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일 Gn Ciremai 3,078M (Cirebon 지역)

태어나 처음으로 3천M를 넘는 당일산행 완주

새벽 쌀쌀한 기운과 정상에서의 너무나 맑게 확 트인 시야~

그리고 춥게 느껴지는 바람들

적도 부근에서 느끼는 신비로움들...

00시 정각 땅그랑 출발, kuningan 지역 palutungan 등산로 입구

04:10 입산 - 05:40 아침(1,450M 야영장) - 07:20 간식 - 09:40 정상 (5시간 30분)

10:40 하산시작 - 12:30 라면점심 - 14:40 하산완료 (4시간)

총 10시간 30분

- 특이사항 -

당일 산행의 경우 04시 산행 시작이 적당함

일반적으로 12시간 산행 예상

쌀쌀한 기온에 대비 필요

2,800M 이후 급경사 및 건조시 먼지 많은 지옥코스 (우천시엔 등반 위험)

새벽 어둠을 뚫고 산행시작

해발 1,450M 야영장에서 아침식사

해발 2,200M 쉼터에서 휴식후

2,800M 즈음에서 나타난 확 트인 전망

이후 300M 높이를 올라가는길은 악 소리나는 지옥코스...

정상 분화구 도착

맑고 화창한 날씨

한낮의 적도도 차갑게 느끼게하는 3,078M 높이의 위용..

약 200Km 떨어진 중부자바의 Gn Selamat (추정)이

구름위로 보이는 맑은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