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기술 기초 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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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4-14 14:19 조회8,049회 댓글0건본문
1. 포핸드 스트로크
1. 플랫 (FLAT) 포핸드
플랫포핸드는 허리 높이의 공을 치기에 매우 효과적이지만 실수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타법이다.Z
2. 플랫 포핸드의 요령
1) 가장먼저 공의 움직임을 보면서 라켓을 뒤로 뺀다.
2) 어깨가 자연스럽게 돌아 가게된다.
3) 공의 움직임을 보면서 타점과 위치를 잡는다.
4) 팔꿈치를 약간 구부려서 임팩트시나 팔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한다.
5) 공과 라켓이 수직으로 맞을 수 있게 자연스러운 동작의 연속으로 스윙을 한다.
6) 라켓과 공의 임팩트가 이루어 지면 라켓은 몸을 가로 질러 연속 동작을 한다.
[탑스핀 (TOP SPIN) 포핸드]
탑스핀 포핸드는 낮은 공을 쳐서 상대 방에 넘길 때 좋은 타법이다. 그러므로 공의 하부에서 상부로 약간 들어오려 치는 형태로서 공의 스핀이 정(正) 방향으로 회전하게 된다. 따라서 공을 넘 길떄 네트를 높게 넘겨야 상대방의 코트에서 공이 높게 뜨게 되며 이러한 구질로서 상대방을 베이스 라인밖으로 밀어 내는 효과가 있다.
[슬라이스 (SLICE) 포핸드]
백스윙을 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 낮은공을 의도적으로 상대에게 줄때매우 유리한 타법으로 공격형이라기 보다는 수비형 타법이라고 할 수 있다. 공을 깍듯이 치는 타법이기 때문에 탑스핀 포핸드와는 반대로 역회전이 걸리게 된다. 따라서 속도감은 다소 떨어 지는 면이 있으나 안정성이 높은 타법이다.
2. 백핸드 스트로크
1. 플랫 (FLAT) 백핸드
플랫백핸드의 요령
1) 라켓을 빨리 뺸다.
2)몸을 옆으로 네트로 향해 돌린다.
3)스윙순간 무게 중심을 앞으로 이동시킨다.
4)앞발앞에서 공을 친다.
5)포핸드와 마찬가지로 공과 라켓면에 수직으로 맞춘다.
6)임팩트후 라켓은 몸을 가로 질러 연속 동작을 한다.
[탑스핀 (TOP SPIN) 백핸드]
탑스핀 백핸드는 공을 밑부분에서 위부분으로 치는 타법으로 플랫포핸드와 같은 효과를 가지며 스핀 또한 정방 향으로 회전을 하게되며, 파워는 있지만 실수의 가능성이 있는 타법이다.
[슬라이스(SLICE) 백핸드]
슬라이스 백핸드는 라켓을 위에서 아래로 공을 가로 지르듯이 치는 타법으로 탑스핀 타법과 반대로 공이 역회전을 하게 되며, 공격적이기 보다는 수비형의 타법이다.
3. 서비스
서브는 테니스 게임을 시작할 때 행하는 의식이며 테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서브만으로도 득점이 가능하기 때문이고 오히려 약하면 공격무기로서의 역활을 하지 못하고 상대에게 공격의 찬스를 주게 되므로 대단히 중요하다. 서브의 종류는 크게 나누어 플랫 서브 , 스핀 서브 , 슬라이스 서브 3가지이다. 서브는 우선 확실히 넣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 얼마간의 회전을 주어 볼의 기세를 죽이는 것이 필요하고 체력이나 현재의 테니스 흐름으로 볼 때 스핀과 슬라이스 서브가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키가 큰 사람이나 어깨가 강한 사람들은 플랫 서브를 제 1서브로 사용하는 것은 괜찮은 방법이다.
1. 서비스의 요령
1)긴장을 풀고 마음을 편히 가진다.
2)공을 상대방코트의 어디로 보낼것인가의 방향을 설정한다.
3)팔의 리듬을 맞춘다.
4)등뒤로 라켓을 자연스럽게 넘기고 등뒤에서 라켓이 큰 회전을 할 수 있게 한다.
5)공을 약간 자신의 몸으로부터 오른쪽 앞부분으로 토스한다.
6)팔을 완전히 펴서 친다.
7)코트를 향해 연속 동작을 한다.
2. 플랫 서브
플랫 서브는 신체의 정면 가장 높은 곳에서 라켓의 평면(플랫)으로 공을 타격하는 서브이다. 이 서브는 볼의 회전이 적은 만큼 스피드가 있고 파괴력도 있지만 공의 진행이 직선이므로 확실하게 넣기 위해서는 오랜 연습이 필요하다. 안전서브용의 세컨서브로는 적합하지 않다. 스피드가 상실되어 그다지 회전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반대로 공격을 받기 쉽다. 플랫 서브는 타점과 네트의 높이를 고려한다면 타점이 높을수록 성공확률이 좋아 키가 큰사람에게 적합하다. 플랫서브는 가능한 토스를 높이 하고 타구방향으로 라켓의 평면으로 타격하고, 그립파지법은 이스턴 그립의 백핸드 파지법이 좋다.
3. 스핀 서브
스핀 서브란 볼의 하부를 문질러 올려 볼에 세로 회전을 주려고 하는 것으로 트위스트 서브라고도 불린다. 이 서브는 볼의 회전에 의해 도중에서 드롭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서브 에리어에 넣는 두 번째 서브로 적합하다. 지면에 떨어지고 나서 크게 튀기 때문에 예각으로 서브를 하면 상대를 코트 밖으로 쫓아내게 되어 그만큼 상대의 수비범위를 넓힌다고 하는 큰 효과가 있고, 공이 공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어 네트에 전진하는데 적합하기 때문에 특히 복식게임에서는 좋은 서브이다. 스핀 서브는 코트에 떨어질 때 비행방향에서 우측으로 높이 뛰어오르기 때문에 상대방의 백 핸드로 겨누어서 타격하면 유효하다. 이런 이유는 상대방이 백핸드의 높은 공은 힘을 넣은 강한 공으로 리턴하기어렵게 하여 상대방에게 공격의 찬스를 주지 않는다.
4. 슬라이스 서브
슬라이스 서브는 공의 우측을 예리하게 깎으면서 타격하기 때문에 회전이 잘되어, 공의 진행방향에서 좌측으로 미끄러지듯이 날아간다. 이 서브는 비교적 힘이 약한 사람이나 체력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나라 사람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말할 수 있다. 슬라이스 서블르 유효하게 사용하려면 스핀 서브와 반대로 오른쪽에서 서브할 때는 상대방의 포핸드 (우측 사이드의 우측)쪽으로 겨냥하는 것이 좋다. 상대방이 우측 코트 밖으로 나와서 리턴 함으로써 코트가 텅 비게 된다. 왼쪽에서 서브할 때는 상대방이 백핸드로 타격해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에 센터(상대방의 포핸드쪽)를 겨누면, 역시 우측으로 깎여 날아가기 때문에 상대가 넉넉히 내밟지 않으면 리턴하기 힘들다.
5. 올바른 스탠스
서비스는 베이스라인의 바로 뒤에서 편하며 자연스러운 스탠스를 취하는 것이 좋다. 양발의간격은 거의 어깨 폭정도의 넓이가 좋으며, 앞쪽발의 방향은 베이스 라인에 대하여 약45도 가 좋으며 체중은 뒤쪽 발에 두는 것이 좋다. 네트에 옆으로 향하게 되며, 양발의 발끝을 연경한 선이 서비스 하는 방향을 가리킨다. 단식에서 센터마크 가까이에서 서비스할 때도, 복식에서 센트 마크와 사이드라인 중간부분에서 서비스 할 때도 이 발의 자세는 거의 바뀌지 않는다.
6. 토스의 방법
서비스를 잘하는 방법은 볼을 올바르게 올리는 일이다. 그러므로 공은 항상 가장 치기 쉬운 공간으로 올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을 올릴 때 공을 던진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공을 위로 살짝 놓아 보내는 느낌으로 토스를 해야 한다. 팔이나 손목, 손가락 등으로 스냅을 사용하지 말고 최소한의 팔의 움직임으로 손가락 끝에서 볼을 조용히 놓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7. 리시브 (리턴)
리시브는 서비스나 여러 동작도 중요 하지만 강력한 상대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받아 상대방이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리턴 하는 것이 좋다. 리시브의 요령으로는 짧은 백스윙을 하여 상대의 공의 속도에 임팩트 순간포착을 용이하게 한다. 리시브는 최대한 공격적으로 해야 하며, 라인 끝이나 크로스로 리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리시브의 방법으로는 서비스를 넣은 상대방이 발리를 하기 위해 뛰어들어오는 사람의 몸을 보며 리턴 하는 포핸드방식과 크로스로 리턴 하는 포핸드방식, 라인 끝으로 리턴 하는 백핸드방식, 크로스로 리턴 하는 백핸드방식, 가운데로 리턴하는 백핸드 방식등이 있다.
4. 테니스에 필요한 스텝 (Step)
테니스는 발로 시작해서 발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테니스는 발」이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동호인들은 스텝의 연습과정을 충분히 거치지 않고 볼 치는 것에만 시간을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볼이 자신한테 날아오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스텝이다. 즉 발로 뛰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스텝으로 리듬을 맞추고 그 다음 행해지는 과정이 거리를 측정하고 코스를 선택하고 임팩트를 한다. 스텝을 정교하게 하면 에러를 줄이는 것은 물론 체력의 손실도 줄일 수 있다. 스텝에 대한 연습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코트 안에서 볼을 따라 이동하는 데에는 스플릿 스텝과 투 스텝, 워킹 스텝, 런닝 스텝, 백크로스 스텝, 사이드 스텝, 슬라이드 스텝 등이 사용된다.
1. 스플릿 스텝
발을 가볍게 한 두발 움직여 주다가 상대가 임팩트 하는 순간 제자리에서 점프하는 동작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볼을 10개 치면 10번의 스플릿스텝을 한다.
연습 방법은 베이스라인 센터마크 부근에 서서 볼이 오는 것을 이미지하여 리듬에 맞춰 10회씩 3세트한다. 이 때는 볼의 스피드에 따라 연습 방법을 달리 할 수 있는데 체공 시간이 긴 볼일 경우에는 상대의 임팩트 순간에 스플릿스텝을 하고, 스피드가 빠를 때에는 상대가 백스윙을 하고 난 후 포워드 스윙에 들어가는 순간 스플릿 스텝을 한다. 스플릿 스텝은 모든 동작에 사용되며 다음 동작으로 연결을 할 때 순발력 있게 대처할 수 있다.
2. 워킹 스텝
스플릿 스텝 후 상대의 볼이 서비스라인 근처에 떨어졌다고 생각했을 때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 워킹 스텝은 전진할 때의 첫 스텝을 의미한다. 볼이 듀스코트(센터라인을 기준으로 했을 때 오른쪽 사이드)로 왔을 때는 오른발을 먼저 내딛고, 애드코트로 볼이 떨어졌을 때는 왼발을 내딛는다. 이 스텝을 하면 무작정 볼을 따라 가는 것보다 한 템포 빨리 볼을 포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연습 방법은 10초간 휴식 후 반복 실시하는 것을 5회 3세트한다.
3. 투 스텝
투 스텝은 워킹 스텝 후 볼을 맞이하러 갈 때 임팩트하기 전에 볼과의 거리를 맞추기 위해 잔발로 정교하게 움직여 주는 것을 말한다. 이것 역시 10초간 휴식 후 반복 실시하는 것을 5회 3세트한다.
4. 런닝 스텝
이 스텝은 체공 시간이 없는 빠른 볼을 따라갈 때 워킹 스텝 보다 빠르게 스텝을 하며 볼을 향해 이동하는 동작을 말한다. 이 동작을 할 때 무작정 볼에만 빨리 접근하려 하지 말고 처음에 실시하는 스플릿 스텝과 워킹 스텝, 투 스텝이 순서에 맞게 행해져야 한다. 연습 방법은 10초간 휴식 후 반복 실시하는 것을 5회 3세트한다.
5. 백크로스 스텝
서비스라인에 서 있는데 자신의 키를 넘는 로브볼이 왔다. 이때 뒤로 물러나야 하는 데 많은 동호인들은 빨리 물러나는 방법을 몰라 스텝이 엉켜 넘어지거나 넋 놓고 볼을 바라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때 가장 효과적으로 물러나기 위해서는 볼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몸을 돌린 후 이동하면 아주 간단하다. 예를 들면 로브가 듀스코트 쪽으로 왔을 때는 몸을 오른쪽으로 돌린 후 볼을 보면서 이동하면 쉽게 볼로 접근할 수 있다. 주의할 것은 볼을 치기 전 투 스텝을 하지 않으면 몸의 균형을 잃기 쉽기 때문에 투 스텝을 꼭 한다. 연습 방법은 10초간 휴식 후 반복 실시하는 것을 5회 3세트한다.
6. 사이드 스텝
사이드 스텝은 매우 익숙한 동작인 것으로 안다. 두 발을 어깨넓이 만큼 벌리고 지면에 딛는다. 두 발을 같이 옆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사이드 스텝은 주로 클레이코트에서 많이 행해진다. 왜냐하면 코트면이 느린 코트이기 때문이다. 연습 방법은 베이스라인 끝에서 끝까지 이동한다. 또는 볼이 포핸드로 온다고 가정한 후 센터마크에서 포핸드 쪽으로 사이드 스텝을 하고 다시 센터마크로 돌아온다. 그후 스플릿 스텝을 한 후 백쪽으로 사이드 스텝을 한다. 연습 방법은 10초간 휴식 후 반복 실시하는 것을 5회 3세트한다.
7. 슬라이드 스텝
슬라이드 스텝은 클레이코트에서 유난히 많이 쓰이는 스텝이다. 사이드로 빠지는 볼을 따라 이동했을 때 마지막 동작에서 발을 슬라이드 하듯 미끄러뜨려 볼을 임팩트하면 된다. 미끄러지는 마지막 동작에서 발 끝에 힘을 주는 스텝
1. 플랫 (FLAT) 포핸드
플랫포핸드는 허리 높이의 공을 치기에 매우 효과적이지만 실수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타법이다.Z
2. 플랫 포핸드의 요령
1) 가장먼저 공의 움직임을 보면서 라켓을 뒤로 뺀다.
2) 어깨가 자연스럽게 돌아 가게된다.
3) 공의 움직임을 보면서 타점과 위치를 잡는다.
4) 팔꿈치를 약간 구부려서 임팩트시나 팔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한다.
5) 공과 라켓이 수직으로 맞을 수 있게 자연스러운 동작의 연속으로 스윙을 한다.
6) 라켓과 공의 임팩트가 이루어 지면 라켓은 몸을 가로 질러 연속 동작을 한다.
[탑스핀 (TOP SPIN) 포핸드]
탑스핀 포핸드는 낮은 공을 쳐서 상대 방에 넘길 때 좋은 타법이다. 그러므로 공의 하부에서 상부로 약간 들어오려 치는 형태로서 공의 스핀이 정(正) 방향으로 회전하게 된다. 따라서 공을 넘 길떄 네트를 높게 넘겨야 상대방의 코트에서 공이 높게 뜨게 되며 이러한 구질로서 상대방을 베이스 라인밖으로 밀어 내는 효과가 있다.
[슬라이스 (SLICE) 포핸드]
백스윙을 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 낮은공을 의도적으로 상대에게 줄때매우 유리한 타법으로 공격형이라기 보다는 수비형 타법이라고 할 수 있다. 공을 깍듯이 치는 타법이기 때문에 탑스핀 포핸드와는 반대로 역회전이 걸리게 된다. 따라서 속도감은 다소 떨어 지는 면이 있으나 안정성이 높은 타법이다.
2. 백핸드 스트로크
1. 플랫 (FLAT) 백핸드
플랫백핸드의 요령
1) 라켓을 빨리 뺸다.
2)몸을 옆으로 네트로 향해 돌린다.
3)스윙순간 무게 중심을 앞으로 이동시킨다.
4)앞발앞에서 공을 친다.
5)포핸드와 마찬가지로 공과 라켓면에 수직으로 맞춘다.
6)임팩트후 라켓은 몸을 가로 질러 연속 동작을 한다.
[탑스핀 (TOP SPIN) 백핸드]
탑스핀 백핸드는 공을 밑부분에서 위부분으로 치는 타법으로 플랫포핸드와 같은 효과를 가지며 스핀 또한 정방 향으로 회전을 하게되며, 파워는 있지만 실수의 가능성이 있는 타법이다.
[슬라이스(SLICE) 백핸드]
슬라이스 백핸드는 라켓을 위에서 아래로 공을 가로 지르듯이 치는 타법으로 탑스핀 타법과 반대로 공이 역회전을 하게 되며, 공격적이기 보다는 수비형의 타법이다.
3. 서비스
서브는 테니스 게임을 시작할 때 행하는 의식이며 테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서브만으로도 득점이 가능하기 때문이고 오히려 약하면 공격무기로서의 역활을 하지 못하고 상대에게 공격의 찬스를 주게 되므로 대단히 중요하다. 서브의 종류는 크게 나누어 플랫 서브 , 스핀 서브 , 슬라이스 서브 3가지이다. 서브는 우선 확실히 넣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 얼마간의 회전을 주어 볼의 기세를 죽이는 것이 필요하고 체력이나 현재의 테니스 흐름으로 볼 때 스핀과 슬라이스 서브가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키가 큰 사람이나 어깨가 강한 사람들은 플랫 서브를 제 1서브로 사용하는 것은 괜찮은 방법이다.
1. 서비스의 요령
1)긴장을 풀고 마음을 편히 가진다.
2)공을 상대방코트의 어디로 보낼것인가의 방향을 설정한다.
3)팔의 리듬을 맞춘다.
4)등뒤로 라켓을 자연스럽게 넘기고 등뒤에서 라켓이 큰 회전을 할 수 있게 한다.
5)공을 약간 자신의 몸으로부터 오른쪽 앞부분으로 토스한다.
6)팔을 완전히 펴서 친다.
7)코트를 향해 연속 동작을 한다.
2. 플랫 서브
플랫 서브는 신체의 정면 가장 높은 곳에서 라켓의 평면(플랫)으로 공을 타격하는 서브이다. 이 서브는 볼의 회전이 적은 만큼 스피드가 있고 파괴력도 있지만 공의 진행이 직선이므로 확실하게 넣기 위해서는 오랜 연습이 필요하다. 안전서브용의 세컨서브로는 적합하지 않다. 스피드가 상실되어 그다지 회전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반대로 공격을 받기 쉽다. 플랫 서브는 타점과 네트의 높이를 고려한다면 타점이 높을수록 성공확률이 좋아 키가 큰사람에게 적합하다. 플랫서브는 가능한 토스를 높이 하고 타구방향으로 라켓의 평면으로 타격하고, 그립파지법은 이스턴 그립의 백핸드 파지법이 좋다.
3. 스핀 서브
스핀 서브란 볼의 하부를 문질러 올려 볼에 세로 회전을 주려고 하는 것으로 트위스트 서브라고도 불린다. 이 서브는 볼의 회전에 의해 도중에서 드롭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서브 에리어에 넣는 두 번째 서브로 적합하다. 지면에 떨어지고 나서 크게 튀기 때문에 예각으로 서브를 하면 상대를 코트 밖으로 쫓아내게 되어 그만큼 상대의 수비범위를 넓힌다고 하는 큰 효과가 있고, 공이 공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어 네트에 전진하는데 적합하기 때문에 특히 복식게임에서는 좋은 서브이다. 스핀 서브는 코트에 떨어질 때 비행방향에서 우측으로 높이 뛰어오르기 때문에 상대방의 백 핸드로 겨누어서 타격하면 유효하다. 이런 이유는 상대방이 백핸드의 높은 공은 힘을 넣은 강한 공으로 리턴하기어렵게 하여 상대방에게 공격의 찬스를 주지 않는다.
4. 슬라이스 서브
슬라이스 서브는 공의 우측을 예리하게 깎으면서 타격하기 때문에 회전이 잘되어, 공의 진행방향에서 좌측으로 미끄러지듯이 날아간다. 이 서브는 비교적 힘이 약한 사람이나 체력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나라 사람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말할 수 있다. 슬라이스 서블르 유효하게 사용하려면 스핀 서브와 반대로 오른쪽에서 서브할 때는 상대방의 포핸드 (우측 사이드의 우측)쪽으로 겨냥하는 것이 좋다. 상대방이 우측 코트 밖으로 나와서 리턴 함으로써 코트가 텅 비게 된다. 왼쪽에서 서브할 때는 상대방이 백핸드로 타격해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에 센터(상대방의 포핸드쪽)를 겨누면, 역시 우측으로 깎여 날아가기 때문에 상대가 넉넉히 내밟지 않으면 리턴하기 힘들다.
5. 올바른 스탠스
서비스는 베이스라인의 바로 뒤에서 편하며 자연스러운 스탠스를 취하는 것이 좋다. 양발의간격은 거의 어깨 폭정도의 넓이가 좋으며, 앞쪽발의 방향은 베이스 라인에 대하여 약45도 가 좋으며 체중은 뒤쪽 발에 두는 것이 좋다. 네트에 옆으로 향하게 되며, 양발의 발끝을 연경한 선이 서비스 하는 방향을 가리킨다. 단식에서 센터마크 가까이에서 서비스할 때도, 복식에서 센트 마크와 사이드라인 중간부분에서 서비스 할 때도 이 발의 자세는 거의 바뀌지 않는다.
6. 토스의 방법
서비스를 잘하는 방법은 볼을 올바르게 올리는 일이다. 그러므로 공은 항상 가장 치기 쉬운 공간으로 올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을 올릴 때 공을 던진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공을 위로 살짝 놓아 보내는 느낌으로 토스를 해야 한다. 팔이나 손목, 손가락 등으로 스냅을 사용하지 말고 최소한의 팔의 움직임으로 손가락 끝에서 볼을 조용히 놓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7. 리시브 (리턴)
리시브는 서비스나 여러 동작도 중요 하지만 강력한 상대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받아 상대방이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리턴 하는 것이 좋다. 리시브의 요령으로는 짧은 백스윙을 하여 상대의 공의 속도에 임팩트 순간포착을 용이하게 한다. 리시브는 최대한 공격적으로 해야 하며, 라인 끝이나 크로스로 리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리시브의 방법으로는 서비스를 넣은 상대방이 발리를 하기 위해 뛰어들어오는 사람의 몸을 보며 리턴 하는 포핸드방식과 크로스로 리턴 하는 포핸드방식, 라인 끝으로 리턴 하는 백핸드방식, 크로스로 리턴 하는 백핸드방식, 가운데로 리턴하는 백핸드 방식등이 있다.
4. 테니스에 필요한 스텝 (Step)
테니스는 발로 시작해서 발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테니스는 발」이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동호인들은 스텝의 연습과정을 충분히 거치지 않고 볼 치는 것에만 시간을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볼이 자신한테 날아오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스텝이다. 즉 발로 뛰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스텝으로 리듬을 맞추고 그 다음 행해지는 과정이 거리를 측정하고 코스를 선택하고 임팩트를 한다. 스텝을 정교하게 하면 에러를 줄이는 것은 물론 체력의 손실도 줄일 수 있다. 스텝에 대한 연습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코트 안에서 볼을 따라 이동하는 데에는 스플릿 스텝과 투 스텝, 워킹 스텝, 런닝 스텝, 백크로스 스텝, 사이드 스텝, 슬라이드 스텝 등이 사용된다.
1. 스플릿 스텝
발을 가볍게 한 두발 움직여 주다가 상대가 임팩트 하는 순간 제자리에서 점프하는 동작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볼을 10개 치면 10번의 스플릿스텝을 한다.
연습 방법은 베이스라인 센터마크 부근에 서서 볼이 오는 것을 이미지하여 리듬에 맞춰 10회씩 3세트한다. 이 때는 볼의 스피드에 따라 연습 방법을 달리 할 수 있는데 체공 시간이 긴 볼일 경우에는 상대의 임팩트 순간에 스플릿스텝을 하고, 스피드가 빠를 때에는 상대가 백스윙을 하고 난 후 포워드 스윙에 들어가는 순간 스플릿 스텝을 한다. 스플릿 스텝은 모든 동작에 사용되며 다음 동작으로 연결을 할 때 순발력 있게 대처할 수 있다.
2. 워킹 스텝
스플릿 스텝 후 상대의 볼이 서비스라인 근처에 떨어졌다고 생각했을 때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 워킹 스텝은 전진할 때의 첫 스텝을 의미한다. 볼이 듀스코트(센터라인을 기준으로 했을 때 오른쪽 사이드)로 왔을 때는 오른발을 먼저 내딛고, 애드코트로 볼이 떨어졌을 때는 왼발을 내딛는다. 이 스텝을 하면 무작정 볼을 따라 가는 것보다 한 템포 빨리 볼을 포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연습 방법은 10초간 휴식 후 반복 실시하는 것을 5회 3세트한다.
3. 투 스텝
투 스텝은 워킹 스텝 후 볼을 맞이하러 갈 때 임팩트하기 전에 볼과의 거리를 맞추기 위해 잔발로 정교하게 움직여 주는 것을 말한다. 이것 역시 10초간 휴식 후 반복 실시하는 것을 5회 3세트한다.
4. 런닝 스텝
이 스텝은 체공 시간이 없는 빠른 볼을 따라갈 때 워킹 스텝 보다 빠르게 스텝을 하며 볼을 향해 이동하는 동작을 말한다. 이 동작을 할 때 무작정 볼에만 빨리 접근하려 하지 말고 처음에 실시하는 스플릿 스텝과 워킹 스텝, 투 스텝이 순서에 맞게 행해져야 한다. 연습 방법은 10초간 휴식 후 반복 실시하는 것을 5회 3세트한다.
5. 백크로스 스텝
서비스라인에 서 있는데 자신의 키를 넘는 로브볼이 왔다. 이때 뒤로 물러나야 하는 데 많은 동호인들은 빨리 물러나는 방법을 몰라 스텝이 엉켜 넘어지거나 넋 놓고 볼을 바라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때 가장 효과적으로 물러나기 위해서는 볼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몸을 돌린 후 이동하면 아주 간단하다. 예를 들면 로브가 듀스코트 쪽으로 왔을 때는 몸을 오른쪽으로 돌린 후 볼을 보면서 이동하면 쉽게 볼로 접근할 수 있다. 주의할 것은 볼을 치기 전 투 스텝을 하지 않으면 몸의 균형을 잃기 쉽기 때문에 투 스텝을 꼭 한다. 연습 방법은 10초간 휴식 후 반복 실시하는 것을 5회 3세트한다.
6. 사이드 스텝
사이드 스텝은 매우 익숙한 동작인 것으로 안다. 두 발을 어깨넓이 만큼 벌리고 지면에 딛는다. 두 발을 같이 옆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사이드 스텝은 주로 클레이코트에서 많이 행해진다. 왜냐하면 코트면이 느린 코트이기 때문이다. 연습 방법은 베이스라인 끝에서 끝까지 이동한다. 또는 볼이 포핸드로 온다고 가정한 후 센터마크에서 포핸드 쪽으로 사이드 스텝을 하고 다시 센터마크로 돌아온다. 그후 스플릿 스텝을 한 후 백쪽으로 사이드 스텝을 한다. 연습 방법은 10초간 휴식 후 반복 실시하는 것을 5회 3세트한다.
7. 슬라이드 스텝
슬라이드 스텝은 클레이코트에서 유난히 많이 쓰이는 스텝이다. 사이드로 빠지는 볼을 따라 이동했을 때 마지막 동작에서 발을 슬라이드 하듯 미끄러뜨려 볼을 임팩트하면 된다. 미끄러지는 마지막 동작에서 발 끝에 힘을 주는 스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