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백 높이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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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2-16 14:46 조회2,8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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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탑스핀을 치고 싶은데 플랫으로 나가요..
난 플랫드라이브를 치고 싶은데 탑스핀만 되요..
이런 경우가 많다
근데 정작 이유를 몰라서 쉽게 고치지 못한다
이유을 알고 원리를 이해한 상태에서
자신의 스윙을 관찰하딘보면
무엇이 문제인지 찾을수 있기에
원리 이해가 중요하다
2년친 사람이 10년친 테니스 구력을
이기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왜 그럴까?
2년 친 사람은 공부하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10년 친 사람은 지금의 것을 안정적으로 치도록
연습하고 많은 경험을 한 사람이다.
많은 구력이 있으면 다양한 구질의 공을 구사하는 경우가 생긴다
서브가 기가막히게 들어가기도 하고
딥드라이브가 강력하게 들어가는 등 기타등등
근데..
이것은 의도한 샷이 아니라는게 문제다
물론 이렇게 가끔 기가막히게 들어가는 스트록을 반복하다보면
자기것이 될 수 있으나
의도한샷이 아니기에
가뭄에 콩나듯 성공한다..
즉 반복숙달이 될수는 있으나 주기가
멀기에 상당히 더디다.. 하지만
반복의 힘에 의해 계속하면 결국 된다
빨리 느는 사람들이 있다
레슨을 받으면 된다고 하나 다 그렇지않다
7년을 레슨해도 변화가 없고 코치만 바꾸는
경우도 많다
빨리 느는 지름길은 원리를 이해하고
반복숙달을 통해 의도한 샷을 연습하는 사람들이며 자신의 모습을 관찰하는 것에
탁월하다.
골프에서 스윙시 동영상으로 찍어보여주며
자세를 교정해주는것과 같은 원리다.
몸이 어떻게 움직이며 스윙궤도가 어떤지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반복숙달하는 사람들이다.
결국 얘기하고자 하는것은 원리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 얘기할 원리는 테이크백 높이에 따른 구질의 변화이다.
테이크백을 높이하면 플랫으로 나가고
낮게하면 탑스핀이 된다고 한다..
왜..?
위의 내용은 알아도 왜인지 설명하기는 쉽지않다.
이유는 "임팩트시 라켓의 각도"다.
한번 본인의 테이크백을 해보고
라켓의 움직임을 관찰해보기 바란다
테이크백이 상태에서 포워드 스윙이
나오면 어깨가 회전하며 라켓이 손목밑으로
떨어지며 앞으로 나오게 된다.
이때 라켓헤드의 각도를 바라보라.
☆라켓헤드가 3시방향이 아니라
보통 4~5시 방향을 향할것이다☆
이럴경우 라켓은 팔에 달려있고 도망갈수 없기에 신체구조상 보통 어깨위로 넘어가는 식으로 팔로우 된다.
즉 상향스윙하게 된다.
라켓헤드가 6시쪽에 가까울 수록 더 많은
탑스핀이 생긴다. 하지만 공은 짧아진다.
난 플랫드라이브를 치고 싶은데 탑스핀만 되요..
이런 경우가 많다
근데 정작 이유를 몰라서 쉽게 고치지 못한다
이유을 알고 원리를 이해한 상태에서
자신의 스윙을 관찰하딘보면
무엇이 문제인지 찾을수 있기에
원리 이해가 중요하다
2년친 사람이 10년친 테니스 구력을
이기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왜 그럴까?
2년 친 사람은 공부하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10년 친 사람은 지금의 것을 안정적으로 치도록
연습하고 많은 경험을 한 사람이다.
많은 구력이 있으면 다양한 구질의 공을 구사하는 경우가 생긴다
서브가 기가막히게 들어가기도 하고
딥드라이브가 강력하게 들어가는 등 기타등등
근데..
이것은 의도한 샷이 아니라는게 문제다
물론 이렇게 가끔 기가막히게 들어가는 스트록을 반복하다보면
자기것이 될 수 있으나
의도한샷이 아니기에
가뭄에 콩나듯 성공한다..
즉 반복숙달이 될수는 있으나 주기가
멀기에 상당히 더디다.. 하지만
반복의 힘에 의해 계속하면 결국 된다
빨리 느는 사람들이 있다
레슨을 받으면 된다고 하나 다 그렇지않다
7년을 레슨해도 변화가 없고 코치만 바꾸는
경우도 많다
빨리 느는 지름길은 원리를 이해하고
반복숙달을 통해 의도한 샷을 연습하는 사람들이며 자신의 모습을 관찰하는 것에
탁월하다.
골프에서 스윙시 동영상으로 찍어보여주며
자세를 교정해주는것과 같은 원리다.
몸이 어떻게 움직이며 스윙궤도가 어떤지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반복숙달하는 사람들이다.
결국 얘기하고자 하는것은 원리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 얘기할 원리는 테이크백 높이에 따른 구질의 변화이다.
테이크백을 높이하면 플랫으로 나가고
낮게하면 탑스핀이 된다고 한다..
왜..?
위의 내용은 알아도 왜인지 설명하기는 쉽지않다.
이유는 "임팩트시 라켓의 각도"다.
한번 본인의 테이크백을 해보고
라켓의 움직임을 관찰해보기 바란다
테이크백이 상태에서 포워드 스윙이
나오면 어깨가 회전하며 라켓이 손목밑으로
떨어지며 앞으로 나오게 된다.
이때 라켓헤드의 각도를 바라보라.
☆라켓헤드가 3시방향이 아니라
보통 4~5시 방향을 향할것이다☆
이럴경우 라켓은 팔에 달려있고 도망갈수 없기에 신체구조상 보통 어깨위로 넘어가는 식으로 팔로우 된다.
즉 상향스윙하게 된다.
라켓헤드가 6시쪽에 가까울 수록 더 많은
탑스핀이 생긴다. 하지만 공은 짧아진다.
★테이크백을 높게하면★
포워드스윙시 임팩트위치를 보면
3시방향에 가깝고
테이크백이 높아질수록 라켓헤드는
2시방향을 가르킨다.
이게 잘 안되는 분들은 포워드스윙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한상태이다.
테이크백후 버드캡이 주도하며
임팩트지점까지 직선으로 나온다는 것을
포워드 스윙이라 표현했다.
라켓헤드가 3시가 되면
포핸드는 수평스윙이 되고
팔로우시 어깨 부분으로 라켓이 떨어진다
이렇게 되진 않아도 테이크백이 낮을때에 비해
분명히 더 낮게 피니쉬된다.
이럴때 공은 플랫 드라이브로 나간다
스핀보다 직진성과 파워가 있다
3번지역에서 아주 공격적인 샷이다.
테이크백이 높아
★라켓헤드가 2시쪽으로 갈수록 ★
임팩트후 팔로우는 어깨 아래로 떨어진다.
즉..
스핀이 더 걸리되 플랫드라이브로
날아가며 꺽여서 들어가는 공이 구사된다
공은 라켓헤드가 3시방향인것보다
더 짧게 나가나 바운드후 공이
가라앉아서 간다.
자신의 테이크백이 어떻게 공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되면
그리고 그것을 연습을 통해 습득하면
다양한 구질의 공을 구사하는 능력이
갖춰진다.
이러한 구질은 방금과 같은
테이크백
몸통과 라켓이 떨어진 거리
임팩트후 엄지와 검지의 압력
풋워크
임팩트시 무릎의 움직임등에 의해
더 다양하게 구사된다..
이걸 외워서 컴퓨터처럼 칠수는 없다.
하지만 하나씩 이해하여 빨리 습득하면
아무생각없이 몸이 반응하게 되며
이것을 쌓아가는 것이 테니스의 실력이라
생각된다.
유명선우의 슬로우모션은 아는만큼 보인다.
처음은 어떻게 휘두르는지만 보이고
스텝이 보이고
골반의 회전과 멈춤이 보이고
체중이동이 보이고..
1년정도 전까지는 개인적으로는
보고따라하기는 독이라 생각된다.
잘못판단후 잘못된 습관을 들일수 있기
때문이다.
(상급자의 임팩트후 손목풀기 같은 경우 잘못따라하면 손목을 과하게 써서 파워도 없고 스핀만 먹는 볼을 계속치게될수도 있다)
동영상보고 따라하기보다는
원리를 알고 자신의 몸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며
반복연습한다면..
그게 최고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위 원리는 지극히 주관적인 스스로의
관찰에 의한 포스팅이다.
실제 이론과 맞는지의 여부는 전혀 알수없다.
개인적인 체험을 통한 발견을
스스로 정리한 것이다.
포워드스윙시 임팩트위치를 보면
3시방향에 가깝고
테이크백이 높아질수록 라켓헤드는
2시방향을 가르킨다.
이게 잘 안되는 분들은 포워드스윙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한상태이다.
테이크백후 버드캡이 주도하며
임팩트지점까지 직선으로 나온다는 것을
포워드 스윙이라 표현했다.
라켓헤드가 3시가 되면
포핸드는 수평스윙이 되고
팔로우시 어깨 부분으로 라켓이 떨어진다
이렇게 되진 않아도 테이크백이 낮을때에 비해
분명히 더 낮게 피니쉬된다.
이럴때 공은 플랫 드라이브로 나간다
스핀보다 직진성과 파워가 있다
3번지역에서 아주 공격적인 샷이다.
테이크백이 높아
★라켓헤드가 2시쪽으로 갈수록 ★
임팩트후 팔로우는 어깨 아래로 떨어진다.
즉..
스핀이 더 걸리되 플랫드라이브로
날아가며 꺽여서 들어가는 공이 구사된다
공은 라켓헤드가 3시방향인것보다
더 짧게 나가나 바운드후 공이
가라앉아서 간다.
자신의 테이크백이 어떻게 공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되면
그리고 그것을 연습을 통해 습득하면
다양한 구질의 공을 구사하는 능력이
갖춰진다.
이러한 구질은 방금과 같은
테이크백
몸통과 라켓이 떨어진 거리
임팩트후 엄지와 검지의 압력
풋워크
임팩트시 무릎의 움직임등에 의해
더 다양하게 구사된다..
이걸 외워서 컴퓨터처럼 칠수는 없다.
하지만 하나씩 이해하여 빨리 습득하면
아무생각없이 몸이 반응하게 되며
이것을 쌓아가는 것이 테니스의 실력이라
생각된다.
유명선우의 슬로우모션은 아는만큼 보인다.
처음은 어떻게 휘두르는지만 보이고
스텝이 보이고
골반의 회전과 멈춤이 보이고
체중이동이 보이고..
1년정도 전까지는 개인적으로는
보고따라하기는 독이라 생각된다.
잘못판단후 잘못된 습관을 들일수 있기
때문이다.
(상급자의 임팩트후 손목풀기 같은 경우 잘못따라하면 손목을 과하게 써서 파워도 없고 스핀만 먹는 볼을 계속치게될수도 있다)
동영상보고 따라하기보다는
원리를 알고 자신의 몸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며
반복연습한다면..
그게 최고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위 원리는 지극히 주관적인 스스로의
관찰에 의한 포스팅이다.
실제 이론과 맞는지의 여부는 전혀 알수없다.
개인적인 체험을 통한 발견을
스스로 정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