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한국서 올때  웅진 정수기  사가지고왔어요ᆞ  아쿠아도  못믿어ᆢᆞᆢᆞᆢ  먹는물  끓여 먹었죠ᆞ 그냥 마셔도 될까요? 데더ᆞㄷ근그ㄱ

저의 집은 집에서 그냥 생수병, 우리가 아는 그 수퍼에서 파는 생수병, 사서 그걸로 음식하고 물 마십니다. 물론 화장실에서 씻는 물은 수도물 그대로 어쩔수 없이 쓰고요. 한번 티푸스로 개고생 하고 나니 물이든 뭐든 이나라에서 먹는건 조심하게 되네요. 한국이 정말 좋은 환경인 것 같습니다. 뭐..물론 유럽의 수도물 그냥 받아서 마시는 나라도 좋구요. 나는 그냥 시골에서 자랐으니 여기서도 괜찮을거야...했다가 된통 혼나고 이젠 조심하는 중...

아는 분은 먹는 물을 검증하기 위해 여러 가지 브랜드의 물에 침전도를 확인 하였다고 합니다. 항상 먹는물이 아데스라는 물이라고 하네요. 참 샤워할때 껄쩍지근합니다. 하긴 그리 좋은 동내가 아니니.... ^^

물이 너무 안좋아요..

저도 처음에 와서 이빨 닦을때 수돗물로 닦았는데
원래 안좋던 이빨이 더 안좋아져서 뽑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받아놓고 하루 지나니깐 정말 노란이물질들이 가라앉았습니다.
꼭 이빨 닦을땐 아쿠아를 이용해서 닦으세요

저희집도 야마하2대를 놓고도 사비로 렌탈 정수기를 달았는데 그래도 부족한가봐요... ㅠㅠ

저희도 오래된 아파트라 야마하 정수기 설치하고 다시 정수기를 설치해서 물을 먹지만 그래도 안심이 안되는게 샤워기에도 정수기를 달았는데 녹물이... 어른들도 물론 문제지만 어린 아이들이 제일 문제인 것 같아요.

정말..저게 파이프 안에서 나오는겁니까?

헐..곧 인도네시아 가는데 무서워요!!

전 수라바야에 삽니다. 식수로 쓴다는 강을 보면 헉, 소리가 나오긴 하지만서두...저런 물은 안 나오던데요..청소해도..
눈으로 보긴 모두 깨긋 합니다. 식수는 아쿠아 쓰며 쌀 씻고 바닥에 깔린 물은 조리로 물 완젼 빼고 아쿠아 씁니다.
여긴 그럭 갠찮은데 자칼타 쪽이 문제군요..

이거 아파트도 마찬가진가요? 헐 우리 애들은 어떡하죠?

글들을 읽다보면.. 그냥 한국에 남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 뿐일까요?

정수기 사업 준비하신 분들이 많았던듯요.

마실땐 ...삼다수,, 아이시스,,마셔야합니다. 특히 나이 드신분은 치아가  문제 됩니다.
이나라 물 자체가 석회수 잖아요.??? 잘생각 해보세요. 어떻게 해야 할지요..

별로 위생적이 아닌것 같네요.물은 정수 되였지만 2차 오염인것 같네 .아닌가?

인니처럼 석회질 많고, 수질이 좋지 않은 곳에 멤브레인처럼 고가필터 달 경우
제대로 된 필터라면 수명이 얼마나 갈것이며, 최종적으로 나오는 물의 양도 얼마나 될까요?
저 정도면 선행필터 달아도, 중간/최종필터 기공이 쉽게 막혀 버릴 수준인데요.

Aqua, 생산중에 당연히 석회질 걸러질 수 없겠죠. 광물질 걸러진 생수(?) 보셨습니까 ?
그래도 아직까지 Aqua 드시지 않습니까 ?
70%만 적합하다는 카더라통신 보다는 객관적인 근거나 인용데이터를 올리시는 것이
정확한 판단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정수된 수돗물로 모든 것을 하시고 마지막에 아쿠아로 씻어서 드시고(밥 짓는 것도..)

마시는 것은 아쿠아든 보리차든 끓였다가 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적당한 량의 물이나 맥주 한캔정도는 석회질이 많은 이나라에서 효과 만점인거 아시죠?

건강하게 사는 방법있으면 공유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저도 요즘 물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요, 어떤 정수 시스템을 갖춰야 하는지 여기저기 웹 써핑을 하며 알아보고 있어요.

지금은 어떤 정수 시스템도 거치지 않고 그냥 씻는물은 그럭저럭 쓰고 있는데 씻고나서도 찝찝한것이......ㅠㅠ

마시는 물은 사다 먹긴 하는데 이것도 안심이 안되네요.

웹써핑 결과 이 나라에서도 여러가지 정수 시스템을 생산하여 팔긴 하던데 믿을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전 일단 물탱크 옆에 정수 시설을 설치하고 다시 주방에 작은 정수기를 설치해서 식수로 써볼까 생각중이에요.

근데 위에 탕가님, 제가 정수기의 역삼투압 방식에 대해서 찾아봤는데 그 방식으로는 물의 좋은 성분까지 다 제거하고

물을 산성화시켜 식수로 부적합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72354 요기에 그렇게 써있어요.

혹시 회원님들 중에 지금 사용하고계신 정수 시스템이나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계시면 좀 공유해주셔요~~

역삼투압이 그런 줄은 알고 있어요... 미네랄없고 약산성화된 물이라는거, 그래서 알카리 필터달아서 ph7.5 - 8.5맞추고 미네랄도 넣어주고 있습니다.  중공사막이나 csm필터는 TDS 숫치를 거의 낮추지 못하기에 역삼투압 정수기를 쓰는거죠.  집에 csm필터의 정수기도 있어서 체크해 봤거든요.

탕가님,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듯 하여 몇자 적습니다.
정수필터 막의 종류를 형태로 구분하면, 중공사막, 역삼투압등이 있습니다.
중공사막은 말그대로 중간에 구멍이 있는 실모양의 필터입니다. 기공의 크기로 구분하면, UF 이지요.
이온을 걸르진 못하고 색상등은 걸러집니다. 그래서 원수와 생산수의 양이 거의 동일합니다.
그보다 더 조밀한 기공을 가진 필터가 역삼투압 필터로서, 우리가 아는 웅진 코웨이에서 주로 사용하는 CSM 필터입니다. CSM 필터는 역삼투압필터로서, 웅진케미칼에서 만드는 필터 브랜드입니다.
웅진케미칼로 인수되기전 새한 그리고 그이전에 제일합섬 시절에 개발되어 생산될때 명명한 브랜드 (제일신타틱멤브레인) CSM은 웅진으로 인수된후 CSM(커스토머 새티스팩션 멤브레인)으로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댁에서 CSM 필터의 정수기를 사용하신ㄴ데 TDS를 낮추지 못하신다면, 멤브레인이 손상되었거나,
간혹 몇명 중소 정수기 업체가 일부 자신들의 정수기 모델중 CSM 필터를 사용하고 상당수 다른 모델은 중공사필터를
이용하며, 전체 광고에 CSM 방식이라고 과장 광고를 하는 것에 피해를 보고 계시는 것같군요.
참고로, 코오롱 정수기등은 중공사형 필터를 사용합니다.
웅진이나 청호등은 역삼투압 방식을 주로하고, 최근 중공사형도 생산판매중인데, 한국의 상수도 수질은 중공사형도
충분합니다.
다만, 동남아 같이 상수도 품질 또는 지하수를 병행해 사용시에는 아무래도 중공사형 필터로는 안심할 수 없습니다.
미넬랄 관련하여서는 역삼투압 방식은 물론 미네랄(이온성분)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소와 산소와 같이 이온크기가 가장 작은 이온만 통과합니다. 칼슘, 비소,철분, 망간, 마그네슘등은 통과 못합니다.
다만, 얼마전 서울대 식품공학과 모교수의 논문에서와 같이 우리몸이 마시는 물을 통해 흡수하는 미네랄은 하루필요량의 5%가 안된다고 합니다.(사실 하루 2리터 마시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이중 100PPM 의 이온중 몇%가 우리몸에
이로운 이온인지른 판단하기가 ...) 실제 95%는 섭취하는 음식물(국,야채,고기등)을 통해 흡수된다는 이야기를
기사로 접한 기억이있네요.
역삼투압 정수기의 생산수가 산성이라 음용수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막 투과시 전자 이동을 통해 약산성으로 소폭 내려가기는 하나, 음용수 조건 이내입니다.
그렇기에 미국 식품의약청에서 역삼투압 필터에 NSF 인증을 해주는 것이고요.
다만, 정수기에 들어가는 원수가 PH 6이하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규정을 갖고 있는 국가들이 있습니다
보통 역삼투 정수기를 통과해도 6.5 이상은 됩니다.
역삼투 정수기의 컨셉은 몸에 좋은 물 보다는 , 위험을 줄인물, 보다 안전한 물이 컨셉입니다
자카르타에 간혹 몸에 좋은 알칼리수 라며 PH 8이 넘는 물을 판매하는 걸 본적이 잇는데,
화공 또는 수처리 관련 연구소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이야기하면 놀라곤 합니다.
양잿물 수준이라고....
최근 인니에 아쿠아 같이 미넬랄 워터 말고도 DEMIN(노미넬워터)도 많이 판매를 시작했더군요.
역삼투압 방식으로 생산한 물을 용기에 담아 파는 것이지요.
저는 RO 정수 물을 사서 보리차등을 넣고 끊인후 마십니다.
실제 모 미넬랄 생수회사를 방문해서 필터 설비를 분석해주고 했는데...
재미있는게 생산수가 TDS 1미만이었는데, 일반 몰에서 그제품을 구입해서 측정해보니 80이 넘더군요.
기껏 정수해서 미네랄을 탄다는 말이지요(그게정말 미넬랄 약품을 넣은건지, 아니면 농축수를 다시 섞은건지...)
그래서 관리만 잘 하실수 있다면, 가정용 역삼투압정수기 사용하시고 꾸준히 관리해주시고.(필터는 인니에많습니다)
아니면, 역삼투압(RO) 방식으로 정수된물(클레오, 아미디스, 리베로 등등)을 구입하셔서 끓여드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역삼투압정수기 물은 물맛이 약간 센맛이 나거든요. 보리차등을 넣으시면 보리등의 좋은 미네랄 이온등이 보강되고..
짧게 말씀드리려다 얘기가 길어졌습니다.
댁에 가지고 계신 정수기가 역삼투압인지 확인하시려면, 정수 되는 물외에 버려지는 농축 배수 호수가 있으면 역삼투압, 그게 없으면 역삼투압보다 기공이 큰 방식의 필터입니다.
혹 댁에 정수기 관련 확인하고 싶으시면 쪽지 주시면, 적절한 필터 및 관리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장문의 글 잘 읽었구요, 감사합니다..  csm, 역삼투압필터 정수기 두개다 제가 조립했기에 잘 알고있습니다. csm필터와 역삼투압필터는 서로 다른것으로 필터 온라인몰에서 각기 다른 종류로 팔고 있고 기공의 크기도 다르던데요.  역삼투압은 폐수가 나오고 있고 csm필터는 몇개월에 한번씩 폐수를 배출해 주는 방식입니다..  저희집 수돗물 TDS가 220으로 역삼투압필터를 거치면 30(150gpd 라서 몇십짜리 필터보다는  tds가 약간 높은것 같네요)  csm필터를 거치면 180정도로 거의 거르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ph8.0 이상이면 좋지 않은건가요? 요새 알카리 생수들이 많아 일부러 알카리필터를 달아줬는데요,, 미네랄수를 마시려고 한다기보다는 물이 산성화되는게 싫어서 그렇게한건데요,,,,암튼 제가 혹 잘못 알고있는 내용이 있다면 댓글 다시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부연 해설 말씀드리면,
폐수 배출관련해서, 역삼투압은 순수 물만을 통과시킵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이온들이 기공을 막게됩니다. 장시간 지속되면 구멍이 막혀 물이 안나오거나,
압력을 높이면 막이 찟어지겠지요. 그래서 순수 물 약 10~20%만 여과시키고,
나머지 물은 기타 이온을 배수시키기 위해 다른 호스또는 파이프로 버리게됩니다.
보통 농축수라고 합니다.
1리터의 TDS 100 인물을 역삼투압 정수기에 정수하면 생산수가 1PPM 이 생산될경우 농축수에의 물은 같은
850미리 리터에 기존 존재하던 이온 99가 들어가므로 TDS 가올라가겠죠.
쉽게 말해 필터 3~4개을 직렬연결해서 원수의 50%를 생산수로 만들면 나머지 50 %의 농축수는 기존 원수의
2배가 되는 TDS 상태로 농축수 배관으로 흘러보내는 것입니다.
직접 온라인 몰을 찾아 공부하시고 직접 설치까지 하시는 것보니 정말 열정적으로 사시며, 굉장히 부지런하신것 같습니다. 다만, 온라인 몰은 판매가 목적입니다. 특히 필터같이 수처리 부분은 너무많은 설과 검증되지않은 부품이 많아 소비자들이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네이버나 Google 에서 CSM 이나 CSM*웅진케미칼 치면, 웅진케미칼의 역삼투압 필터 브랜드 CSM이라고나올겁니다.

지나가는 길에 관심이 있으신것 같아 제가 알고 있는 상식 몇자 적고 갑니다.
CSM은 필터의 종류가 아닙니다. 물새님이 이니셜 설명을 잘 하셨는데요.
한외여과막에는 중공사와 멤브레인 형태의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탕가님은 CSM을 특정필터로 오인하신듯 합니다.
멤브레인 형태의 한외여과막은 처음 새한에서 역삼투막 형태로 기공이 조금 큰 필터를 만들었습니다.
중공사는 잘 아시다시피 구멍을 가지고 있는 실처럼 생긴 필터인데요.
수압에 좀 취약한 반면 CSM 한외여과막은 수압에 중공사보다는 안전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중공사막 보다 기공 또한 일정하게 고루 잘 만들어져 있지요.
CSM이란 특정필터를 가르치는 것이 아님을 아셨으면 합니다.

역삼투막 필터중
국산은 현재 웅진으로 인수된후 CSM(커스토머 새티스팩션 멤브레인)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만,
첨 개발당시 명명한 브랜드 CSM (제일신타틱멤브레인)을 역삼투 필터에도 사용을 하고 있지요...
미국산 제품은 현재 청호에서 사용하는 필림텍 제품이있습니다. 필림텍 제품에 CSM이라 표기 하지 않습니다.

아~ 지송합니다.
간단히 몇자 적는다는 것이,,,
어찌 되었건 상표가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요.
물로 인하여 흡수되는 얼마되지 않는 미네랄 하지만 엄청 중요하답니다.
몸에 이롭지 않은 이온을 제거하고 마시는것 좋습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알수는 없지만 몸에 이로운 미네랄까지 제거하고 뻔한 세라믹을 통해 공급되는 미네랄,,,
글쎄요 어떤것이 정답인지는 저도 모릅니다만,,,
각자의 믿음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과 함께 보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그렇군요..옥션같은데보면  나권형필터를 csm필터로 통상 지칭하는것 같더군요.  어찌되었든 두분덕에 잘 알게되었습니다.

인니 아쿠아 갤론으로 공업용 정수기에 넣고 수질 검사를 했더니 70%만 마실는 물로 작합하다고 하네요..

먹는 물...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눈에는 안보이는 미세한 이물질이 너무 많았다고 하네요.. ㅠㅠ

장난 아니네요

웅진코웨이,청호나이스 뭐 그런 정수기는 그럼 어떻게 쓰지요?
저도 곧 자칼타에 가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상수도를 사용하면 정수기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원봉필터와 웅진역삼투압 필터 갖고와 조립해서 쓰는데 그 물을 한국에 가져가서 수질검사 받아봤어요..항목이 수십가지는정도 였는데 전부 적합 또는 불검출,  연구소 직원말로도 깨끗하다네요.
한국서 웅진,청호 이런거 쓰고 있음 필터 넉넉히 챙겨오면 될듯요.
(개인적 의견으로는 중공사막방식이나 암웨이등은 제외임다)

자동차도 세차오래하니까 겉면이 부식되더군요..

저두 자칼타 시내에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가끔 뻘건색의 진흙물이 나와요...ㅎㅎㅎ
그런 물로 빨래를 하니까...옷 색깔이 거의 붉은 색 계통으로 염색이 되어버렸어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만..
어떤 경우는
밤에는 수돗물 사용이 적기 때문에 야간에 급수처에서 급수펌프 가동을 일부 중지하여 압력을 낮추게 됩니다..  그래도
급수관 압력이 높은 경우가 많으며, 급수라인 중에 클렉이 있는 곳으로 물이 다량 빠져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동시에 가정에서 물을 사용하게때문에 급수관 내부에 배압이 걸리게 되는때가 있는데, 그때 외부로 빠져나갔던 물이 역류하여 들어오게 됩니다.  그때 바로 주변에 있는 흙이나 오염물질을 함께 끌고 들어 오게 되는데.. 
가장 심각한 부분은 바로 눈에 보이지 않은 중금속 등등 입니다.
엠브레인이나  충분한 용량의 카본필터가 아니고서는 그 부분을 정화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은 섬유나 세라믹 또는 수지를 이용한 정수 방법을 사용하지만, 오염물질이 너무 다양하고 용량이 커서 정수기로 감당 하지 못할 상황이 많습니다.
일단 조리용수나 식수는 불가합니다.
길거리에서 일반 아쿠아 큰 통에 넣어주는 가게도 있는데, 역시 음용수로는 부적합 할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정수기는 철저한 기술적 그리고 오염물질의 종류등이 제대로 분석된 결과물을 토대로 선택과 관리 되지 않으면
오히려 위험물질을 더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수지 계통이나, 필터제질이 부적할 경우ㅇㅔ는 필터소재의 미립자가 물에 혼합되어 공급 되므로
더 위험 해 집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경우를 인도네시아에서 많이 봐 왔습니다.
일단 언급 했듯이 요리용 물과 마시는 물은 마트에서 구매 해 사용하시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고 봅니다.

알고 있는것 공유 할께요
저희집 정수기 물 흐름 구조입니다.
참고로 ㎛는 1/1000mm 입니다. 천분의일 미리미터면 엄청 작은것 맞죠? ㅎㅎ
1. 1㎛ 침전 필터 통과후
2. Fiber라는 탱크에 모래처럼 생긴 자연석이라고 하던데??? 통과를 시키고
3. 같은 Fiber라는 탱크에 활성탄 (카본)을 20kg~25kg
4. 그리고 나서두 또 1㎛ 침전 필터를 통과 시켜서 집안 곳곳에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5. 혹시 몰라서 주방에 작은것 침전필터와 블럭카본 필터추가
6. 욕실에 연수필터를 설치해 놓고 사용중입니다.
 
이상 저희집의 정수시스템? 을 설명 드렸습니다. ㅎㅎ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역세 (back wash) 라고 하지요.
Fiber 청소를 하시는 것인거죠? ^^

침전 필터를 달지 않으셨군요.
저희는 말씀하신 탱크 앞에 침전 필터를 달아서 사용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말씀하신 청소는 한달에 한번정도 합니다.
물 사용량이 많으면 월 2회정도 하고 있구요, 대신 침전 필터가 엄청 더럽고, 자주 교환을 해 주어야 해요.
늘 기사를 시켜 청소하고 필터 교환하고 그렇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침전 필터라고 하면서 탱크에 모래를 넣고 역세를 하면서 사용하는것 보단 조금은 더 안심이 되어서요.

깨끗한 물 사용으로 건강하게 잘 살자구요 ^^

물 민영화 10년째인데 결과가 최악이네요. 대한민국도 슬금슬금 민영화할듯 꼼수 쓰는데...후

여기는 찌가랑 이에요...리뽀....
모든물은 큰동그란 산소통같은 곳을 거쳐서 집안으로 흘러들어갑니다.
일주일에 한번 그물을 집안으로 안흐르고 동그란통만 물을 넣어서 청소를 하는거죠..반대로물흐르게해서 물을 빼는거죠..

그런데...정수시설 반대로 돌려 정수기 청소한다는 말씀은 뭔가요?
저희도 집에 정수기 사용하는데...정수기를 청소한적은 없어서...ㅠㅠ

820PM슝슝님의 댓글

820PM슝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133 작성일 13-05-28 16:02

전 우리 아가들한테 제일 미안해요... 이런 환경에서 살게해서...ㅠㅠ 나름대로 열심히 필터 사다가 교체하며 걸러서 사용을 하지만, 답이 없어요... 하우징 필터 하루만 지나면 사진과 같은 색으로 변하고, 빨래한번 했다 치면... 하루가 뭡니까? 한시간이면 끝이에요...
이나라 정수시설 대책이 없을까요?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41.225 작성일 13-05-29 10:20

물 좋은 동네로 옮기셤..

먹는물은 아쿠아 사다 쓰는 수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