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살타 상황 1. 6-4-3 (유격수-2루수-1루수) (1) 타구가 유격수에게 가면 무조건 바로 베이스로 들어간다. (2) 유격수 포구 -> 송구 2루로 -> 포구 후 베이스를 밟는다. (3) 송구 시 뒷발은 가만히 있고 앞발만을 이용 즉 하체를 사용하지 않으니까 힘들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이렇게만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2. 4-6-3 (2루수-유격수-1루수) (1) 주자가 수비 앞에서 타구의 바운드를 못 보게 할수 있으니 위험한 수비가 될수 있다. (2) 포구 후 2루 베이스에 있는 유격수 가슴을 향해 송구
3. 3-6-4 (1루수-유격수-2루수) (1) 1루수 타구 처리 : 포구 후 2루 베이스로 송구 (2) 유격수 @ 2루 베이스 : 포구 후 다시 1루 베이스로 송구(이때 2루수가 1루수를 대신 해서 베이스를 커버 한 후 송구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의 사항 : 1루수 강습 타구의 경우 1루수가 2루 송구 후 자신의 베이스를 커버하여 포구하는 경우가 빠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1루수가 이에 대한 빠른 판단을 하지 않은 채 2루수에게 책임을 넘기는 경우가 메이저리그에서도 가끔 볼수 있습니다. 1루수도 무조건 송구 후에 자신의 베이스의 백업 요원이 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루수 수비와 1루 수비에 대한 이야기가 같이 적혀있음.)
* 2루수의 중계 상황 1. 좌측 타구는 유격수의 몫 이떄 2루수는 베이스를 지킨다. - 상황에 따라서는 2루를 비우고 유격수로 부터 중계를 받기 위해 홈쪽으로 직선으로 선다. 2. 우측 타구의 경우 2루수가 중계를 나간다. - 어깨가 좋으면 멀리가도 좋지만 일반적으로 외야수가 내야수보다 어깨가 좋으므로 어느 정도의 위치까지만 나간 후에 양손을 들고 외야수가 던지기 좋게 타겟을 만들어 준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송구를 받을 때와 포구 하는 동작의 최소화 - 공을 받고 돌때는 왼쪽으로 돌고 오른쪽으로 송구한다는 느낌으로...
* 2루수의 번트 대처 1. 번트 타구가 1루로 갈때 2루수가 1루 베이스를 커버 한다. - 간혹 투수가 공을 잡으러 가서 커버가 늦어질수 있으니 2루수가 우선 커버 한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