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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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3-15 22:48 조회9,151회 댓글1건본문
* 발리의 그립은 콘티넨탈 그립이 잡는것이 기본이며 세미 이스턴을 잡아도 무난하다. 라켓을 세워 고정된 틀을 만들어 코킹(cocking)을 행하여 팔과 라켓이 하나가 되어(틀을 형성하여) 스윙을 해야 안정적인 발리를 할 수 있으며 튼튼한 틀은 상대의 파워에 라켓이 흔들리거나 밀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
절대 손목 사용은 금하고 팔 전체로 해야지만 안정된(든든한)발리고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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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에서는 볼을 눌러야 할 단계에서는 면의 흔들림이나 조작이 있어서는 안된다.
그래도 라켓은 튼튼한 고정으로 보내는 것이 안정적이다.
또한 네트와의 거리가 가깝게 붙었을 때는 하향 스윙만으로 찍어 눌어도 문제는 없지만
준비자세(왼쪽사진)
볼이 오면 라켓 헤드를 더 세워서 좌 또는 우측의 45도 각도로 뺀다. (그립을 잡는 손이 몸의 앞과 옆선의 45도 각도를 벋어나지 않토록)(우측사진)
또한 미리 우측사진 처럼 들고 있어도 좋은 자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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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atte님의 댓글
lat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리를 아주오랫동안 레슨을 계속 받아왔는데 (거진 2년 반) 그 발리가 시합에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네요. 이제 겨우 맞히는 수준입니다.
레슨때는 선수 발리처럼 상대편 코트 저 끝까지 좌악 밀어주기도 하는데 시합 때는 그저 맞히기 급급한 것은...
코치는 일정하게 공을 주고 상대편 선수는 마구 준다는데 있는 것 같아요.
더구나 여기서는 코치도 변변히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