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부터 우중충 했던 날씨가 변덕스레 화사해 지네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목처럼 체력을 조금 더 향상 시키면 좋겠습니다.

체력은 나이와 비례하는게 아닌지라 조금만 더 가꾸고 신경을 쓰면

지금 하고 있는 연습에서 힘든 모습은 보이지 않을껄로 생각이 듭니다.

물론 취미삼아 야구라는 운동을 즐기는 동호인들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단원들께서는 타 팀과의 시합에서 선발로 나서고 싶은 생각들이 있겠지요.

하지만 선발로 나서는 인원들은 한정 인원입니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체력과 정신력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매번 연습 시 불참하다 경기때만 참석하는 요령꾼...

저질 체력과 패기도 없으면서 시합을 앞두고는 감독께 매 달리는 읍소형...

그러나 감독의 눈에는 이러 저러한 단원들 보다는 빠지지 않고 매주 하는

연습 때 정말 몸을 사리지 않고 가르켜 준 행동처럼 따라 하려고 하는 단원들이

더 예쁘게 보이는 건 인지상정 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으신(?) 감독께서 쳐 주는 공...  힘 들지만 하나라도 더 받을려고 하는 단원에게

후한 점수를 더 생각하겠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목청이 터지도록 화이팅을 하면서 굵은 땀 방울이 눈 앞을 가리더라도

숨이 턱 밑에 까지 차서 움직일수 없는 지경에서도 하나 더 call을  부르짖는 단원을....

그게 감독께서 바라는 희망입니다.

선행되기 위해서는 체력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힘 들더라도 그 고비만 넘기면 체력은 배가 가 됩니다.

힘 들다고 그 자리에 주저 앉으면 체력은 절대 늘지 않습니다.

준비 운동 시 좁은 연습장이지만 뜀박질 하시길 바라고 권 합니다.

모든 운동의 기본은 Running입니다. 최소한 10 바퀴 이상 뛰어 주십시요.(천천히 빠르게)

하체가 튼튼해야 가정(?)과 C/S 팀이 튼튼해집니다.

비실거리고 요령피우는  20대 애 늙은이 보다는 차라리 열심히 하는 60대 젊은 오빠가 좋아 보이는건 왜 일까 ?

운동 나이와 자기의 실 나이를 착각하지 마세요....

열심히 합시다...나와 우리 팀을 를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