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시작은 수비형에서 부터... 밀고, 놓고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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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4-14 14:28 조회7,850회 댓글0건본문
1. 발리의 명언
발리는 스플립 스텝 후 볼의 방향이 설정되면 빠르게 허리를 45도로 트는 것만으로 충분하며 그이상의 백스윙은 필요없고 바로 공을 맞아 나아가야 한다.
최초의 발리는 공격이 아니라 수비이어야 하며 공격형이라 생각하는데 문제가 있다. 사실 첫발리는 상대의 스토록을 상대하는 것인데 상대의 스토록이 공격이고. 내 발리가 수비입니다. 따라서 첫발리는 수비형 발리를 해야 하는데. 보통 동호인들은 첫발리를 공격하려 하기 때문에 실수를 많이 하는 것이다.
상대의 강한 공격형 스토록을 수비형 발리로 하게 되는 경우 발리를 약하게 넣을지라도 깊숙히 발리해서 상대의 다음 스토록이 공격형에서 수비형 스토록이 될 때 비로서 나는 공격형 발리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발리 훈련을 할때 넷트앞에서 하지 말고 서브스 라인 선상쯤에서 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다음은 발리를 할 때 꼭 암기해야 하는 것이다.
1, 원 발리 : 수비형 발리로 깊숙히 강도보다는 정확한 상대의 약한곳을 노리는 목적타 로서 밀어주는 기분으로 한다. 라켓의 각도는 수평
2, 투 발리 : 원발리후 한발 전진해서 코트의 좌우를 노리는 코스발리로서 놓는 기분으로 한다. 라켓의 각도는 45도 세워서
3, 쓰리 발리 : 투발리후 한발 전진해서 끝내기 발리로서 자신감있게 그리고 강하게 찍는 기분으로 한다. 라켓의 각도 는 45도 이상
* 테니스 의 발리 명언
"발리의 시작은 수비형에서 부터... 밀고, 놓고 찍고, "
2. 발리를 잘하기 위하여 꼭 지켜야할 2가지
1) 발리의 첫볼은 다음의 찬스를 위하여 여유 있게 맞추어 치되 깊숙이 찌른다.
후위에 있던 사람이 발리를 그냥 평범하게 대기만 한다면 상대방에 찬스를 주게 되므로 차라리 발리를 하러 들어올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후위가 발리를 하기 위하여 달려갈 때는 여유있게 서비스라인에서 멈추어 치되 라켓을 90로 유지하고 상대편의 백쪽으로 깊숙이 밀어준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전위의 경우 발리볼은 대부분 볼에 위력이 없는 찬스볼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전위는 여유 있게 상대방 볼에 맞추어 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전위든 후위든 간에 주의 할 점은 볼이 날라오는 궤도상에 라켓을 두고 타이밍을 맞춘 다음 잡으면서 치는 것이다. 그러면 다음에는 발리를 찬스볼로 연결 할 수 있게 된다.
2) 발리는 Y 자를 생각하면서 볼을 앞에서 잡는다.
발리볼을 옆에서 잡으면 절대 안 된다. 옆에서 발리를 하려고 하면 몸이 방해가 되어 불편한 자세로 발리를 하게 된다. 특히 포핸드는 옆으로 향하면 어깨가 뒤로 가기 때문에 불편해진다. 또한, 옆에서 발리를 하면 상대 힘에 밀리게 되므로 몸과 라켓을 Y자로 만들면서 몸을 약간 회전시키는 것만으로 앞에서 볼을 잡도록 한다.
3. 발리의 실수를 없애기 위한 방법
1) 한 방에 결정지으려고 강하게 볼을 치지 않는다.
명심 : 3P(Percentage, Placement, Power)를 기억한다.
발리는 3원칙이 중요하다. 한방에 결정지으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버리고 3원칙을 지키게 되면 발리에 자신감이 생기게 실력 향상이 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2. 한번에 끝내려는 생각에 상대 코트를 먼저 보지 않는다.
명심 : 스윗 스팟(sweet spot)이 되도록 볼의 칠 부분을 똟어지도록 본다.
발리하려는 순간, 너무 좋아서 자신의 샷이 상대 코트에 떨어져 포인트로 결정되는 장면을 생각하는 데 이러한 경우 볼을 보지 않고 상대(혹은 상대 코트)를 보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볼을 끝까지 볼 수 있느냐에 있다. 그러나 볼을 끝까지 본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해도 경기 중에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하옇튼 치고자 하는 방향은 생각하되 볼을 끝까지 보아야 한다.
3. 낮은 볼의 경우 뒷무릎을 구부린다.
명심 : 뒷무릎을 완전히 구부리고 상체를 세운다.
낮은 볼을 잘 못치는 사람은 상체가 앞으로 숙이며 라켓을 뻗어 볼을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대개 볼이 네트에 걸려버립니다. 잘하는 사람은 뒷무릎을 완전히 구부려 낮은 자세로 발리 합니다. 상체는 낮게 유지하면서 숙이지 않습니다.
로우발리가 네트에 자주 걸리는 사람은 상체는 유지하면서 뒷무릎을 충분히 구부리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4. 정면으로 오는 볼은 백핸드 발리로 한다.
명심 : 정면의 볼은 오른 손목을 안쪽으로 가볍게 구부리고 백으로 친다.
경기 중에 몸의 정면으로 온 발리는 무척 치기 어렵습니다. 하수는 대개 포로 발리합니다. 이렇게 하면 정면의 볼에 대처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갑자기 오는 발리를 위해 평소 백핸드로 준비합니다.
그렇게 하면 몸의 정면으로 온 볼도 제대로 발리할 수 있습니다.
백으로 준비할 때 손목 사용법에 특히 주의하여야 하는데 이때 손목을 안쪽으로 약간 구부려 준비하고 있어야 하며 손목이 바깥으로 V자로 구부러져 있지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손목이 바깥쪽으로 구부러져 있으면 포핸드로만 발리할 수 있습니다.
5. 포발리를 크로스로 칠 수 있도록 해야 승률이 높다.
명심 : 라켓헤드가 누워서 옆으로 휘두르지 않도록 하며 라켓을 세운다.
몸에서 먼 볼을 발리하는 경우 팔을 뻗어 발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그렇게 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Y자의 형태를 지켜야 합니다. Y자를 만드는 것은 라켓헤드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몸에서 먼 볼을 라켓헤드를 세워 발리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크로스로 각도가 좋은 스트로크를 발리 할 때는 Y자를 만들면서 앞으로 내딛고 뒷무릎을 가운데로 넣고 볼에 다가가 라켓을 세워 치는 것이 좋습니다.
6. 포발리는 길게 치도록 한다.
명심 : 팔꿈치가 앞으로 나오도록 어깨를 내밀고 친다.
포발리가 짧아지는 사람은 대부분 몸을 옆으로 하는 사람이다. 팔꿈치가 뒤에 남아있는 상태에서는 발리를 해도 볼이 생각처럼 날아가지 않습니다. 임팩트가 늦어지고, 라켓으로 볼을 맞추는 것에만 신경을 쓰다가 팔꿈치에 힘이 들어가 부상당할 가능성도 있고 무리하게 옆으로 향하면 폼이 망가진다. 샷 하면서 의식적으로 오른쪽 어깨를 뒤에서 앞으로 보내어 깊게 치도록 합니다.
7. 백발리의 위력을 높인다.
명심 : 팔꿈치를 구부리고 상체를 회전시키며 친다.
백발리는 대부분 볼에 라켓을 대기만 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처음부터 팔꿈치가 뻗어있어 힘이 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볼을 대기만 해서는 안된다. 준비 시점에서 팔꿈치를 구부리고 그 상태에서 상체만 회전시키기만 하면 된다.
8. 백발리가 어긋나지 안도록 한다.
명심: 아웃사이드인으로 스윙하지 말고 팔꿈치를 구부려 앞으로 스윙한다.
스트로크의 백 슬라이스에서는 아웃사이드로 스윙해도 되지만 백발리에서 아웃사이드인으로 스윙하면 안된다. 아웃사이드인 하면 발리의 경우에 샷이 오른쪽 사이드로 흐르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백발리를 못하는 사람은 대개 임팩트에서 라켓헤드가 바로 내려갑니다.
이렇게 하면 샷이 빗나가게 되므로 명심 할 것은 스윙을 전방으로 하면서 팔꿈치를 앞으로 내밀어야 합니다.
http://blog.naver.com/star2615/80077363597 아웃사이드 동영상참고
9. 하이발리에 파워가 실려야 한다.
명심 : 임팩트 후에 라켓면을 엎는 것이 아니라 누운 라켓면을 준비하여 임팩트까지 그대로 간다.
백 하이발리를 잘못하는 사람은 볼에 대해서 수직으로 라켓을 뻗습니다. 그리고 임팩트 후에 라켓면을 엎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하면 강한 발리를 하기 어렵습니다. 높은 타점의 발리에도 불구하고,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이발리를 칠 때는 백스윙에서 라켓면을 엎는 상태로 만듭니다. 팔꿈치를 올리면 자연히 라켓면이 누운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나서 스윙합니다. 그후 손목을 돌려 라켓을 엎지 않고 임팩트에서 피니시까지 이러한 상태로 볼에 힘을 싣습니다.
10. 하이발리가 네트에 걸린다.
원인 : 강하게 치려고 하면 파리채를 휘두르듯이 하여 강하게 치려고 하지말고 깊게 친다는 생각으로 앞으로 밀듯이 친다.
포쪽으로 비교적 높은 볼이 오면 바로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에 강하게 치게 됩니다. 위에서 아래로의 스윙은 코스나 각도를 노린 발리가 되지 않습니다. 찬스볼도 네트에 걸리게 됩니다. 잘하는 사람은 파워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코스, 각도, 깊이를 의식하면서 칩니다. 앞으로 밀어내는 이미지로 스윙하고 있는 것 입니다.
못하는 사람은 한방에 결정하려고 힘을 주어 발리한 후 그것으로 플레이를 멈추어 버립니다.
잘하는 사람은 코스, 각도, 깊이, 강약의 콤비네이션을 고려하여 발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친 후에는 바로 다음 플레이를 준비해야 합니다. 비록 상대가 받아쳤다고 해도 다음에 쉽게 발리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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