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할말이 없게 만드는 처참한 광경이네요....ㅠㅠ

제 이웃은 도둑이 들었는데 금고째로 털어갔어요...
금고도 작은 금고는 오히려 가져가기 쉬우니까 큰 거로 사시는게 좋을듯..

도둑들의타겟이 한국사람들이군요 우리이부는사람진짜좋은데

도둑당한 물건의 금액이 어느정도 인가요 ??  우선 경찰에 신고하면 기본 2백~3백만 루삐아 정도 달라고 할겁니다...

이것이 현실,,,,ㅠㅠ 

사진을 보니 무섭네요...

일단 전번 갖고 경찰에 신고하심이...
우리도둑눔은 첨에 받더니 아예 불통이던데
참 대단한 도둑년이네요.
꼭 잡으세요
더블파님 화이팅!!!

오늘이 도둑맞은지 일주일이 지났네요. 경찰도, 관리실도, 경비실도, 아무일 없었던듯 잊혀지는듯 싶네요.. 
근데, 어제아침에 출근길에 무심코. 그 도둑 식모의 핸드폰에 전화를 한번 걸어 봤더니 디이알 신호가 세네번쯤 가다가 끊기기에 몇번더 걸어봤었는데.... 헐~~  이런 메시지가 왔네요.
Nengopn mister.  이게 무슨뜻인지 기사에게 물어봤더니 바하사 자와 라네요 . 뜻은 무슨일이에요 미스터.. 라는 말이라네요. 또 황당스럽더라고요. 그 도둑님은 벌써 본인이 저지른 행위를 잊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될뿐더러, 그전화를 계속 사용한다는것도 이해하기 어렵네요.. 나같으면 무서워서 심카드 빼버렸을텐데, 어쨌던 기사한테 전화번호 알려주고 전화해보라고 했더니 누구냐고 메시지가 왔다네요.. 잘 구슬러서 만나자고 한후에 잡으면 된다고 기사가 기다려 보라고 하네요. 전화가 살아있음 경찰에 신고해서 위치추적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시는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꼭 잡았으면 좋겠는데...

정말 무섭네요..
저희집 가정부는 일한지 1년됐는데 맨날 신랑옷만 없어지고
물증이 없어 참고 있는데 정말짜증납니다.
그래서 금고도 따로 마련하여 예물은 다 넣고 있지만 맞벌이하는 사람으로써 집에서 나오기만 하면 걱정입니다.

전 2차례 털린 경험자 입니다

경찰서에 신고하고 진술서 꾸미는 것 돈 들지 않습니다
범인을 잡고자할 때 수사 착수비로 얼마를 네고하고 줘야합니다

금액이 크고 꼭 찾아야 할 물건이 아니면 비싼 경험으로..........
조금 억울하긴 하지만 한인들 커뮤니티가 약합니다 현지인들이 가장 쉽게 생각합니다
조심하고 또 조심하세요 ^^

문짝을 티타늄으로 만들어야 하나요?
식칼로 뚤리고 잘라질 문짝이라면 많이 위험하네요.

요런애들은 사파리 악어지역에 1박2일로 체험하게 해줘야 하는데..
힘내세요 더블파님...

저도 한번 도둑을 맞고 금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게는 50킬로 이상 나가는 걸로....그러니 마음이 좀 편해지더라구요..
지금은 문단속도 한번 더 하고 자는 버릇도 생겼구요...스스로 챙겨야 살 수 있습니다.

혹시 근무 하시는 회사에서 이용하는 가까운 경찰이 없나요
제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이용 하는 경찰을 사용 하여 도둑을 잡은적이 있습니다.(수고비만 주었습니다.)

저희집에 금고 있어요.
딱 들고가기 쉬운 금고 세로 25센티, 가로 30 센티,높이 20센티.
하지만 금고속엔 애들 쓰다 버린 장남감과 편지 1통 만 놔두었는데... 벌써 6년이
넘었는데 아무도 안가져가네요. 장농속에 놔둔 금고

식모를 소개한 경비가 식모한테 소개비를 받는게 일반적인 일입니다.
경비가 의심스럽군요.

갈수록 대담해지는군요....

경찰이 돈을 요구하는 것이 인도네시아의 현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경철에 신고를 하셔서 잡는 편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주변 지인중에 경찰 친구가 있으면 돈도 그닥 많이 들지 않을거구요...
저도 식고하고 유모가 짜고 돈을 도난당한 경험이 있기에 그 아픔과 상처를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인니인들을 믿고 일을 할 수 있을지 조차....
피해액이 크다면 생각을 해보셔어 할 부분인듯 합니다.
KTP도 아마 위조되었을 가능성이 100% 인듯 하구요...제 느낌도 경비가 한패임에 틀림이 없을거 같습니다.
일번적으로 경비들이 데리고 오면 KTP 원본 및 신원 확인 후 데리고 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신원 획인도 없이 데리고 왔다는 것 자체로 그 경비가 한패가 아니라도 책임을 피할 길은 없을 듯 합니다.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경비도 만나봤는데, 그저 찾아와서 일자리 있냐고 물어봐서 , 우리집에 소개만 해준 거라구 하네요. 
경비실에서 경찰에 신고도 않고, 미적대길래  직접 110 경찰서에 신고접수 했는데,,,,,,,,,  답이 없네요..........
경비실에서 얘기가 경찰이 오면 또 수사 한다고, 아마도 많은 돈을 요구할거라 하네요... 씁쓸......
그저 스스로 조심하는 수 밖에 없나봐요...

저도 경비가 한패일거라 의심스럽습니다.
그래봐야 증거가 없으니 어쩔 수는 없지만...

역시 잠시도 방심하지 말고, 면접 때 원본 안가져왔으면 가져올 때까지 입사를 미루는게 정답이네요.

제가 볼때 소개한 경비랑 짜고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리사무소에 가서 조용히 상의 해 보시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어딜가나 식모를 조종하는것은 경비라고 보면 됩니다.

저런경우 현지 경찰서에 신고 하면 안되나요? 잡는건 둘째치고 별이라도 한개 달아줘야 할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경찰도 비리투성이라 신고해도 제대로 접수 될려나...

으~~악      영악한--년놈들--- 다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