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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헨드를 잘치려면[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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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3-06 22:17 조회6,8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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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의 낙하점을 향하여 스타트를 빠르게

    - 상대편의 라켓에서 볼이 떨어지는 그 순간에 예측되는 타구의 낙하점을향하여 스타트한다.

    - 볼이 네트를 넘어올때까지 기다려서는 안된다.

    - 제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몸이 볼을 따라가지 못하면아무 필요도 없다..


▣ 라켓을 뒤로 빼면서 볼을 향해 뛴다

    - 잘못된 샷은 대부분의 경우 라켓을 뒤로 빼는 동작이 느린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 라켓을 뒤로 빼고 볼을 향하여 움직이기 시작하여 타구 지점에 도달하면

    - 곧바로 포워드 스윙을 할수 있어야 하며 볼을 쫓아간 다음에 백스윙을  하면 이미 늦다

    - 볼이 상대방의 라켓을 떠나고 포로 칠것인가 백으로 칠것인가를 결정했으면

    - 즉시 백스윙으로 들어간다.

    - 좋은 리턴을 위한 첫번째 조건은 빠른 백스윙에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 또한 볼이 바운드 되었을때는 스트로크의 준비자세가 완전히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는것을 명심하라


▣ 어깨를 돌려라

    - 그라운드 스트로크에서 파워가 부족한것은 어깨를 충분하게 사용하지않고 있기 때문이다.

    - 상대방의 볼이 근접해오면 라켓을 뒤로 빼는 동시에 상반신도 역시 뒤로 돌려서 양어깨를
      연결하는선이 네트를 향하도록 하여야 한다.

    - 다음에 라켓을 앞쪽으로 스윙하여 볼을 치는 일련의 동작에 따라서

    - 양어깨를 벌려서 네트와 평행으로 되돌아오게 해야한다.

    - 이러한 동작을 취하면 자연히 체중이 앞쪽으로 쏠리게 되고 타구에 충분한 파워가 실리게 된다.


▣ 볼을 향해 1시방향으로 스탭하라

    - 타구를 포착하는 타이밍이 늦고 포핸드 스트로크가 잘맞지 않을때는

    - 타구시 내미는 앞발의 위치에 주의해야 한다.

    - 시계의 1시 방향으로 앞발을 내밀면 몸의 앞쪽에서 볼을 칠수 있고

    - 체중도 자연스럽게 앞쪽으로 이동할수가 있게 된다.

    - 만약 3시방향으로 발을 내밀게 되면 앞발에 걸려 효과적인 포워드 스윙이 되지 않을뿐 아니라
      타구의 타이밍도 늦게된다.



    - 특히 초보자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그라운드 스트로크시 무릎을 거의 굽히지 않는 사람이 있다.

    - 그대로 치게되면 파워도 없을뿐 아니라 컨트롤하기가 어렵다.

    - 자세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무릎을 완충장치로 생각하고 이것이 스트로크시 체중의 이동에 의한
      충격을 흡수한다고 생각을 하라.

    - 볼을 향하여 발을 내밀고 무릎을 구부리고 볼을 치고 다시 한번 몸을 밀어 올린다는 기분으로
      플로우 드로우를 하면 안정된 스트로크를 칠수 있다



▣ 뒷발은 몸의 고정 역활을 한다

    - 그라운드 스트로크에서 몸의 균형이 잘 잡히지 않는 사람은 대개 몸을 너무 앞으로 숙여 앞발에
       체중이 과다하게 걸리는데 문제가 있다고 할수 있다.

    - 이때에는 뒷발을 보다 뒤로 당기면 균형이 잡히게 되며 뒷발은 닻의 역활을 하므로 스트로크의
       개시부터 종료까지 지면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   이런 자세를 취하게 되면 몸을 너무
       앞으로 숙이는 나쁜 습관이 고쳐지게 되며 그라운드 스트로크의 안정성이 높아질것이다.



▣ 체중의 이동은 타구의 위력을 증가시킨다


    - 임팩트 시점에서 체중의 이동을 정확히 하면 훌륭한 스트로크가 나올수있다.  이때 체중은 앞발에
      걸려 있어야 타구에 위력을 가할수 있고 볼의 컨트롤도 쉽다.  또한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빠르게
      치기위한 철칙으로 볼의 방향으로 발을 내딛고 체중을 이동해야 한다.

    - 뒷발에 체중을 둔 상태에서는 타구에 힘을 줄수가 없고 공중으로 볼이  뜨기 쉽다.  타구를 위한
      준비자세를 빨리 취한후 라켓을 스윙하여 볼의 임팩트 순간에는 체중이 뒷발에서 앞발로
      옮겨가야 한다.



▣ 머리를 들지말라


    - 정확한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치는 요령은 포워드 스윙과 동시에 체중을 앞발로 이동시킨다.
      이 자세를 무리없이 해내기 위해서는 이때 머리를 들지 않도록 한다

    - 도중에 머리를 들게 되면 체중이 뒷발에 머물러 있게 되어 라켓도 위로 들어올리게 된다.  

    - 또 한가지 시선은 볼의 임팩트 순간까지 볼을 주시 해야한다.



▣ 서브 리턴에서 백스윙은 짧게


    - 보통의 그라운드 스트로크와는 달리 서비스 리턴에서는 큰 백스윙이 필요하지 않다.  

    - 짧게 뒤로 뺐다가 타구점은 몸보다 앞으로 가져가며 플로드로도 보통보다 짧게 한다.

    - 리시브가 잘되기 위해서는 집중력과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지만 백스윙과  플로 드로의 문제점도
      무시할수 없다.



▣ 라켓을 당기지말고 밀어친다


    - 무거운 물체를 움직일때 잡아당기는것보다 미는것이 편리한것처럼 테니스에서 볼을 칠때에도
      라켓으로 볼을 밀어내면 된다.

    - 정확한 이스턴그립으로 잡으면 백핸드나 포핸드나 라켓의 후면으로부터 체중을 볼에 실어서
      볼을 밀어칠수가 있는데 그립이 바르면 손은 항상 타구방향을 향하여 라켓의 후방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 동시에 적은 노력으로 보다 정확한 스트로크를 칠수 있으려면 앞발보다 앞의 위치에서
      볼을 때리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 손바닥으로 밀어주는 기분으로

   - 포핸드 스트로크에서 볼을 라켓면에 직각으로 칠수가 없어 고심하는 경우에는 손바닥으로 볼을
     밀어친다고 상상해본다.

   - 볼을 정확하게 때리려면 손바닥을 지면과 수직(네트와 평행)으로 해야하며 라켓을 잡았을 경우에도
     마찬가지 원리이다.

   - 손바닥으로 볼을 친다는 감이 익숙해지면 라켓을 기울임으로써 볼이 네트에 걸리거나 높이 뜨는일은
     없어지게 될것이다.


▣ 라켓의 이동은 다림질을 하듯이

   - 정확한 볼컨트롤과 충분한 플로우드로가 이루어지면 보다 효과적인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칠수있게 된다.

   - 플로우드로를 길게 하기 위한 예로서 앞에 놓여진 가상의 다리미판 위에서 라켓을 다리미질 하듯
     앞으로 밀어주는것이다.

  - 볼을 치려고 할때의 라켓의 프레임을 가상의 다리미판위에 접촉 시킨채로 판의 끝까지 밀고 나간다.

   - 포핸드에서는 볼을 보내려는 방향으로 다리미판의 끝을 향하게 하며 플로우드로도 정확히
     동일방향으로  진행되도록 한다.


[이 게시물은 돌도사님에 의해 2011-09-01 12:03:52 아라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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