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 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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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22 16:07 조회3,1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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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잡아 친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제법 잘 치는 선수들을 보면,, 좀 그런 것 같기도 하고(임팩트전에 짧게 멈추었다가 박자를 맞추는 느낌)
하지만,, 정확히 어떤 뜻인지 몰랐는데,,
제 생각에는 잡아치는 비결의 포인트는,, 왼손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 뜻인지 몰랐는데,,
제 생각에는 잡아치는 비결의 포인트는,, 왼손에 있었습니다..
몸통회전으로 칩니다(물론 프로는 전부 이렇게 칩니다만..)
그 중에서 왼손이 회전하는 시점이 일정합니다.
공이 바운드시에는 왼손은 임팩트위치에 있다가,,
공이 바운드시에는 왼손은 임팩트위치에 있다가,,
공이,, 바운드와 임팩트지점의 중간위치에 왔을 때 왼손은 왼쪽으로 회전이 되고 있습니다.(이것을 잡아 친다는 의미 같습니다)
(어디에선가 읽은,, 왼손이 공을 마중나와 있다는 글이 이 뜻인가 봅니다..)
그리고 공이 임팩트쯤에 왔을 때는 왼손은 왼쪽으로 한참 회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공이 임팩트쯤에 왔을 때는 왼손은 왼쪽으로 한참 회전되어 있습니다.
바운드후에 공이 중간지점에서 왔을 때,,왼손이 임팩트지점에 있는 것은 모두 일정합니다.(예외없이)
이것이 포인트 같습니다.
이것이 포인트 같습니다.
이 포인트를 맞추지 않고,, 회전시점을 자기마음대로 한다면,, 잡아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프로들이 하는 것을 보아도 이 순간의 왼손위치는 거의 일정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1. 포의 구석으로 공이 왔을 때,, 스탭을 그 쪽으로 하고 공을 치는 정확한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왼손으로 이것을 맞추면 틀림없습니다..
왼손으로 이것을 맞추면 틀림없습니다..
2. 느린 공이 오든,, 빠른 공이 오든,, 관계없이,, 위와 같은 느낌으로 하면,,
공을 정확히 맞힐 수 있습니다.
공을 정확히 맞힐 수 있습니다.
3. 반대로 생각해 보면,, 상대에게 공을 줄 때,,
길게 길게 주어서,,(바운드와 상대의 거리가 짧게 됨..)
상대가 왼손 리듬을 못 맞추게 하면,, 찬스볼이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면,, 친 공이 아웃되거나,,
길게 길게 주어서,,(바운드와 상대의 거리가 짧게 됨..)
상대가 왼손 리듬을 못 맞추게 하면,, 찬스볼이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면,, 친 공이 아웃되거나,,
4. 라이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왼손을 좀 더 빨리 회전하면,, 최고 정점의 공을 치기나,, 라이징 볼을 치는 것이 된다.
과연 가능할지는 본인이 해 봐야 한다. 그량 머리속으로는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왼손을 좀 더 빨리 회전하면,, 최고 정점의 공을 치기나,, 라이징 볼을 치는 것이 된다.
과연 가능할지는 본인이 해 봐야 한다. 그량 머리속으로는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