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를 하루 종일 기나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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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7-29 10:14 조회4,130회 댓글4건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교통 경찰관이 손을 들어 차를 세운 뒤 다가서자 과속으로 붙잡힌 젊은이가 창문을 내렸습니다.
경찰관이 말했습니다. “하루 종일 여기서 자네를 기다리고 있었다네.”
센스있는 젊은이가 이렇게 대답했다. “저…..전 여기 오려고 가능한 최고로 빨리 왔어요.”
하하하~~~마침내 웃음을 멈춘 경찰관은 그 젊은이에게 티켓을 끊지 않고 그냥 가도록 했답니다.
웃음은 사람을 넉넉하게 만드는데 탁월합니다. 웃음은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힘이기도 합니다. 오늘 하나쯤의 유머감각을 가지셨나요? 오늘도 나를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목록
영감님의 댓글
영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무유기???
월권행위???
공갈범???
경찰관의 범법행위가 성립되는 사항???
..... 면책부...... 탁월한 유머감! 넉넉한 인간미!
법도 인간을 위해 만들어 졌지,처벌을 위해 만들어 진것은 아니다.
강선비님의 댓글
강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전 교통 의경이였을때도 위반하신 분이 어린 자녀들과 동반하고 있을 때, 나이가 많으신 노인분이 운전하다 위반하셨을 때, 영세 상인분이 위반하셨을 때는 위반한 내용만 말씀드리고 보내드렸었는데.. 자기가 어디 XX기자다. 높으신 분이다. 그 경찰서에 누구 안다. 저 차도 위반했는데 왜 안잡냐. 좋은 차 타신분이 돈은 비싼거 끊어도 좋은데 벌금 없는 것으로 해달라. 나 위반 안했다. 운전 면허증 안가지고 왔다 등등은 무조건 스티커 끊었던 기억이 나네요^^
산지골님의 댓글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센스있는 경찰관과 젊은이 네요.
우리 사는 이곳이 항상
이런 마음과 행복이 넘치는 곳이길....
coco님의 댓글
coc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항상 건강과 웃음이 함께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