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람들 - 김대철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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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8-31 06:22 조회3,151회 댓글0건본문
회사를 다니면서 어떻게 8년 동안 2,400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지 물으시는 분이 있습니다. 사실 나눔이나 봉사는 그리 어려운 게 아닙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임산부와 노약자에게 자리를 나눠주는 여러분도 이미 나눔을 실천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업이 한창 잘 나가던 2000년 말, 저도 통장에 현금이 얼마이상 모이면 남는 돈은 무조건 기부를 해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순간에 전 재산을 잃고 보니 내가 다시 넉넉해진 다음에 누군가를 돕는다는 꿈은 까마득하게 멀어져 갔습니다. 사업과 가정의 위기에서 어떻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는지 제2의 인생 스토리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사업이 한창 잘 나가던 2000년 말, 저도 통장에 현금이 얼마이상 모이면 남는 돈은 무조건 기부를 해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순간에 전 재산을 잃고 보니 내가 다시 넉넉해진 다음에 누군가를 돕는다는 꿈은 까마득하게 멀어져 갔습니다. 사업과 가정의 위기에서 어떻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는지 제2의 인생 스토리를 들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