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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작인 힘의 사용 힘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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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1-03 10:49 조회3,7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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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빼는 요령 그 첫번째가!! 심(心)적인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신체의 긴장을 풀어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게임간 상대보다 월등한 실력이 갖추고 있을 때 심적 여유가 생기고

그 심적 여유가 육체적 긴장을 완화 시킨다는 것은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며

테니스라는 운동은(다른 운동도 대부분 마찬가지이지만서도) 늘 자신보다 고수인 사람과의 게임을 원하고 그 고수를 상대로한 게임에서 이겨야만 입이 찢어져 양귀에 걸치는 즐거움을 찾는 운동입니다.

따라서 경기결과 져서 아쉬움을 갖는 게임 대부분이 실력 열세로 인해 심리적으로 긴장을 더한 게임이었을 것이란 생각임니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게임은 육체적 긴장을 갖고 하게 됨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우리 동호인의 경우 몸에 힘을 빼는 일은 겸손함을 가지고 한수 배운다는 기본자세를 갖는게 최고라는 생각입니다. 쉬워 보이죠? 하지만 무진장 어렵습니다.(욕심과 집착이 생기기 때문에 성인이 아니고서야 무진장 어렵습니다.)

그럼

몸에 힘을 빼야하는 부위와 시기 그리고 정도에 대하여 말해 보겠습니다.

꼬집어 어느 부위를 언제까지 얼마만큼의 힘을 빼라(가져라)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만

기본적인 생각은 잘 정립하고 플레이 하면서 그 때 그 때마다 이렇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힘을 쓸 수 있지 않았을까?를 점검하며 조금조금이나마 시정해 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즉, 신체를 움직이는데 있어서 힘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냐에 촛점에서 본인의 동작을 점검해 보시기바랍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 쉽게 이야기한다 하겠지만서도...)

예를 한가지 들어 보겠습니다.  일전에 카페자료에서 읽은 내용인데 포핸드 스트로크를 치기 위하여

팔과 손바닥에 힘을 꽈악~~ 주어 강하게 그립(잡으면)한 뒤 타구를 한다고 가정하면 그립에 전달되는 힘은 2초가 지나면 최초 주어진 힘의 약 70%가 소모되어 지속인 힘을 유지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타구할 때에 자신이 가진 100%의 힘을 효율적으로 쓸려면 임팩트 될 때까지는 최대한 힘을 절약했다가  임팩트 시 힘을 쏟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이야기일겁니다.

(시기..힘의 절약과 집중)

그렇다고 꼭 라켓에 볼이 접촉할 때 힘을 주라는 건 또또. 아닙니다. (또 이게 웬말..좋은 예를 들지 못했지만 그렇게 아시는 분들이 많은지라... 조금 이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실제로는 임팩트가 될 때.. 임팩트 후 팔로우스윙이 이뤄지고 피니쉬 동작까지의 일련한 동작을 할 때에도 상대가 만들어낸 리듬(볼이 가지고 있는 회전 속도.. 높이 등등 볼이 가지고 있는 성질)을 잘 이용하여 플레이어가 원하는 의도대로 볼을 보내고자 하는 위치에 볼의 속도와 볼의 높이 등등을 만들어 내기 위한 동작에 필요한....(불필요한 힘을 완전 배제한)... 최소한의 꼭 필요한 힘만을 사용하도록 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프로선수들이 볼을 치는 장면을 보면 라켓을 사뿐히 부드럽게 휘두르면서도 강력한 파워를 뿜어내는 마술에 압도되면서 그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하곤 합니다. 큰 키가 아니라도 또 두꺼운 근육질의 팔뚝이 아니라도 폭발적인 힘을 만들어내는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요? 타이밍에 초점을 맞추어 여러 가지 중요한 비밀들을 꼽을 수 있겠지만 느슨한 그립을 중심으로 그 역할과 효능에 대해 다음 몇 가지를 함께 생각해 보면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1. “임팩트 순간에 그립을 꽉 안 잡아서 라켓이 자꾸 돌아갑니다.”; 동호인들에게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이야기지만 다시 생각해볼 점이 많습니다. 우선 라켓면의 중앙에 볼이 맞으면 라켓은 돌아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라켓을 꽉 쥐고 스윙을 하면 팔과 어깨 근육이 굳어져서 손과 눈의 협응력이 방해를 받아 이상하게도 볼이 라켓면의 중앙에 맞지 않게 되어 라켓이 손안에서 돌거나 프레임에 맞으며 손바닥이 울리고 심한 경우 헛치게 됩니다.

2. 더욱 중요한 것은 근육의 간섭은 보탬이 되기보다는 타점을 향해 날렵하게 스피드를 내주어야 할 라켓헤드의 속도를 줄여 스윙을 무겁게 만들게 되므로 임팩트타이밍을 늦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3. 볼이 맞는 순간에만 라켓을 꽉 잡으라는 말도 위와 같은 이유에서 조심스럽게 이해되어야 할 것입니다. 최대한으로 느슨하게 잡은 라켓으로 헤드스피드를 높이고는 임팩트순간에는 다섯 손가락들 중에 힘의 집중이 필요합니다. 즉 포핸드 스트로크나 포핸드발리를 위해서는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손가락에 힘이 집중되어야 하고 백핸드스트로크나 백핸드 발리를 할 때는 엄지와 가운데손가락이 라켓을 받치는데 주도역할을 해주어야 몸에서 만들어진 스윙의 힘이 제대로 라켓에 전달이 됩니다. 다른 손가락들은 가볍게 라켓에 대는 정도일 뿐이어야 하며 만약 다른 손가락들도 같이 힘을 주게 되면 팔뚝의 근육이 굳어지며 손목과 어깨까지 뻣뻣해져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힘의 전달이 허술해지게 됩니다.

4. 스윙을 하며 자꾸만 힘이 들어가는 사람은 근육의 힘을 보태려고 우선 라켓을 꽉 쥐게 됩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볼이나 라켓줄은 탄력덩어리들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라켓도 탄력이 있는 소재이고요. 그렇다면 타이밍만 잘 맞춰주면 자기들끼리 신나게 탄력의 마술을 발휘할 것입니다. 힘을 주는 사람은 이 모든 것을 무시하고 자신의 근육힘에 매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5. 테니스경기는 때로 동호인들의 시합에서 조차 체력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에너지사용에 있어서의 경제성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라켓무게를 이용하는 듯 느슨히 잡고 부드럽게 휘두르게 되면 무리한 스윙에서 비롯되는 체력손실과 부상을 막고 그보다도 신기하게 저절로 힘이 붙는 스윙과 큰 타구음에 놀라게 될지도 모릅니다. 글을 쓰는 저 자신도 무척 오랜 기간이 지나서야 이 비밀을 알게 되었는데 그날의 기분은 엄청난 것이었지요. 막혔던 무엇인가가 뻥 뚫린 듯한 느낌이었고 그것은 마치 새로운 경지를 펼치는 팡파레와 같았으며 그 느낌과 그 소리가 지금도 생생하며 테니스를 할 때마다 그 느낌과 소리에 집중하며 ‘잘 맞는다’는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힘을 빼며 느낌과 소리에 집중할 때 잘 맞는다는 결과가 주어지는 것이지 잘 맞는 결과만을 위해 애쓴다고 해서 몸에 불필요한 힘이 저절로 빠지며 좋은 느낌과 소리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테니스를 오래 치면서도 솜털같은 볼로 가운데에 쇠구슬이 박힌듯한 볼을 만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돌덩어리같은 볼과 씨름하며 고생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6. 느슨히 잡고 몸이 유연하게 리듬을 타면서 스윙을 밀어주면 파워는 유연함에서 나온다는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테니스는 라켓으로 볼을 쳐서 상대코트로 볼을 넘겨야하는 하는 운동이기에

가장 중요한 시점과 동작은 볼과 라켓이 최초 접촉한 뒤 라켓을 떠날때까지의 동작까지의 짧은 시간동안의 동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때에(다른 때는 없습니다) 볼은 힘을 얻어 회전력도 얻게되고 비행하여 상대방 코트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동작들은 라켓이 볼에 접촉(앞으로는 임팩트라고 하겠습니다)하여 볼이 라켓을 벗어날 때까지

어떤 성질의 볼(리듬-파워, 회전 등)을 만들어 내느냐에 기여하는 동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라켓을 잡는 법인 그립하는 방법이며 상체를 세우고 뒷꿈치를 들고 보폭을 어깨넓이 정도로 벌리고 힘을 빼고 어디든지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는 준비자세며 타구 위치로 시기적절하게(가서 기다리는) 위치이동을 해야하는 스텝, 팔로우스윙과 피니쉬 동작을 자연스레 만들게 할 수 있는 임팩트 위치(타점)로 라켓을 옮길 수 있도록 해야하는 동작 - 테이크 백(백스윙) 등등의 동작들은 볼이 라켓에 최초접촉하고 떠날때까지 플레이어의 의도(속도와 회전..방향등)을 제대로 싣기 위함이라는 것을 주장하고 싶습니다.

 

암튼 볼이 라켓에 붙었다가 떨어지는 시간 시간상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이 순간에 볼에 작용하는 힘으로 말미암아 볼이 세거나 약하게 되고, 길거나 짧게, 높거나 낮게, 깔리거나 높게 튀는 등의 성질등이 생긴다는 것이 확실함은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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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은.... 상대를 꼭 이기겠다라는 욕심과 집착보다는 편안하게 한 수 배우겠다라는 마음자세..

그리고 볼은 라켓에 처음 접촉하여 떨어질때까지의 아주 눈깜빡할 새에 리듬(파워, 회전력, 속도 등등 볼이 갖는 성질)을 갖게되는데 프로선수건, 우리 동호인이건 그 순간(볼이 리듬을 얻데 소요되는 시간)은 비슷한데 무슨 이유로 차이가 나는지를 생각해보자고 했었고...

그 해답이 임팩트를 돕는 동작(그립, 준비자세, 스텝, 백스윙..등등의 일련의 자세)을 효율적으로 잘 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라는 ...

 

'라켓 잡는 법' 하면 생각나는 것이 '가볍게 잡는다' 일 겁니다.

가볍게 잡는데 볼을 치려고 라켓을 높게 들거나 뒤로 빼서 백스윙을 하거나 임팩트를 위해 전진 스윙을 할 때..- 이럴 때는 외부적인 힘이 라켓에 가해지지 않습니다.

그립한 팔의 힘만을 사용하게 되면 라켓은 마음대로 시기적절하게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임팩트가 늘 늦어지거나 너무 빨라서 적절한 속도로 움지이도록 통제하지도 못하고, 특히나. 임팩트시 라켓으로 볼을 맞춰 앞으로 보내려고 할 때 - 이럴 때는 타구해야하는 볼은 라켓에 역방향으로 힘이 전달됩니다. 라켓을 놓칠까봐 지레 겁먹고 어깨며 팔뚝 근육이며 주먹에 힘이 잔뜩 들어갑니다.

그 결과... 아시죠?

라켓을 잡은 팔의 근육이 경직되어 본래 좋은 타점보다 뒤에서 이루어지게 되기도 하고 불규칙 바운드 볼. 또는 예측과 다소 다른 볼을 발생했을 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없게 됨을....

 

설사..  좋은 볼이 왔을 경우라도 강하고 처리하고자 할 때에 그립에 힘이 잔뜩 들어가 에러하는 날에는 본인자신에게도 욕을 하게 되지만 복식경기에서는 파트너에게 면목이 서질 않습니다.

 

매번 테니스장에 가면 라켓을 잡고 볼을 쳤건만 위 세가지 '예'에서 보듯.. 뭐 별것도 아닌 것 같은 '그립시 힘을 빼라'라는 이야기가 늘 문제가 되고.. 힘 빼는데 3년이라는 둥.... 하는 이야기는 정말 숙제 중에 숙제인 것 같습니다.

 

그립시 힘빼는 요령 하나!! 

그립한 팔(어깨, 팔꿈치, 손목, 주먹등 팔이라는 신체부위 하나하나 전체)의  힘은 모기눈물 만큼...

아주 쬐..쬐끔이라도 불필요하게 쓰지 않겠다라는 겁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라켓손잡이를 잡긴 잡되 최소한의 힘을 써야한다라는 겁니다.

준비자세이건.. 스텝으로 이동을 하던..백스윙을하건 타구하기 위해 전진스윙을 하더라도 말이죠..

늘 두손으로 라켓을 잡아야합니다. 스윙 동작시 두손으로 라켓을 잡을 때에는 손잡이를 잡은 팔의 힘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그 팔의 손은 그냥 손잡이에 붙어서 따라 다니는 정도로 합니다.

그러한 동작에서 한 손의 힘으로만 라켓을 잡을 시기로 전환하여야하는데... 이 때는 테이크백이 완료되기 직전까지입니다.

 

손잡이를 잡지 않는 팔은 라켓을 이동 시킬 때...

사실 라켓손잡이를 잡지 않은 팔은 라켓을 이동(신체의 위치 이동시, 백스윙시) 시킬 때 사용하며 타구시 볼을 가르켜서 볼과의 거리감을 재는데 도움을 주며 스윙 전, 중, 후 발란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주며 스윙이 마쳐지면 다시 라켓을 두손으로 잡아 신속하게 재 준비를 하도록 합니다

이러한 일 외에는 손잡이를 잡고 있는 팔님(??)을 주군 모시듯 모시는 역활을 하게 해야하는겁니다.

그래야 그립한 팔은 결정적 역활(임팩트..)을 완수할 수 있는겁니다. 

 

팔뚝에 힘 2초만 계속 주면 70% 힘을 잃습니다.. 이미 엉뚱한데 힘을 사용하고 있으면 결정적인 곳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립을 꽈악 잡았을 때에는 손바닥과 그립의 접촉면이 많아집니다. 그러나 아주 가볍게 잡았을 때에는 접촉면이 적어집니다..(두 경우가 미세한 차이라지만)

특히나 가볍게 잡았을 때에 그립에 있는 8개의 모서리는 손바닥에 전달되는 볼의 정보를 보다 더 잘 전달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각이 없는 둥근 막대형의 그립보다는 모서리가 그립이 볼이 라켓에 맞을 때에 볼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잘 전달하게 만든다는 사실에는 이의가 없을 것입니다.

[[가는 그립의 경우는 손바닥에 힘을 주어 움켜 잡아야하므로 팔뚝 근육에 힘이 더 들어간다는 것. 참조]]

 라켓을 그립할 때에는 가볍게 잡아야하고. 그립의 모서리를 잘 이용하면 볼이 라켓에 맞을 때 주는 정보를 보다 더 정확히.. 확실히 전달 받을 수 있기에.. 그립할 때 힘을 빼라.. 더. 빼라.. 빼라 빼라하는 겁니다.

그립할 때 손바닥에 힘을 빼면 뺄수록 유리하다를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타구할 때에 손목이 비틀어지거나.. 파워를 전달할 수 없겠는데?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을겁니다...

위에 이야기 했죠?? 둥근 손잡이 보다.. 각진 손잡이가.. 볼에 담긴 정보를 잘 전달할 수 있다고..

반대로 내가 볼에 리듬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둥근 손잡이를 힘차게 꽈악 잡고 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라켓의 8개의 각진 부분에 힘을 주어 이용하는 것이 더 유리하므로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가볍게 잡아야 라켓의 무게감을 잘 느낄 수 있으며 라켓 손잡이의 각진 부분은 가볍게 잡고도 임팩트시 뒤 틀림없이 팔로스윙이 완료될 때까지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라켓을 세워라]

스트로크나 스매슁.. 서브를 넣기 위해 테이크 백을 한다라고 할 때 그립한 팔이나.. 그립하지 않은 팔. 두 팔의 힘을 가지고 백스윙을 하게됩니다..

(이상하죠? 하지만 그립하지 않은 팔의 힘을 이용하고.. 그립한 팔의 힘은 최대한 절약하는게 좋습니다.)

발리할 때에도 백스윙은 안해도 좋겠지만 발리에 능하고 여유가 있는 경우라면..약간의 백스윙을 하기도 합니다만 백스윙은 가급적 하지 않고 볼을 맞이할 위치까지 그립하지 않은 팔의 힘을 이용하여 백스윙이 완료된 위치(백스윙을 안한다면 타구할 준비가 완료된 위치)까지 라켓을 옮겨야합니다.

 

라켓이 백스윙 위치로 어느정도 가다보면 그립하지 않는 팔은 라켓에서 떨어져야할 시기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 그립한 팔에 라켓이 완전히 옮겨지고 그립한 손으로만 라켓을 움직여야하는 시기가 생기는 겁니다..

 

이 때부터가 아주 중요합니다.

 

그 첫번째가 [라켓을 세워라]입니다.

한 손으로 잡고 있는 라켓은 누워 있을때보다. 세워져서 움직일 때.. 그립한 팔에 힘을 최소한으로 들이며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백스윙시 라켓에서 그립하지 않은 팔이 떨어질 때 이런 라켓이 세워진 형태로 움직이게 되면

그립한 팔에 힘은 최소한으로 백스윙 위치까지 라켓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손바닥 위에 장대를 세워 놓고 움직일 때 중심이 바로 세워 움직이면(중심을 잘 이용해서 움직이면..)

팔에 힘을 최소한으로 하여 움직일 수 있다..  뭐 이런 것이 예가 될런지?? 

이렇게 하여 그립한 팔의 경우... 그립하지 않은 팔이 라켓 목에서 떨어져서 그립한 팔에 라켓이 단독으로 옮겨져 움직일 때에는

라켓을 세워 불필요한 힘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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