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글올리시분말도이해도갑니다만 저또한 모든인도네시언을 사기꾼이라말씀하시는건저도 반대입니다 한국이든어느나라든 사기군은 많습니다 그렇다해서 다싸잡아말씀하는 발언은 좀위험한듯합니다

내용의 요점
1. 사용자의 기술적인 문제로 서비스 요청을 하였음
2. 기술자의 거짓정보로 인하여 당황 또는 실망을 하였음
3. 더큰 피해 예방을 위하여 한인 사이트를 활용하여 알림
요점만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ㅋㅋ 아는 만큼 보이는 나라입니다.

될것고 안되도 안될것도 안되는 나라...

ajngan mara- mara , baik- baik saja , semuanya...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41.225 작성일 13-07-09 09:06

2년전쯤 토요일 어둑해질 무렵 반둥근처 변두리에서 차량이 멈춰섰습니다.
자가운전을 하고 있고 수리가 용이치 않은 차량이라 당황해하는 외국인인 위해
아무조건없이 차량을 오토바이대리점 안에 보관해 주고, 일면도 없는 다른차 소유주는 친절하게도 부킹없이 잘수 있는 호텔까지 픽업해주고 방이 있는지 확인하고 떠나는 친절을 받아본적도 있습니다.

 사기(?)가 허다 하지만 이런 경우도 있어...세상은 아직 살만합니다.

시골 가면 아직도 순박한, 너무너무 순박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외지인이 거의 오지 않는 곳에 가면, 커피 한 잔에 설탕 한 스푼 더 넣어 줬으면 줬지, 바가지 씌우는 일 없습니다.
인니라서 그런게 아니라, 대도시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따듯한 대도시'는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국에 계실 때는 내국인으로서 서로 뻔히 아는 같은 한국인을 상대했기 때문에 그런 일을 겪지 않으셨을 뿐입니다.
한국도 외국인 상대하는 정비업자나 배관공, 전기업자 등등이 바가지 씌우는 일이 허다했고, 지금도 적지 않습니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도 방심하지 않고, 항상 정보를 공유하고, 확인하고 살아야 하는 삶은 똑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외국인들이 한국을 사기의 나라라고 매도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 들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가면 눈 감으면 코 베어간다더라'라는 말이 있었죠.
본인이 이제 막 서울 상경한 시골사람이다~ 하고 생각하시면 좀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인니에 와서 뜻을 도모하시는 이상, 인니라는 나라 자체를 싫어하고 비하하는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주변 지인분들 중에 인니 국민 자체를 경시하는 분이 계시다면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 타인을 경시하면서도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면, 보통 그런 관계는 이용이 목적입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누구든 경시할 수 있고 이용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경시 당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시고, 긴장하시고, 대비하시면서 만나시길.

사기의 나라에서 돈을 벌고 사는데 저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나요?  한국이든 인도네시아든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인도네시아 사람을 평가해 버리는 군요. 같은 인도네시아 사람인지라 그 글을 보면  정말 받아드리지 못합니다.
사소한 일때문에 단점으로만 보이시는 것 같아요. 여기 나라 사람들도 장점이 많습니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중에서 성실하고 착한 사람을 만나보세요! 그래야 인니 사람을 무시하지 않을 겁니다.
인니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생활이 되시고 사업도 성공하세요

맞습니다! 처음에 언어가 잘안통하고 그나라를알아가는데 나쁜이들을만나면 나쁜나라같고 좋은이를만나면 좋은나라 같습니다 문화차이인것도있습니다 그래도 글쓴분은 같은동포만보는 이곳에서 알리고 위로받고 또 같은한인이 피해입을까봐 나름대로 동포애(형제)로 적은건데 그글에다가 거슬린다든가 어설프다든가하는건 지혜롭지못합니다
마스메라 형제분에게도 그렇게 이야기할수있나요? 나쁜것을나쁘다고할수있고 또 동포끼리공유하는글이니
그냥가볍게보세요....인종차별이나 이런것으로 비화치마시고요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남인가요?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를 저리 쉬이 사기의 나라라고 치부하는데.. 그게 동포라는 이유만으로 감싸주는것만이 옳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잘못된건 지적해야지요...

눈에 거슬린다고 이렇게 글을 적는 분이 저는 이해가 되지 않읍니다.
단지 조심하라는 말씀이었는데 ... 단지 한 부분을 가지고 글을 쓴분의 어설프다라고,, 인격까지 무시하는군요
쉬이 너무 쉬이 평가해 버리는 군요,,
님은 얼마나 잘 나셔 이렇게 가르칠려고 하는지? 아마 일 이십년 사셨나보죠,,, ? 쩝
당신은 한국 사람을 더  무시하는것 같은데,,그래서 저도 님을 무시합니다.
님아 즐 ~~~~~~~~~~~~

이렇게 사기 당했으니.. 조심하셔요... 이런 글이라면 당연한 글입니다.
단지 저글에는 결론이 이나라를 사기의 나라라고 단정지었습니다. 누가 누구를 무시하고 누가 누구의 인격을 무시했는지는 보시면 압니다...

전 타조난다님 의견에 한표!!!

마스메라님 넘 흥분하신것 같아요.
글쓴님은 우리가 조심해서 어설프게 당하지 말자고 올리신것 같은데...
사기의 나라라고 단정한게 아니고 사기가 매우 허다한 나라라고 ..믿지말고 확인하자고...

한번 당하면 좋게만 보던 시선이 이렇게 달라질 때도 있슴당.
우리 서로 조심하며 당하지 말고 살자구요^^

단지 한 부분을 가지고 글을 쓴분의 어설프다라고 인격까지 무시하는 부분이 기분나쁘신가?

그럼 인도네시아의 어느 한 부분을 보고 전체가 그런 것 처럼 매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가?

눈에 거슬리는군요.. 사기의 나라라.....
제가 아는 바를 그대로 말씀 드리죠... 본인이 어설프지 않는다면... 그런 사기 당하지도 않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어설펐으면 그런 어설픈 사기(?)를 당했는가를 먼저 되물으시는게, 그냥 무턱대고 이나라는 사기의 나라라고 싸잡아 이야기하기전에 필요할것 같습니다. 무시하면 무시당한다는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덧글을 보고 열받으실것입니다. 당연하죠... HPmania님을 단지 윗글을 보고 어설펐다고 제가 이야기했으니까요.
똑같습니다. 이곳에 분명, 정식 서비스 담당이 있고, 그냥 잘 모르는 일반 직공도 있을것입니다. 사기를 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성실한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이곳이 그런 사람 없다고 이야기는 안합니다. 당연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가지고 나라 전체를 사기의 나라라고 한다면, 방금 제 덧글을 보고 느끼셨던걸 이나라 사람들이 전체가 느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