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7-19 14:15 조회1,520회 댓글0건본문
모든 스포츠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발란스와 풋웍이죠.
아무리 구력이 10년이 넘는 테니스 동호인도 발란스와 풋웍의 레벨은 구력 1년생 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샷을 치기 위해서 균형을 잡지 못하고 태이크백이나 포워드 스윙같은 기술적인 트러블이 머리속에 가득하다면 시합시 범실이 가득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발란스를 유지하고 있는 스노우보드 선수
좋은 발란스를 유지하며 서핑을 즐기고 있는 선수
좋은 발란스를 유지하고 있는 페더러
우리들은 샷을 치기전에 발란스를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가?
[1] 여러 동호인들 중에 동호인을 쉽게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샷을 치기전에 자신의 균형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간결한 태이크백과 좋은 근력을 가진 동호인이라도 발란스가 없다면 샷마다 범실이 나오기 마련이며 그 리듬부터가 없기 때문에 일관성이 떯어진다는 것입니다.
[2] 현대 테니스의 흐름을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현대 테니스의 태크닉을 무시하셔도 뭐라 않그러겠습니다.
샷을 치기전에 자신의 균형을 유지한다면.. 게임시의 범실을 300% 이상 줄일수가 있다는 것이죠.
[3] 프로선수들의 랭킹은 누가 더 좋은 발란스를 가지고 있나의 차이라고도 불립니다.
선수들은 좋은 발란스를 얻기 위해서 많은 트레이닝을 하며... 발란스가 좋은 선수가 1위의 자리에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몸의 균형의 신의 레벨이 오른 선수가 바로 역사가 되는 것이죠.
1 - 왼손의 사용 (오른손잡이 기준)
저스틴 에넹은 WTP 선수중 최고의 발란스를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전 생각합니다.
포핸드시 왼손으로 균형을 잡음으로 더 정확한 컨트롤과 샷의 일관성을 가질수가 있습니다.
2 - 기마자세
균형잡기의 기본이 되는 자세입니다.
스트로크시에도 기마자세를 잡듯이 자신의 균형을 절정으로 올리기 위해서 다리를 구부려주고 왼손으로 균형을 잡아주게 됩니다.
또한 자세를 낮춤으로써 탑스핀을 수월하게 구사할 수가 있으며 타점과 공에 대한 컨트롤이 몇배로 증가하게 됩니다.
균형을 잡지 않고 스노우보드를 타는 것과
균형을 잡고 스노우보드를 타는 것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발란스가 전부인 스노우보드의 경우엔 균형을 잡지 않으면 넘어지기 마련이죠.
테니스 또한 균형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높습니다.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샷마다 균형에 대한 집중력이 1%도 없다는 것은 범실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나름대로 파워풀한 풀스윙 스트로크를 구사하는 어린 학생 선수들이나 낮은 레벨의 대학교 선수들이 구력 10년 이상의 동호인과 단식에서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기술적인 문제도 구력의 차이도 아닙니다.
그들은 우선적으로 자신의 발란스의 대한 부분을 의식하지 않고 강하게만 멋지게만 칠려고 하는 것이죠.
그렇기에 폼은 아리랑이지만 실수가 없으신 동호인 아저씨가 이길 확륙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3 - 하체
균형을 유지하는대 무릎을 구부리는 것은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