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록 (포핸드, 백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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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13 11:00 조회2,132회 댓글0건본문
기본자세
- 모든 스트록은 (리시버 볼이 코트에 넘어오기 전)테이크백을 빨리하여 공을 최대한 빨리 잡고 한시방향에 볼이 들어올 무렵 무릎을 구부려 공을 정확히 보고 어깨를 돌려 유연하게 한 다음 스탠스는 치고자 하는 방향을 결정하고 손목에 힘을 빼고 임팩트시 라켓을 쥔 손의 악력과 하체의 반동과 함께 볼을 밀며 와이퍼 스윙을 한다. 볼의 높낮이에 따라 낮을 경우에는 상향 스윙이 유용하게 사용된다.
- 백핸드는 오른쪽 어깨를 최대한 집어넣고, 오른발 앞에서 볼을 잡은 후 일어서는 동작으로 허리와 가슴이 라켓의 스윙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돌린다. (백스윙시 볼이 낮을경우 무릎을 낮추면 된다.)
타점이 낮을경우
- 타점이 낮은 스트록은 헤드를 밑으로 떨어트려서 밖에서 안쪽으로 쳐올리듯 감아서 과감하게 친다.
- 빠르고 낮을 경우 무릎을 낮추고 스핀을 넣으며 상향스윙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타점이 높을 경우
- 타점이 높은 포핸드나 백핸드 스트록 역시 타점은 앞에 둬야 한다. 스윙시 하늘로 감아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친다.
볼이 짧을 경우
- 짧은 스트록은 팔로만 스윙(앵글, 짧은 찬스볼)
- 백핸드 짧은 앵글은 네트 가운데를 보고 오른발은 안쪽으로 두고 볼을 긁는다는 느낌으로 스윙한다
- 포핸드 짧은 앵글은 네트 가운데를 보고 하체를 많이 쓰고 감아준다는 느낌으로 스윙한다.
- 앵글의 공통점은 힘은 적당하게 주어야 하며 힘을 실을수록 더 많이 감아준다는 느낌으로 해야할 것 같다.
볼이 베이스 라인에 떨어지는 경우
- 웨스턴 그립을 사용하면서 낮은 볼에 대한 대응이 어렵기도 하지만 반면 베이스 라인까지 떨어지는 경우에도 리턴 하기가 힘든경우가 많다. 특히 탑스핀으로 오는 볼들은 볼이 튀기 때문에 일반적인 볼보다 빨리 준비자세를 취해야 한다. 베이스 라인까지 떨어질 경우 특히 아웃으로 오인하기 쉽다. 충분한 스텝과 풍부한 경험(구력)이 필요할것 같다.
리터너일 경우
- 상대방의 서브 모션으로 보고 빨리 예측해야한다. 스플릿을 몸을 움직인 후 가급적 일구는 넘겨준다는 생각으로 친다.
- 리턴 에이스를 노릴 경우에는 상대방 서브가 상대적으로 약할 경우에만 하고 상대바의 서브가 약하다 하더라도 리터너는 에이스를 가급적 피하자.
- 전위의 움직임을 보고 후위에게 전달 할지 다운더 라인을 할지 로브를 띄울지 판단해야하나 다운더라인은 이기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 하면 또는 전위가 공간을 많이 비우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피하자
- 포잡이의 경우 로브를 잘 사용해야 한다.
- 상대방이 발리시 키가 큰사람이나 컨티넨탈 그립형 발리어일 경우 몸쪽을 겨냥한다.(몸을 많이 돌리기 때문에 몸쪽 반응이 느림)
- 상대방이 발리시 백핸드 로우발리쪽으로 담그거나 로브로 대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