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상단 부터 시계 방향

1년간 스나이퍼스의 1,000% 실력 향상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귀중한 주말을 내주신 우리의 정 감독님!
(하실 말이 많으시겠지만 항상 아닌듯 하시면서 무조건 회원들의 입장에서 생각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이 불문 항상 가르쳐 주시고 화이팅 불어넣어 주신 김 동수 전 부회장님.
(개인적으로 운동장에서 가장 가까이서 화이팅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3년도 스나이퍼스의 주장을 맡아 팀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실 박 주장님.
(송구는 갈수록 빠르고 묵직해 져서 손이 너무 아픕니다...)

조금 늦게 입단하였으나 최적의 유격수 바디밸런스와 재치를 가진 재정이...
(요즘은 내 보다 야구에 더 열심히 더 빠져드는거 같아 질투아닌  질투가 쫌...ㅡ,.ㅡ^)

초특급 선발로서 앵간?!하면 칠수 없는 볼을 뿌리시는 ACE 규환 형님!
(저도 투수 좀...가르쳐 주세요...)

마지막으로 최고의 파이팅을 가지신...야구를 위해 극단?!의 다이어트와 웨이트를 강행군 하고 계기시는
우리의 백 포수님.
(2013년 도루 저지율... 너무 기대됩니다! 요즘 바리 밸런스가 대박으로 잡히고 계시니... 이제 그만 다이어트 하세요 이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