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사 | 악질 운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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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an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97.0) 작성일11-09-01 08:59 조회2,629회 댓글13건본문
이름 - 핸드리
나이 -21세
고향 - 찔레본
키 - 174cm
결혼한지 6개월정도 되었고 제가 약 2년을 데리고 있는 현재 기사를 통해 채용을 한 집기사인데 저의 기사 역시 나쁜놈이라 상종을 포기한 이 놈은 약 3개월 동안 하도 어이없는 일들을 많이 당하였으나 간략하게 악행을 정리 하여 드리자면 난폭운전은 기본이고 아이들에게 안좋은 언행,도박도둑질(부품교환,기름,고속도로통행료,심지어 집에 있던 은수저까지....),온몸에 문신으로 도배질까지 결국 해고로 좋게 정리하려 하였으나 르바란전 해고후 협박 문자메세지에 정말 인간 말종인 이 기사를 주의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참고로 반둥쪽에 계신 한인 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바라고 한국국제학교에 자녀분을 둔 한인 여러분들 역시 각별한 주의를 바랍니다.
제가 이 기사를 채용시 반둥 한인회 회장님댁에 장모가 식모로 오랫동안 있다고 하여 믿고 채용을 하였다 낭패를 보았으므로 반둥쪽에 계신분들은 이 기사를 알고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참고로 저는 자카르타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 저의 심정으로는 할수만 있다면 비가 오는날 먼지가 나도록 패주고 싶은 심정이나 어찌합니까?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youngmani님의 댓글
youngman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38.83 작성일몸에 문신이 있다면 당연히 문제가 잇으니 채용하면 안되지요. 그리고 서부자와쪽 사람들이 기질이 좀 뺀질하구요...특히 바닷가쪽은 더욱 그렇다고 현지인애들도 애기를합니다. 참고하세요
마시자우님의 댓글
마시자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21.66 작성일제대로 된 운전수 찾기가 점점 힘들긴 힘들네요. 한달도 안되어서 평일 날 무단결근하고, 왜 무단결근했냐고 추긍하니까.. 바로 그만둔다면서 한달 월급 요청하는 놈들도 많아요. 운전수 없다는 걸 어떻게 알아서 직접 찾아왔는지도 궁금하고..
ILOVESISKA님의 댓글
ILOVESIS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30.125 작성일아... 볼때 마다 머리에 핏줄이스네요
바카라님의 댓글
바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81.24 작성일
정확히 어떤 문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위에서 다른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흔한 이름에 온몸에 문신이라는 정보 반으로는 그 기사를 알아차리기 힘들것 같아서요.
신데렐라님의 댓글
신데렐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94.132 작성일정말로 무섭네요.
kevin74님의 댓글
kevin7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76.131 작성일항상조심하고 살아야 겠어요....
WPUI간신님의 댓글
WPUI간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14.64 작성일
정말 잘 보고 선택해야 되고, 운전 경험이 많으면 그만큼 떼이는 일도 많은 것 같아요.
예전 기사 이름도 핸드리 였는데.. 같은 이름이 많아서 영.. 나쁜 일은 이제 그만 일어났으면 하내요.
wangi님의 댓글
wan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159.22 작성일
핸드리....마누라 이름은 야니(현재 임신 3개월)....온몸에 문신.....사진은 말씀 드렸듯이 너무 흐리네요...죄송합니다.
반둥에 있는 한국분들 기사는 이놈을 거의 알고 있다고 하는데 자카르타는 최근에 우리집에만 일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저야 짤랐으니 그만이지만 진심으로 다른 한국분들에게 피해를 줄까 걱정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린것입니다.
제 양심을 걸고 올린 글이니 부디 모든 분들 주의 하시기를 바랄께요.....
전부공짜님의 댓글
전부공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43.185 작성일
핸드리?
서울에서 김서방찾기죠? 희미한사진이라도 올려주심이 좋을뜻하네요,,,
wangi님의 댓글
wan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212.14 작성일
주민증을 복사해두었는데 스캔해보니 너무 흐려서 죄송합니다...
제 마음 같아서야 사진 올리고 싶은데......
스페인123님의 댓글
스페인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35.53 작성일
사진이라도 있으면 올려주세요.
같은 이름이 너무나 많기에 ....
제가 알고 있는 기사랑 이름이 똑같네요
나쁜일은 빨리 잊으세요....
모니터님의 댓글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95.198 작성일
이런 글을 읽을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장모가 아니라 친어머니가 식모로 오래 있었다고 해도 믿으면 안 됩니다.
"부모가 착하면 자식이 착하다?", 아니죠.
사람은 결국 독립체입니다. 부모도 자식은 어쩔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인데
우리가 필요로 하는 사람을 뽑을 때는 뽑을 사람이 어떠냐를 봐야지 그와
관련된 사람은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해야 합니다.
이것은 제가 대기업에 오래 있으면서 면접을 통해 사람을 뽑아 본 경험에
비추어 얻은 결론입니다.
착한 부모 억장무너지게 하는 망나니같은 아이들 많습니다.
거기서도 사람을 뽑을 때는 사람됨됨이를 알아 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아야 하지 않겠나하는 생각입니다.
정말 마음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CRoNalDo님의 댓글
CRoNal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49.♡.182.50 작성일zzzzzz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