에 열그릇만 팔라고 속으로 빌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 당시 짜장면값 천오백원을 수년째 고수 하시던 어느 사장님의 인터뷰 기사도 생각납니다.
'큰 욕심 없습니다. 몸은 더 고생스럽지만 많이 팔면 됩니다. 적당히 법니다.'
저는 한국식당을 자주 찾는, 인도네시아에 온지 1년쯤 된 사람입니다.
일주일에 사나흘은 소주를 마시는 자칭 애주가인데,
소주값이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끊을 수도 없고, 식당가서 밥만 먹을 수도 없고,
해질 무렵이 점점 다가오니 또 소주 생각은 나는데...

질주님의 댓글
질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7.10 작성일
판에 박힌듯한 공지 글에 미소만 가득 해 집니다
식자재 가격에 대해 발리 정식 공급 업체까지 거론하셨지만 역시 현실에 부합되지 않는 내용이시구요
가까이 피낭시아 루꼬 단지 내에서 생고기?(사실 확인이 안됬으니 돼지고기라 하죠;)를 1킬로에 10만루피아 받습니다
고추장,된장,간장 등을 한국에서 수입하는 가격에 대해 운운하시지만 음식에서 장류가 가격에 차지하는 포션이 얼마나 될런지 궁금합니다 이는 현지 소주 생산가격이 높은 이유중 소주원료로 포함되는 주정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하며 소주에 함유되는 주정이 몇%인지 아신다면 음식에 들어가는 장류의 원가포션이 얼마나 되시리라 짐작은 하실거라 생각하네요;
자카르타 임대료 등을 예로 드셨는데 한국 서울 기준으로 임대료를 운운하신다는건 사실상 많은 차이가 있을듯하고
비교되지 않을 만큼 임대료의 차이는 극과 극임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자카르타 혹은 땅그랑 평당 임대료가 얼마나 할까요? 서울에 비할까 싶습니다;
서울에서 김치찌게의 가격이 7,000~8,000원 하신다 하셨는데 한국에 프렌차이즈 산업 활성화로 김치찌게 및 찌게류의 가격이 얼마나 현실화가 되었는지 최근래에는 다녀 오시지 않으신 모양입니다
광화문집, 장흥곱창에 김치찌게가 유명하다는 말은 서울에서 23년을 살다 온 저로써는 처음 들어본 소리라서 여쭙네요
고모리 김치찌게 등 가격이 현실화 된 많은 프렌차이즈 음식점은 가 보질 못하신 모양이십니다
가장 큰 문제인 소주 입니다 당연 소주의 가격이 애주가로써 가장 민감하고 또 신경쓰이는 부분인데요
일전에 현지 생산 소주 관계자님의 댓글로 확인했고 또 제가 알고있는 소주의 수입관세는 45%로 알고있습니다
더 부과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정확한 확인이 힘들어 말씀 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만
수입세,주세,유통마진을 합한 세금이 800%에 달한다는 말씀은 현실적으로 이해가 힘든 사실이네요
마냥 유통업체의 횡포라고만 말씀하신다면 할말이 없겠습니다만은..
현실적으로 식당 자체에서 수입인지가 붙은 소주와 붙지 않은 소주의 가격을 차별화 해서 판매하는 식당도 있다는것을 혹시 아실런지..
그리고 식당에서 판매되는 정식유통 소주의 비율이 얼마나 되신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정식 수입이다 아니다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
어차피 식당에서 소주를 판매하는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이겠죠
그럼 판매하는 소주가 정식수입품이다 아니다의 큰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ttutta님의 댓글
ttutt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6.222 작성일
위에 글쓰신 어느분과 마찬가지로 제도 청해수산서 밥먹고 잘못된 계산 발견 한적 있습니다.
찜에 밥 두개 볶아먹었는데 볶음밥을 4개로 찍엇더라구요.
집에 왔는데 뽄독인다서 그쪽으로 다시 가기엔 너무 막히는 시간..
그냥 확인하지 않은 제불찰이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이후.. 어디를 가더라도,아무리 바쁘더라도 또 아무리 소액이라도 그자리에서 계산서는 꼭 확인한답니다

1000님의 댓글
1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1.30 작성일
이거 저거 다떠나서 간단하게 생각해봅시다.
타지에 있으니 한국 식당이 비싼것은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만
가격차이가 나도 너무 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요즘 한국식당에서 3~4명 기준 밥먹고 고기 좀 집어먹고 소주 두어병 마시면 200만루삐아 우습게 나옵니다.
한국 어디서 3~4명 기준 23~25만원하는 밥집이 있는지요?
같은 해외로 비교하여도 제가 베트남에서도 6개월 정도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비싸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물가가 올라서 재료값이 올랐다고는하나 현재까지도 한국에 비해 주재료(육류나 채소류)는 개인소비자 구매가격기준으로도 인도네시아가 아직 훨씬 쌉니다.
당연히 도매로 사들이시니 훨씬 쌀것이고요.
그렇다고 고기나 어류를 한국 공수해오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단지 장이라던지 양념이라던지 우리나라 고유의 맛을 내는 것들이 통관료나 그밖에 기타등등으로 비쌀수는 있으나
음식한그릇에 장이나 양념이 얼마나 들어가나요?
장은 그렇다치더라도 양념만드는 식제료 한국에서 공수해다 쓰시나요?
밑반찬 무한리필요? 그리고 무한리필하셔서 얼마나 리필을 주셨나요?
한 100번 시키나요? 그 조그만 그릇으로 아무리 많아봤자 10번은 안넘지 싶은데요?
저같아도 같은 밑반찬 10번 시키면 미안해서 더 못시킬것 같은데...
누가 그렇게 '무한' 이라는 단어를 붙일정도로 리필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그리고 그것이 음식값을 이렇게 받을 정도로 음식값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인가요?
제가 인도네시아에서 가난한 학생시절에 자주가던 자카르타에 한식당이 있었습니다.
그곳 아주머니 반찬 리필시켜도 한번도 싫은 내색하신적 없고 갈때마다 라면 먹을때 적적할텐데 김치라도 같이 먹으라며 한봉다리씩 주시고 했습니다.
아주머니한테 제가 이렇게 다 퍼주시면 남는 것 없으시잖냐고 했더니 그 아주머니 왈 '음식장사는 계산하면서 장사할수없는 것'이라고 하시더만요...
요즘 한국에서 소위 착한 식당 인증이란 것이 있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한인 외식업 협의회 회장으로써 인도네시아에 '착한 식당'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다 돈벌자고 하는 일이지만 정도껏이란게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알동님의 댓글
알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32.78 작성일하하하하...졸리운 하루였는데....코미디 글들에 웃고 갑니다.

herosteels님의 댓글
herosteel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146.32 작성일협의회 회장님 글 잘읽었습니다. 참고 읽었는데~~ ㅎㅎ 그 밑에 댓글 읽어 내려오면 참 너무들 하십니다. 금일도 밖에서 모 식당에서 저녁 먹고 집에와선 ㅋㅋ 괜히 컴을 켠듯합니다. 닭살이 돗아도 넘 돗습니다. 물론 수고 많은신데~~ ㅋㅋ 여기 자카르타에 사는 한국 사람들 이런 댓글 놀이에 동참하고 동감을 하는 교민이 몇이나 될까요.. ㅋㅋ 집에서 밥먹기 캠페인이라도 해야할듯합니다. ㅎㅎ 소주대신 싸구려 위스키 독주라도 ㅋㅋ 마시고...ㅎㅎ

땅끝마을님의 댓글
땅끝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22.40 작성일
식당은 허가부터 갗추고 소주 파십시오.
소주가격이 비싼걸 유통업자 탓을 하는데 말도 않되는소리.
소주가격이 비싸다하면 이핑계 지핑계 대면서 소주 팔아서 겨우 메꾼다는데 식당이 소주 안팔면 운영이 힘들다면 그게 정상입니까?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50.102 작성일
식당이 주류허가 없이 소주를 판다면 어짜피 매번 세무서로부터 고생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이 사항 역시 각 식당업주들이 알아서 할 일이 아닐까 합니다.
식당이 주업이 주류가 아닌 음식인것은 당연하겠지만, 한국식당하면 소주등 주류는 당연히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팥빵과 앙코, 빤스의 고무줄처럼요) 주류가 없는 한국식당은 팥 없는 앙꼬빵처럼 이상하게 생각해서 안가는 것이 대다수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특히 한국 사람들이 한식당을 많이 이용하는 이유가 고국음식에 대한 향수보다는 주류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특히 소주..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류의 판매가 차지하는 부분이 높게 되겠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주의 판매가 운영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됨은 특히나 이곳의 한식당에게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까도 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 소주의 적정 마진율을 공급가의 얼마 혹은 몇 %인가에 대해서 태클을 걸 생각은 없다고 밝힌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우선은 가정용(어쩔수 없이 공존해야 한다면)과 업소용의 가격 차별화부터 필요하지 싶네요...
다른글에서 동글이님의 덧글을 보면, 정작 음식판매에서는 운영에 필요한 마진을 얻기 힘들다는 경험에서 나온 글을 보면, 주류판매에서 수익을 기대하는것은 어쩔수 없는 현상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과연 현재 마진이 그것을 감안하고 적정하게 책정된것인지, 아니면 그렇다 하더라도 너무 과다하게 책정되었는지도 봐야겠지만... 그것이 담합에서 나온것이 아닌,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나온것이라면 식당이나 요식업의 세세한 사정을 모르는 일반인이 이래라 저래라 하기 쉽지는 않을것 같아요...
하지만, 공급가가 업소용에 비해서 저렴한 가정용을 업소용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하는것은 일반인 누가 보더라도 부당하다는것이 분명합니다(물론 가정용의 공급가가 어떤분의 덧글에 공개된 정보처럼 20개들이 박스당 160만루피아라는 가정하에서요...)

초록나라님의 댓글
초록나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20.186 작성일
요식업 회장님이 용기를 내어 잘 설명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답변을 해 주니 저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음식 가격에 대한 문제는 위에 마스메라님이 언급했듯이 요식업 이라는 것이 개별적인 가격 구조를 가지고 있고 소비자는 선택하면 되는 것 이라 봅니다. 원가가 얼마이든 소비자가 또 다시 찾아오게 만든다면 그게 장사 잘 하는 것 아닌가요 ??
그런데 소주 값은 문제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먹는 음식은 정성과 만드는 기술이 감이된 가치 산정이 어렵죠. 그런데 그런 걸 먹기 위해서 오는 식당에서 안그래도 터무니 없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소주에 마진을 붙인다면 고통의 분담이 아니죠.
1. 소주에 무슨 식당마다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부가가치를 높여서 주나요 ?? 그냥 받아서 식당이라는 장소를 열어서 선택할 수 없게하고 마진을 붙이는 것이라는 거죠.
2. 곰탕은 7만 루피에 마진을 붙이는 것 하고 150,000루피에 마진을 붙이는 것이죠 절대 금액이 다르다는 겁니다. 절대 금액이 높은데다 % 로 마진을 붙이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거기에 봉사료 까지 같이 %로 붙입니다.
소주가 50,000루피인데 20% 붙이는 것고 120,000루피인데 20% 붙이는 걸 같이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소주가 유통하는데 그렇게 힘들어서 비싸다면 그거에 마진을 붙이는 것은 %가 아니라는 겁니다. 한국에서 소주 1000원인데 식당에서 2000원 받아 100% 이익을 봐도 뮈라 안합니다. 그런데 소주가 10,000원 인데 20%만 붙여도 2000원을 소비자가 부담한다는 거죠. 식당은 별로 하는 일 없이요....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48.118 작성일
제가 개인적으로 볼때는, 현재 한식당 관련으로 가장 큰 이슈는 개별 음식 가격보다는.. 소주의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별 음식 가격 역시 특히 김치찌개나 된장찌게 등의 가격이 한국에 비해 왜 이리 비싸냐고 할수도 있지만, 자세한 속사정(과연 얼마나 현지 재료를 사용하고, 얼마나 수입 재료를 사용하는지 등등)을 모르는 이상 왈구왈부 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어딜가나, 본토 음식 가격보다는 외국의 가격이 비싼것이 보편적이라 음식 가격 자체에는 크게 태클을 걸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개중에는 가격책정에 비해서 재료나 맛등이 천차만별한 곳이 있을것이지만, 그것은 한식당 전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개별 식당의 문제로 이것은 비록 한국에 비해 선택의 폭이 좁다손 치더라도 시장논리에 의해 정리가 될것이니 시간의 문제일 뿐이라 보입니다.
단지, 식당간의 담합으로 가격이 책정된다면 문제가 크겠지만, 이는 우리가 확인하기 쉽지 않은 사항이고, 한국처럼 공정거래 위원등이 있지 않은 이상 어떻게 대처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단지 정식 통관 소주와 필요악에 의한 밀수 소주의 가격...
위 제 댓글에서도 제 개인적인 생각을 달았지만, 저는 소주 판매가의 적정 마진선이 공급가 대비로 몇 %가 되어야 적정하냐에 대한 판단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대충은 25 - 55%로 보여지지만, 제가 요식업계의 적정 수준으로 모르는 이상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라고 판단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밀수인 개인용과 정식통관인 업소용의 가격을 동일화 하는 것은 누구나 부당하다고 판단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외식업협의회의 답변이 적절치 않다라는 판단만은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수입공급 문제로 어쩔수 없이 가정용을 공급할 수 밖에 없다는 이유가 왜 정식통관인 업소용과 가격을 동일하게 책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기 때문입니다. 밀수용 공급가가 정식통관 공급가보다 훨씬 싸다고 하기 때문이지요...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3.♡.28.22 작성일
반찬 가짓수 줄이고 그 만큼 질을 높이려고 시도했던 어느 가게 이야기.
1. 자주 오던 모 대기업 직원 왈,
" 사장님, 여긴 밑반찬 정말 맛있고 좋은데, 가짓수가 좀 적은거 같아요."
그 퀄리티 그대로 반찬 가짓수 늘려 달라는 뜻.
2. 한두 번 가보고 다시는 안간다는 어느 손님 왈,
" 모름지기 한식은 푸짐~하게 떡 벌려놓고 먹어야 잘 먹었다 하는건데, 거긴 그게 뭐냐? 쪼잔하게."
결국 어쩔 수 없이 다른 한국업소처럼 재료단가 낮추고 반찬 가짓수 늘렸음.
결국 소비 규모의 문제임.
한국이라면 잠재 고객수가 무한대지만, 교민 사회는 고객수가 한정되어 있음.
따라서, 실속파와 잔치파(?) 중 한 쪽만 받아서는 답이 안나오기 때문에 둘 다 만족시켜야 함.
잔치파가 반찬 적다고 컴플레인 거는 경우는 흔하지만, 실속파가 반찬 많다고 컴플레인 경우는 없음.
또 한 가지 문제점.
실속파는 말 그대로 '실속'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사실 매상에 별 보탬이 안됨.
잔치파들은 (보통 회사돈으로) 떡 벌어지게 먹기 때문에 매상 비중이 큼.
사장한테 컴플레인도 툭툭 걸고 하는 것도, 다 기본적으로 팔아 주는게 많아야 떨 수 있는 유세임.

땅끝마을님의 댓글
땅끝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22.40 작성일
이번주에 박대통령이 자카르타 온다고 하는데 수행원들이랑 한식당가서 세금포탈 도와주고 밀수소주 마시면서 세금 펑펑 써대겠죠.
부디 이번주만이라도 세금신고 제대로 하시고 밀수소주 팔지 마세요.
국가경쟁력 세계 10위권 사업주 경영 마인드라면 그리 하지도 않으시겠지만 ㅉㅉ 노파심에 걱정되서 그럽니다.

땅끝마을님의 댓글
땅끝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22.40 작성일
국가경쟁력 세계 10위 소비자 문화 운운하시면서 인니 세금 포탈 (절세라고 표현하시던데?)이랑 마셔서도 팔아서도 안될 밀수소주 취급이 어쩔수없지만 그리 됐다라고 변명하시는건 국가경쟁력 10위 국적의 사업주가 하실 말입니까?
악의적인 블랙컨슈머 반찬 무한리필요구 할인요구는 유독 한식당에서만 일어나는 힘든 일이고
인도네시아 한식당이 맛과 질적 수준이 타국에 있는 한식당보다 높다는 칭찬을 듣고 있으니 소비자도 국가경쟁력 10위권에 걸맞게 해라라는 가르침으로 들리네요.

땅끝마을님의 댓글
땅끝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22.40 작성일
고객들의 정당한 목소리를 마녀사냥으로 치부해버리는 외식협의회 목적이 뭡니까?
식당업자들 권익만 대변하는 협회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바람개비님의 댓글
바람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0.146 작성일
반찬 가지수 전부를 3가지에서 많게는 5가지정도로 줄이고 주메뉴에 더욱더 충실하는것이 정답인것 같슴니다.
일본 식당들을 벤쳐마킹하것도 바람직 하고요 메인요리가 별로인 집이 먹을것도 없는 반찬 가지수 만 엄청 많아요..


과일왕자님의 댓글
과일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08.253 작성일
절대적으로 한인/교민의 수가 적었던 시절에는, 한 식당에서 여러 고객의 입맛을 마추기 위해 다양한 음식 메뉴를 제공했다면, 이제는 어느정도 한인 수도 늘었고 또한 현지화도 많이 이뤄져 있는 상황이오니, 바람개비님 말씀처럼 Main 메뉴, 즉 식당마다 고유의 특성화된 음식을 선보이면 어떻까 합니다. 참고로, 리뽀 찌까랑에 최근에 생긴 모 식당은, 특성화된 메뉴를 내 놓았지만, 음식이 맛이 없어 서너번 도전해 보고서는 이제는 가질 않습니다. ㅠ.ㅜ
중요한건, Main Dish가 맛있으면, Side Dish는 그닥 보조 역할만 해 줘도 될듯 하네요. ^^

durian님의 댓글
dur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3.♡.13.154 작성일
음식은 정성이지요
여러 어려운 환경으로 정성이 부족해 지지 않나 염려도 좀 되네요.
맛잇게 만들어 주시는데 이런 불만이 있지는 않겠죠
그리고 팩트와 맞지않는 불만과 다소 보기에 눈살 찌프리는 표현은
좀 자제 하시는게 필요할것 같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김 맛있는 음식 기대합니다.
식당업주도 한국 사람이 잖아요.

Isaac님의 댓글

반찬 가짓수가 많다고 다 먹는 것도 아니고, 손이 가는 반찬에만 가더라구요.
좀 줄이신다고 해도 크게 상관이 없을 듯 하나, 그렇지 않은 손님들이 많은 가 보네요.
손도 안대고 버려지는 반찬이 아깝기는 했습니다.

니차도기어님의 댓글

요식업체 회장님
안녕하세요
한가지 문의 드립니다.
소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밀수 소주의 가격 입니다.
밀수소주의 가격이 식당으로 들어가는 가격이 20병짜리 한박스당 140만 루피아에서 160만 루피아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식당 주인들에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판매하는 가격은 병당 15만 루피아에서 18만 루피아 입니다(세금및 봉사료제외)
두배 이상의 마진이죠
한국에서의 식당은 보통 병당 한화로 3~4천원입니다 식당으로 들어가는 소주의 가격은 2천원내외이구요
마진이 보통 찬원에서 천오백원인셈이죠 .
그걸따진다면 밀수소주의 가격이 병당 8~9만 루피아가 맞지 안을까요?
마진의 배수를 본다면야 그렇겠지만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48.118 작성일
위 니차도 기어님의 정보가 정확한 것이라면... 요식업 대표님께서 설명하신 정식통관의 공급문제로 인해서 어쩔수 없이 밀수제품을 공급받아서 판매할 수 밖에 없다는 이유가 적절치 않네요...
요식업계의 적정마진 계산율을 모르지만, 정식통관(업소용)의 공급가가 12만루피아이고, 업소에서 소비자에게 15만루피아 - 18만루피아(세금 및 봉사료 미포함)이라 한다면, 공급가 대비 판매가의 마진율이 25% - 50%로 높은 편입니다. 세금및 봉사료가 미포함된 마진율이라 많이 높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것을 평가하고자 하는것은 아닙니다.
만약 공급가 12만루피아 대비 판매가가 15만에서 18만이되어야 적정이라고 한다면...
그리고 위의 밀수제품에 대한 사유가 정당하기 위해서는,
요식업계에서는 밀수인 가정용과 정식통관인 업소용의 가격을 다르게 책정해야 말씀하신 사유가 적정해 집니다.
즉 니차도기어님의 정보를 토대로 밀수의 공급가가 8만루피아(최대)로 볼때, 만약 식당에서 메뉴판 가격을 하기처럼 작성했다면 타당해집니다.
소주(업소용) : 18만루피아
소주(가정용) : 10만루피아 내지는 12만루피아
어떠한 이유를 대시더라도, 정식통관인 업소용과 밀수인 가정용을 동일가격에 판매(업소용 기준으로 작성된)하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식당이 소비자에게 부당이익을 가져간다고밖에 볼수 없습니다.
정말 밀수를 어쩔수 없이 판매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합당해 지려면, 위처럼 가격을 차별화 해서 투명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빼갈님의 댓글
빼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94.188 작성일현상을 이해하라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 현상을 바꾸어서 한식당이 인도네시아 표준이 되게 만들려는 그런 정신이 바로 <창조, creation> 입니다. 바로 혁신이 필요할때 입니다. 누군가가 지적한 사항에 대하여 개선하고 혁신할 생각은 없는지? 바로 그것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연구해야 합니다. 가능합니다. 얼마든지. 누군가 시작을 안했을뿐이지요.

최현학님의 댓글
최현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78.99 작성일현재. 사정을. 자세히. 알려주신. 글이라. 좋은 정보라 생각 되어지나. 종업원 급여는. 식당. 마진에서. 빼거 줘야지 왜 손님들. 주머니에서. 빼서 주나요. 한마디로 마진 올린다는. 생각뿐이. 안드네요. 저만. 그런가요?


Ngkrong님의 댓글
Ngkr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39.112 작성일
손갸락을 숲을 가리키면 숲을 보시지 손가락만 보시네요..
내용이 저렇다는것이지.. 종업원 급여에 한국 주방장 급여주면 식당 운영하시면서 자기 월급도 못챙기는 식당 업주가 주위에 많습니다. 한국 식당이 님이 생각하시는 전부 고마진이라 생각하시면..
님께서 직접 식당을 경영해보셔서 고마진을 나눠보시던가요.. 인니에 마진 많이 남기는 대형 한국식당을 제외하고는
전부들 어려워서 쩔쩔 매는게 현실인데.. 그만하시죠..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48.118 작성일
윗 글을 다시 보시면 "봉사료 5%는 대부분의 한식당이60~70%는 종업원들에게 급여 외 별도 배분하고 나머지 30~40%는 Loss & Breakage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급여외 별도 배분이라 되어 있으니 봉사료에서 직원들 월급을 준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잘못 이해하신것 같습니다.
한식당외, 대다수의 식당에서도 서비스 차지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단지 한식당에서만 부당하게 책정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식당에서는 특히나 고기주문시 옆에서 구워주고 나눠주고 하니 설령 다른 식당에서 서비스 차지를 부여하지 않다 하더라도 한식당에서 부여한다고 큰 문제는 되지 않을것도 같습니다. 아마도 서비스 차지 없애는 대신에 지금처럼 종업원이 고기 구워주고 나눠주고 하는것이 없다면 과연 어떤것을 소비자들이 선호할지 한번 시도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단지 봉사료 5%의 30-40%를 봉사한 종업원에게가 아닌 식당의 loss & Breakage로 들어가는것이 부당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가라오케나 Tip 문화의 외국 식당도 팁이 100% 종업원에게 가는것이 아니라 그중 상당수의 %만 직접 수령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골자는 부당한 세금부여(지방세 + 봉사료)보다는, 부당하게 느껴(?)지는 음식가격과 특히나 소주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방세와 봉사료는 %의 개념이기 때문에 그래서 덧붙여서 이슈가 되는것이지, 가장 메인 이슈는 세금부분 보다는 가격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잔월님의 댓글
잔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78.169 작성일
항상 한국식당에 관한글 볼때마다 항상 비판만 가득한거 같아 읽기 불편했는데 이렇게 외식업대표님의 글을 찬찬히 읽고보니 가려운곳을 긁어주신것 같아 감사합니다..
물론 이곳의 모든 식당에 만족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외국에 있는 한국식당중 이곳의 한인식당이 그래도 가격이나 서비스면에서 이곳 한인식당이 평균이상은 된다고 생각합니다..근거없이 일방적으로 몰아가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 항상 쫌 그랬거든요..
음식값도 일식/중식/현지식과 비교했을때 반찬과 후식제공을 봤을때 절대 비싸다고 생각안했거든요...(간혹 터무니없는 한인식당이 있긴합니다)
암튼 서로 외국나와서 고생하는데 다독거려주며 살아요~

thxgod님의 댓글
thx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50.64 작성일
글 잘 읽었습니다, 조목조목 거의 다가 이해가는 부분입니다.
인니 장기거주 경험 상,한국 식당이 가장 저렴합니다.음료,반찬,후식을 전부 제공하니 당연한겁니다.
현지식당 잘 안가는 이유, 더러워서 안갑니다.
가격보다는 서비스에 관한 컴플레인으로 앞으로 모든 한식당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옳지않을까합니다.
자카르타 한식당...정말 훌륭한 곳 많습니다.

ANDREAGASI님의 댓글

한식당을 거의 이용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부대비용이 들어가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명쾌한 답변으로 많은 교민들이 고개를 끄덕이시라 생갑됩니다. 협회에서 꾸준히 한식당의 품질을 관리해준다면 머지않아 인도네시아 한식당에 대한 편견이 많이 줄어드리라 생각됩니다. 소주는 어쩔수 없네요 800%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