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한림 골프 영수증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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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k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90) 작성일09-03-10 16:50 조회2,057회 댓글8건본문
계산하려니 시키지도 않은걸 붙였더군요.
그전에도 종종 그런일이 있었는데 주로 낮에 여기저기 테이블에서 주문하고
지급하지 않은걸 아무데나 청구 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날보니까
상습적이더군요. 안시킨거라고 하니까 머리를 치며 두말 않고 바꿔왔는데
조심 할것은 그리구도 또 추가해서 가져옵니다.
특히 나이들고 뚱뚱하며 안경쓰고 머리 벗겨진 아저씨
아주 상습적입니다. 그자가 그런 사기로 부수입을 올리고 있는걸 주인이
알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한국분들이 대부분 고객으로 한림 자주 찾는데 모두들 영수증 꼭 확인하세요.
댓글목록
jabong님의 댓글
jab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44.196 작성일정말 어이가 없네요.
맬린님의 댓글
맬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22.176 작성일
그건 어디나 마찬가지 인것 같네요... 아주 최상급의 골프장이 아닌 한 계산서를 꼭 확인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특히나 한국 사람들이 돈 안내고 가서.. 그걸 다른 사람에게 올리는 경우가 많음...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8.21 작성일
제가 멤버로 있는 꽤 괜찮은 골프장도 마찬가지예요
잉크가 흐려서 식별하기도 힘들게 해서 먹지도 않은 것 잔뜩 올려 가져오고, 고쳐오라면 또 다른 것 올려오고,
지불하기 전에 귀찮더라도 반드시 확인 해야되요
jakal님의 댓글
jak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5.90 작성일헉 가격이 틀린건 생각도 못했슴다.
열공모드님의 댓글
열공모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4.214 작성일
그러네여..... 셈하기가 둔해서 그런실수를 종종하는거라면.....한가지만 하면안되죠.
음식값을 더 올리기 실수만 종종 하면 안되겠져...빼는 실수도 자주 해야 말이 맞을것 같네여..
색깔요정님의 댓글
색깔요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99.248 작성일글쎄요.. 정말 실수 일까요? 때론 실수 할 수도 있겠지만 ....할림을 자주 가는 편인데.. 갈때마다 자주 보는 상황이라서리...저 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분들이 할림, 특히 식당에서 불쾌한 일을 많이 당하시더군요.. 가장 많은 이유가 계산서에 내가 주문하지 않은 음식값이 더 올라온다는 것입니다.
kodeka님의 댓글
kode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8.♡.25.30 작성일
뭐 제 글을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시지는 마시란 말씀 먼저드립니다....
이런 식의 계산 실수가 할림뿐 아니라 다른 골프장에서도 종종 있는 일인 거 같은데요... 골프장 뿐이 아니고 다른 곳-일반 식당이나 사우나 및 우리가 근무하는 사무실에서도 다반사로 일어나는 일인 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현지인들이 - 물론 고등교욱받고 센 연봉 받는 현지인들 말구요, 숫자감각이 엄청나게, 우리 상상 이하로 안 좋다는 거 염두에 두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일부러 그런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요...
너무 이런 일 기분나빠하시지 마시라는 말씀드립니다... 전 예전에 금식기간에 문 연 마사지샵에서 2명분 계산을 잘못해서 약 12만 루피아 돈 덜내게 되어 그 돈으로 점심 맛있게 먹은 적 있습니다.ㅋㅋ 좋을 때도 나쁠때도 있더라구요...
색깔요정님의 댓글
색깔요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99.248 작성일
가격도 로컬과 외국인 다릅니다.
작년 11월경에 현지 로컬 골퍼들이 옆테이블에서 ayam goreng 을 시키고 쥬스 3잔 시키고 돈 계산했는데 10만 루피아 한장으로 계산하고 잔돈이 나왔어요...
저도 ayam goreng + sprite 2can + aqua 시켰는데 10만 루피아 이상 지불했습니다.
현지 로컬에게는 25,000 루피아인 ayam goreng 이 우리에겐 50,000 루피아로 둔갑되어 있더라구요.
따졌더니 우리값이 맞고 먼저 지불한 사람들이 잘못 된거라며 (이미 그사람들은 나간뒤였슴) 나이 많은 아저씨가 말하더군요... 그 이후로도 같은 음식인데.. 돈 더 내는 경우를 많이 봐서리.... 이젠 안먹어요... 맛도 별로고... 넘 덥고... 서비스도 안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