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빼는 법 - 심적으로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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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02 11:21 조회2,470회 댓글0건본문
테니스는 라켓으로 볼을 침으로서 플레이가 이어갈 수 있으므로 타구간에는 감(感)을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몸에 힘을 빼야 합니다.
국가대표선수이건 우리 동호인이건 타구간에 힘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과 그 힘을 빼는 요령이 여간 어렵지 않다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럼 어느 곳의 어떤 힘을 어떻게 빼야하는건지?? 또 어떻께 빼야하는지???
온 몸에 힘이 빼고 흐느적거리면 되는건지? 당췌 자알????
남자는 거시기 힘빠지면 죽는다는데... 걱정 걱정..염려...(점입가경.. 사족싹뚝??!!)
타구된 볼이 타구한 플레이어가 의도한 장소에 의도한 속도와 회전으로 보내지기 위하여..
첫째, 심(心)적인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몸에 긴장을 풀어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몸을 릴렉스하게 만들라고 해서 만들어집니까??
아쒸.. 아지금 당장 결정적으로 중요한 순간이며, 에러를 연실 해 대놔서 긴장되어 죽겠는데 긴장을 풀으라고 말로하면 말 대로 되냐고요..
마음의 여유는 상대방보다 실력이 탁월하게 우위에 있을 때 생깁니다.
이러한 마음의 여유가 신체를 릴렉스하게 만듭니다만(그럼 이것도 답이 아니겠군요.)
실력이 아직 미비한 우리 동호인은 심적인 여유를 가기위히서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그것은 긍적적인 사고를 갖어야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플레이에서 실수를 하더라도.. 또 이번 게임을 망치더라도 한 개라도 제대로 배우고 가겠다라는 긍적적 사고!!
자신을 낮추는 마인드, 욕심과 집착은 화를 부릅니다.
위와 같은 긍적적 사고가 신체 전반에 걸쳐 신체전반에 대하여 힘을 빼주는 가장 기본적인 열쇠이며 이러한 자세는 종국으로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한계단 더 높은 위치로 실력향상을 가져다 주는 가장 큰 요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긍적적 사고 외에 다른 어떤 것이 심신의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을까요?
* 다음 플레이에 집중!!
* 호흡!!
* 기타등등
그래도 돌도사는 잘 안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