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바란 Anyer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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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kis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23 12:02 조회3,33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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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바란 휴무기간 내내 가족들도 한국에 가있고 식모도 없고 매 끼니때마다 뭐 해먹어야하나 고민하다가 처지가 같은 집사님과 1박 2일로 Anyer 다녀왔습니다..
즉흥적으로 움직이다보니 숙소예약도 하지 않고 무조건 고고~~
토요일 다소늦은 10시에 출발해 차가막혀 개고생.. 장시간 라이딩의 피로와 엔진에서 올라오는 열기때문에 허벅지에 약간의 화상까지 입고 고생했지만 다음날 이른아침 복귀길의 상쾌한 라이딩은 이 모든걸 다 보상해 주네요..
왕복 400km정도..
복귀중 지방 국도길에서..
신호대기중 집사님 한컷!!
이번투어때도 여지없이 지렁이 한마리 박아넣습니다..
벌써 네개째...
집사님과 투어를 가면 타이어에 항상 뭐가하나 박히는데.. 가방을 한번 조사해봐야하나...ㅎ
댓글목록
DirtDiver님의 댓글
DirtDi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람풍에서 닌자 250 몰고 다니는 초보 라이더입니다. 저거 지렁이 밖는게 뭔지요??
kakisis님의 댓글
kakis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타이어에 못이 박혀 빵구났을때 구멍을 막는 작업입니다.. 튜브레스타입은 저렇게 간단하게 조치가 가능하죠.. 일반 자동차 타이어도 빵구나면 저렇게 때웁니다.. 타고다니시는 닌자 250도 같은타입입니다..
키스핀님의 댓글
키스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블랙조님의 저주가 먹혔을지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