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 2월 13일 개봉될 "내안의 그놈" - 홍보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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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2-07 20:55 조회18,321회 댓글0건본문
※ <내안의 그놈>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로스크(Tel: 6956-1531/2/3)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INFORMATION
제 목| 내안의 그놈
제공/배급| TCO㈜더콘텐츠온 ㈜메리크리스마스
제 작| ㈜에코필름, ㈜전망좋은영화사
크랭크인| 2017년 10월 23일
크랭크업| 2017년 12월 28일
상영시간| 122분
등 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 봉| 2019년 1월 9일
CAST
동현 역| 진영
판수 역| 박성웅
미선 역| 라미란
현정 역| 이수민
만철 역| 이준혁
종기 역| 김광규
FILMMAKER
감독/각본| 강효진
촬영| 손삼웅, 이창섭
시각효과| 김영탁
특수효과| 홍장표
특수분장| 윤황직(제펫토)
조명| 이순재
의상| 이석호
SYNOPSIS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 웃음 대환장 파티!
옥상에서 떨어진 고등학생 동현(진영)이
길을 가던 엘리트 아재 판수(박성웅)를 덮치면서 제대로 바뀐다!?
게다가 판수는 동현의 몸으로 첫사랑 미선(라미란)과
존재도 몰랐던 딸 현정(이수민)을 만나게 되는데…
대유잼의 향연, 넌 이미 웃고 있다!
ABOUT MOVIE 1
초강력 웃음폭탄!! 2019년 여는 첫 코미디 영화
모니터링 평점 5점 만점 4.7점 역대급 만족도
영화 <내안의 그놈>은 사전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5점 만점에 4.7점의 역대급 만족도와 강력한 추천도 점수를 받았다. “미친 것 같이 웃기다”, “태어나서 본 영화 중에 가장 재밌다”, “우리 엄마가 더 재밌게 봤다”라는 관객들의 반응을 이끌어내 2019년 최강의 복병이 될 한국영화 기대작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로 주연을 맡은 진영과 박성웅은 이번 영화에서 1인 2영혼 연기라는 획기적인 열연을 펼친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활약중인 진영은 앞서 영화 <수상한 그녀>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의 작품에서의 안정적인 연기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첫 주연작인 <내안의 그놈>에서는 아재와 몸이 바뀌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비운의 고등학생 ‘동현’ 역을 맡아 액션, 멜로, 청춘 드라마 등 한 편의 영화 안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20대 대표 배우로서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시켜준다.
<안시성>, <메소드>, <무뢰한>, <신세계> 등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박성웅은 명문대 출신의 스펙을 갖춘 엘리트 재벌 조직 사장 ‘장판수’ 역을 맡았다. 남다른 카리스마를 기본 장착하고 여기에 상상을 초월한 멍뭉미 가득한 파격적이면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두 배우는 함께 합숙하며 서로의 톤에 맞추기 위해 대사를 바꿔 읽으며 서로 닮아가는 과정을 거쳤고 그 결과 단순히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개성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냈고 이는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 배우 외에도 라미란, 김광규, 이준혁, 윤경호 그리고 이수민까지 포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내안의 그놈>은 <라라랜드>, <너의 이름은> 등의 디지털 배급 및 <킬러의 보디가드>를 공동 배급하며 영화사업에 진입한 TCO㈜더콘텐츠온이 첫 메인 투자한 영화다. 또한 국내 영화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며 올해 설립된 투자?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의 첫 투자?배급작으로 영화계 역시 주목하고 있는 작품이다.
ABOUT MOVIE 2
정통 학원 코미디의 부활
전 국민이 사랑하고 기다린 영화가 온다
<내안의 그놈>은 한국영화계에 있어 정통 학원 코미디의 부활을 알리는 작품이다. 2000년대 초반, <동갑내기 과외하기>, <화산고> 등 한국영화계에는 학교를 배경한 영화들이 대성황을 이룬 바 있다. 영화는 물론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드라마 <학교> 등 학교를 배경으로 콘텐츠들이 큰 인기를 누렸다.
최근 웹드라마 [에이틴]이 10대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드라마 <땐뽀걸즈>, <복수가 돌아왔다> 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등 학원물의 등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내안의 그놈> 역시 학원 코미디의 부활을 알리며 기대와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학원 코미디물의 장점은 학교를 배경으로 학교 내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를 소재로 해 예전에 학교를 다녔거나 현재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 등 전 연령층의 공감대를 얻어내며 현실적인 웃음을 선사한다는 장점이 있다. <내안의 그놈> 역시 학생들 사이의 우정, 왕따 문제, 청춘의 사랑과 가족과의 드라마 등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현실감 있는 웃음을 전한다.
20대 배우를 대표할 만한 ‘진영’의 연기 열정과 다양한 캐릭터로 매번 새로움을 선보이는 ‘박성웅’이 보여주는 케미의 재미도 크지만, 익숙한 상황에서의 반전과 예상할 수 있는 이야기를 뒤집어 버리면서 방심하는 순간 큰 웃음을 선사한다.
외모는 동현이지만 속은 판수여서 생기는 오해의 상황들을 통해 코믹에서부터 막장, 멜로와 통쾌한 액션까지 다양하게 펼쳐지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를 전하며 초강력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여기에 라미란, 김광규, 이준혁, 윤경호까지 개성파 신스틸러 군단의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드라마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ABOUT MOVIE 3
연기 변신은 무죄
라미란, 김광규, 이준혁, 윤경호 생활연기 달인 총출동
<내안의 그놈>의 큰 매력은 출연하는 배우들마다 장르가 변하는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각각 주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생활 연기의 달인들이 대거 출연해 영화를 보는 내내 웃음소리만 들리게 한다.
자타공인 연기력과 충무로 대세 ‘라미란’, 국민 싱글남 ‘김광규’,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이준혁’, 이제는 대세 ‘윤경호’ 그리고 국민여동생 ‘이수민’까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배우들이 영화 곳곳에 배치되어 122분 동안 대환장 웃음 파티로 관객들을 이끌어 간다.
라미란은 ‘판수’의 첫사랑 ‘미선’ 역으로 등장해 충무로 대표 ‘믿고 보는 배우’답게 국민 첫사랑으로서의 열연을 감행하고, 여기에 몸이 바뀐 동현과의 뜻하지 않은 로맨스까지 웃픈 상황을 자연스럽게 선보인다.
김광규는 동현의 아버지로 등장해 빛나는 부성애를 선보인다. 착하기만 하던 아들이 갑자기 “당신 아들이 아니라고” 이상한 말을 하며 말투까지 달라졌지만 여전히 아들이 그저 머리를 다쳐서 그런 것이라며 감싸는 모습으로 현실감을 더한다. 특히 김광규와 박성웅, 진영이 등장하는 장면은 영화에서 큰 웃음을 전하는 킬포인트로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다양한 영화와 최근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으로 익숙한 이준혁은 불타는 충성심을 지닌 판수의 심복으로 나와 최강 신스틸러로서 활약한다. 박성웅과 진영의 몸이 바뀐 사실을 가장 먼저 눈치챈 인물로 자칫 배신자로 오해 받을 만한 외모와는 달리 최고의 의리로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 등장하는 장면마다 웃음을 빵빵 터트리게 만드는 캐릭터도 개봉 후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인기를 모은 윤경호는 판수의 라이벌로 나와 이전 영화와는 또 다른 숙달되고 자연스러운 연기의 묘미를 확인시켜준다. 영화 속 병원 장면에서의 의외의 웃음을 유발하고 바지마저 빵 터질 정도의 액션 연기까지 보여준다.
ABOUT MOVIE 4
비현실적인 상황 속의 현실적인 공감
<미쓰 와이프> 강효진 감독의 야심작
<내안의 그놈>의 연출을 맡은 강효진 감독은 비현실적인 상황을 가장 현실적으로 담아낸다는 장점을 가졌다. 2010년 최고령 은행 강도단이라는 독특한 설정의 <육혈포 강도단>, 2015년 갑작스러운 사고로 전혀 다른 인생을 선택해야만 하는 반전 라이프 코미디 <미쓰 와이프>까지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어려운 판타지 같은 상황 속에서도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9년 새해 개봉하는 <내안의 그놈>에서도 역시 엘리트 아재와 고등학생의 몸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주특기를 유감없이 발휘해 깜짝 놀랄 웃음을 전한다. ‘바디 체인지’라는 익숙한 소재를 가지고 클리셰를 정면으로 맞서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출력으로 웃음에 변주를 완성했다. 최강 연기파 배우들의 조화 속에 외모는 고딩이지만 속은 아재라서 생기는 오해들과 30년을 도둑 맞아 억울한 심정 등을 설득력 있고 매끄럽게 담아내 식상함 대신 당연한 웃음의 묘미를 선보인다.
<내안의 그놈>은 코미디 영화가 가지는 기존의 강점을 가져가되 코믹한 상황이 이어지다가 어설픈 감동으로 마무리하는 공식을 따라가기보다는 참신하게 비틂으로 모든 상황을 웃음으로 이어간다. 이 덕분에 관객들은 어느새 웃게 되면서 상영시간 내내 빵빵 터지는 진기한 경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강효진 감독은 코미디 장르뿐 아니라 데뷔작 <펀치레이디>, <나쁜피>, <폭력의 법칙: 나쁜 피 두 번째 이야기> 등 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다뤘던 경력까지 살렸다. 이번 영화에서는 특히 코미디라는 장르를 빌려 처음부터 끝까지 큰 웃음을 주는 동시에 결국 가족의 사랑과 학교 내의 문제들을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해 관객들에게 역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한다.
CHARACTER
“딱 봐도 학생이잖아,
왜 문제 있어?”
소심하고 내성적인 ‘아싸’에서 하루아침에 학교를 장악한 ‘인싸’ 고딩ㅣ 동현
평소 소심하고 존재감 없던 동현은 자신의 친구인 현정이가 괴롭힘 당하는 걸 도와주려다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된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판수와 충돌한 후 깨어나지만, 잉?! 40대 아재?!! 하루 아침에 30년이 사라졌다~~~!!
아이돌을 넘어선 충무로 차세대 라이징 스타 l 진영
가수, 예능, 그리고 연기까지 다재 다능을 겸비한, 이제는 가수보다는 배우라는 타이틀이 좀 더 자연스러운 근래 충무로에서 찾아보기 힘든 젊은 피이다.
드라마 <우와한 녀>, <칠전팔기 구해라>, <맨도롱 또똣>과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가능성을 선보인 후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명실상부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음악의 신2>로 반전 매력을 보이며 입지를 확실하게 굳혔고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연기 영역을 넓히며 지금보다 다음이 더 기대되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Filmography
영화_[수상한 그녀](2014)
드라마_[구르미 그린 달빛](2016), [맨도롱 또똣][칠전팔기 구해라](2015), [우와한녀](2013)
CHARACTER
“내 몸을 훔쳤어?!!
아빠, 112! 119!”
카리스마 사장에서 세상 소심해진 엘리트 아재ㅣ 판수
중견 기업 대표이사 이자 회장의 사위로 젊은 시절 추억이 깃든 장소를 찾았다가 하늘에서 떨어진 덩어리(?) 동현에게 깔린다. 의식을 되찾은 후 달라진 겉모습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첫사랑 미선과 존재조차 몰랐던 딸 현정이까지 만나면서 인생 위기를 맞는다.
액션부터 코미디까지 모두 소화, 충무로 대표 배우 l 박성웅
데뷔 이래 박성웅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선 굵은 강렬한 연기는 물론,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캐릭터까지 완벽 소화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박성웅은 이번 작품을 통해 40대 몸에 들어온 의기소침한 고등학생 역을 맡아 ‘꼭 맞는 캐릭터를 만난 것 같이 편하다’고 전할 정도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디테일 강한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곳곳에서 웃음을 선사하는 숨은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영혼이 뒤바뀐 자신을 연기해야 하는 상대배우 진영을 위해 본인의 톤으로 대사를 모두 녹음해 전달해 주는 등 살뜰한 후배 사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Filmography
영화_<안시성>(2018), <물괴>(2018), <메소드>(2017), <꾼>(2017), <무뢰한>(2015), <신세계>(2013) 외 다수
드라마_tvN[하늘에서 내리는](2018), OCN[라이프 온 마스](2018) 외 다수
CHARACTER
“그 말을 나보고 믿으라고?
누군데 너 자꾸 날 미선이라고 불러?!”
홀로 아이를 키운 판수의 첫사랑ㅣ 미선
철썩같이 믿었던 판수가 떠나고 홀로 키운 딸 현정이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자신 때문에 왕따를 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하지만, 그보다도 자신을 ‘미선’이라고 부르고 동현이 자꾸 거슬린다. 결국 판수와 동현의 영혼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들 관계는 더욱 더 꼬여만 간다.
믿고 보는 배우, 그녀가 또 한 번 움직이기 시작했다ㅣ 라미란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자신만의 탄탄한 연기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라미란은
충무로의 대표 ‘신스틸러’ 배우다.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한 이래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밀도 있게 소화해 왔다.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라미란의 또 다른 변신이 기대된다.
“혹시 둘이 벌써 혼인신고까지 한 거야?!!”
졸지에 친구가 아빠가 된 미선의 딸ㅣ 현정
엄마 미선이 포장마차에서 일하고 아버지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다. 자신 때문에 사고를 당한 유일한 친구인 동현이가 자꾸 엄마를 ‘미선’이라고 부르고 자신을 딸처럼 돌봐주는 데.. 뭐라고, 우리 엄마를 사랑한다고?!
국민 여동생 첫 스크린 데뷔ㅣ 이수민
국민 여동생 하니가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어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했다. 드라마, 공연 쪽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성장해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신의 나이에 맞는 여고생 역할을 맡으면서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때로는 터프한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로 성장 중이다.
CHARACTER
“지금 둘이서 장난치는 거지!!
니가 동현이세요?”
빛나는 부성애 동현의 아빠ㅣ 종기
듬직한 아들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동현의 아버지. 매일 사채업자에게 시달리지만 아들만 있으면 언제나 힘이 난다. 하지만 그런 아들이 사고가 났다는 청천벽력 같은 일을 당한 후 너무나도 달라진 아들을 더욱 살뜰하게 챙긴다.
국민 호감! 국민 싱글남, 생활 연기의 달인ㅣ 김광규
예능, 드라마, CF, 영화, 음반 등 팔색조 대표 배우로 말 그대로 불타는 청춘을 보내고 있다. 생활 연기의 달인답게 영혼이 바뀐 아들과 아재 사이에서 깨알같이 웃음을 선보이며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좀 그렇지만
살짝 축하 드려도 될까요?”
불타는 충성심 판수의 심복ㅣ 만철
오랜 시간 동안 판수 곁에서 수족처럼 일해왔다. 갑작스런 사고로 혼수상태인 형님을 지키는 의리남으로 판수와 동현이 뒤바뀐 것을 가장 먼저 알게 된다. 젊은 몸을 갖게 된 형님을 보필하며 모든 상황에 도움이 되는 해결사 역할을 자처한다.
등장자체만으로도 씬스틸러 ㅣ 이준혁
영화마다 같은 인물이라고 생각을 못할 정도로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파이자 연기자를 꿈꾸는 어린 예비 연기자들의 선생님으로 더 유명한 배우이다. 이번 작품에서도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더불어 적재적소 웃음을 터트리게 하며 관객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DIRECTOR
코미디 장르에 최적화된 탁월한 재능 | 강효진 감독
2007년 영화 <조폭 마누라>의 각본을 쓰며 영화계 입문한 후 직접 각본과 연출을 도맡아 하는 재주꾼 감독이다. 장편영화 데뷔작인 <펀치 레이디>와 <육혈포 강도단>과 <미쓰 와이프>까지 매 작품, 웃음을 유발하는 상황 속에 휴먼과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의식들을 담아 주목을 받았다. <내안의 그놈>은 이러한 의식들을 모두 버리고 오로지 ‘코믹’과 ‘웃음’에 집중한 그의 첫 코미디 영화로 장르적으로 최적화된 그의 탁월한 감각을 확인할 수 있다.
Filmography
연출_<양아치 느와르>(2018), <폭력의 법칙: 나쁜 피 두 번째 이야기>(2016), <미쓰 와이프>(2015), <나쁜 피>(2011), <육혈포 강도단>(2010), <펀치 레이디>(2007)
각본_<폭력의 법칙: 나쁜 피 두 번째 이야기>(2016), <나쁜 피>(2011), <육혈포 강도단>(2010), <펀치 레이디>(2007), <조폭 마누라>(2001)
각색_<미쓰 와이프>(2015)
수상_<맨손으로 죽여라?>(2010) 제30회 서울독립영화제 YES24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