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있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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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10-30 22:38 조회5,614회 댓글3건본문
지하철이 서울역에 도착하였다가 출발을 할때 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승객이 다 타고 난 후에도 출발은 하지않고
문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기관사 아저씨가 왜 이러시나 하고 의아해 했지만 무관
심하게 그대로 서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문이 열린 상태로 전동
차가 계속 서있자 어떤 아저씨가 궁금했던지 밖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 때 갑자가 문이 닫히고 말았다.
꼼짝없이 문 사이에 목이 낀 그 아저씨! 비명을 지르면서 목을
빼려고 안간힘을 썼다.
주위 사람들은 안쓰러운 듯이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고....
아저씨가 한참 동안 끙끙거리다가 겨우 목을 빼었다.
그런데 사건은 바로 그 다음이었다. 그 아저씨가 갑자가 땅을 마구
치며 웃는것이었다.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물었다.
"아자씨, 목 안 아픈겨? 뭐가 그리 우스운가예?"
그러자 아저씨가 말하기를.....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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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고 셋이나 더 있었어! 하하하"
문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기관사 아저씨가 왜 이러시나 하고 의아해 했지만 무관
심하게 그대로 서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문이 열린 상태로 전동
차가 계속 서있자 어떤 아저씨가 궁금했던지 밖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 때 갑자가 문이 닫히고 말았다.
꼼짝없이 문 사이에 목이 낀 그 아저씨! 비명을 지르면서 목을
빼려고 안간힘을 썼다.
주위 사람들은 안쓰러운 듯이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고....
아저씨가 한참 동안 끙끙거리다가 겨우 목을 빼었다.
그런데 사건은 바로 그 다음이었다. 그 아저씨가 갑자가 땅을 마구
치며 웃는것이었다.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물었다.
"아자씨, 목 안 아픈겨? 뭐가 그리 우스운가예?"
그러자 아저씨가 말하기를.....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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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고 셋이나 더 있었어! 하하하"
댓글목록
행복한비둘기님의 댓글
행복한비둘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bodoh님의 댓글
bodo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最大好님의 댓글
最大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 나 말고도 아직 둘이 더 있어요.. 방금 제가 두번째로 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