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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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1-24 10:55 조회1,541회 댓글0건본문
테니스에는 기본전략이 있고 고급전략이 있다. 기본전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고급전략은 생각할 필요도 없다.
기본전략에서는 상대를 고려할 필요가 없다. 우선는 테니스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 스킬을 충실히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것에서 unforced error가 거의 나오지 않고 편안하게 할 수 있을 때, 고급전략을 할 수 있다.
테니스의 가장 기본전략은 공이 계속 왔다갔다 하는 것이다.
그 다음 기본은 깊게 스트로크 하는 것이고, 상대를 open court로 계속 뛰게 만드는 것이다.
그 다음에 필요한 기본에는 볼의 궤도를 판단하고, 볼쪽으로 움직이고, 볼에 대한 타이밍을 맞추고, 네트 1m 위로 치는 것 등이 있다
이것이 되고나서 상대를 고려한 전략을 짤 수 있는 것이다.
고급전략에는..
상대의 장점을 억제시키기.. 약한 쪽으로 공을 치기, 상대가 공격하기 쉬운 쪽으로는 공을 주지 않기(예.. 짧은 볼)
공격전략.. 상대가 약한 쪽을 공략, 상대에게 뛰어갈 시간이 촉박하도록 만들기(라이징은 모든 레벨에서 유용)
The first rule of tennis strategy is not to beat yourself. That means that your first goal when playing tennis is to keep the ball in play.
(자신을 이기는 것이 테니스전략중에 첫번째 법칙이라고 할 순 없다. 테니스를 할 때 첫번째 목표는 공이 계속 왔다갔다하는 것이다.)
But just pushing the ball over won't do it if you are playing against quality players. Your shots need to be deep, with good pace to prevent your opponent from setting up for the shot and they need to be directed into open court to keep your opponent on the move.
하지만 상대가 상수라면 공을 밀어치는(넘기는) 전략만으로 경기를 하면 안된다. 당신의 샷은 충분히 깊어야 한다. 그것도 상대방이 당신의 샷에 대해서 자리를 잡지 못하도록 하는 페이스로 깊은 볼이어야 한다. 그리고 그 샷들은 상대방이 open court로 계속 왔다갔다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So your first opponent in tennis is actually… tennis. You are dealing with tennis challenges - judging the ball flight, moving to the ball, timing the shots and trying to hit that big square over that 1m high net.
그래서 테니스에서 여러분의 실제적인 첫 적은 ... 테니스이다. 여러분은 테니스의 도전에 대처(대응)해야 한다. 그 도전에는 볼의 궤도를 판단하고, 볼쪽으로 움직이고, 볼에 대한 타이밍을 맞추고, 네트 1m 위로 치는 것 등이 있다.
That's tennis and its demands.
이런 것들이 테니스이고 테니스가 요구하는 것들이다.
Only when you are quite comfortable and consistent in not losing to yourself - or the tennis game - only then can you start playing against your opponent.
당신이 편안함을 느끼고 자신과 테니스경기에 시종일관 패하지 않을 때,, 그 때만이 당신이 상대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이다.
Now you are looking for general tennis strategies with which you will try either to neutralize your opponent's advantages or to take advantage or their weaknesses.
여러분은 상대의 장점을 중화시켜거나 약점을 이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테니스전략을 찾고 있을 것이다.
Let's see first the neutralizing strategies:
상대의 장점을 약화시키기
1. Prevent opponent from attacking with their strength - Majority of players have one shot better than the other and that is the first thing you need to notice. And most players prefer forehand against their backhand so playing to their backhand more would be a simple way of neutralizing their better forehand.
상대방이 힘껏 공격하는 것을 차단하라 - 대부분의 동호인들은 잘하는 것이 하나는 있다. 먼저 그것이 뭔지 알아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포핸드가 백핸드보다 강한 편이다. 전략은 단순하다. 상대가 백핸드를 많이 치게 함으로서 포핸드를 무력화시켜라.
2. Prevent player getting in a good attacking position - A good attacking position is when the ball is short and at the right height, the ball could be off center so that the attacker has a good angle of attack, or the ball is simply not forcing your opponent to move so they can be more precise with their shots.
상대편이 공격하기 좋은 위치선정을 하지 못하도록 하라 - 볼이 짧으면서 딱 치기 좋은 높이의 공일 때, 또는 공격자가 공격하기 좋은 각(off center)이 나오는 공, 또는 상대가 움직일 필요도 없이 정확하게 오는 공일 때는 상대가 공격하기 좋은 위치가 될 수 있다.
Good neutralizing strategies are logical: play deep, down the middle or keep your opponent on the move.
상대의 장점을 억제시키는 전략은 논리적이다 : 공을 깊게 주든가, 서비스라인 이내로 주든가, 상대를 계속 움직이게 하는가
There are of course more neutralizing strategies and tactics but for now let's just master the simple ones before we move on to the advanced and expert tennis tactics.
물론 이런 전략에서 고급적인 것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위에서 언급한 것을 마스터할 때다.
Offensive tennis strategies are sometimes very similar to neutralizing. The only difference is your intention and sometimes the speed and precision of the played shot.
공격전략은 위의 전략과 아주 유사하다. 차이점이라면 샷에 당신의 의도(목적)이 있다는 것과 공의 스피드와 정확성 정도
1. Take advantage of opponent's weakness - This is usually their weaker shot but can also be movement. By playing aggressively to their weaker side you can force a mistake or get a short ball which you can put away. Opponent's weakness can for example be their net play. You can then bring opponent to the net by playing short and then taking advantage of their poor volley and overhead skills to win the point.
상대방의 약점을 이용하라 - 이것은 상대가 그 쪽으로 움직일 수는 있지만, 약한 샷을 의미한다. 상대의 약점쪽을 공략함으로서 상대는 미스를 하거나 짧은 공을 리턴해 올 가능성이 많아진다. 예를 들어 상대편의 약점이 네트플레이라면, 우선 상대를 공을 짧게 보낸다. 그럼 그들은 엉성한 발리로 대응을 할 것이다. 점수를 얻기 위해서 스매싱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2. Take time from opponent - This is the favorite strategy of players at all levels but many of them do not know how and when to use it to best effect. Most players just try to hit the ball hard which is one of the tactics to take time from opponent. Another tactic is to play the ball early like Andre Agassi used to play.
상대편에게 시간을 주지 마라 - 이것은 모든 레벨의 동호인에게 가장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하자만 그들은 이것을 언제 사용해야 효과가 좋은지 모른다.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택하는 전략은 강하게 치는 것이다. 물론 그 전략으로도 상대가 빨리 뛰도록 만들게는 해 준다. 하지만 안드레 애거시처럼 볼을 좀 더 빠른 시점에서 치는 전략(라이징전략)도 있다.
These are just two of the offensive tennis strategies that you can use to gain advantage in the point.
이것들이 공격적으로 게임을 운영할 수 있는 2가지 전략이다
Remember - your first goal when playing competitive tennis is to be consistent and not lose to tennis itself. Only when you can play tennis consistently with very few unforced errors should you start thinking about trying to outplay your opponent.
기억하라 - 경기를 할 때 첫 목표는 상대방이 아닌,, 당신이 일관성을 가지고, 테니스에서 필요한 기본 법칙에 충실히 따르는 것이다. 여러분이 unforced error가 거의 없이 일관된 플레이를 하게 되면, 그 때부터 상대방을 고려한 전략을 짜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