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핸드 백핸드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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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1-23 11:28 조회3,497회 댓글0건본문
왼손의 감각을 익히면 테이크백이 쉽다.
백핸드에서 왼손 감각(오른손잡이의 경우)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백핸드를 자신있게 구사하려면
우선 왼손(왼손잡이는 오른손)의 활용을 이해해야 합니다. 흔히들 백핸드의 테이크백을 가르칠 때 어깨를 넣으라고 하지요.
맞는 말입니다만, 이렇게 하면 자칫 오른팔(왼손잡이는 왼팔)에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부드러운 스윙을 막는 요인이지요.
◎ 이렇게 해보세요!
왼손(왼손잡이는 오른손)으로 그립을 바꾸면서 손가락에 힘을 줘 라켓을 당기세요. 오른손(왼손잡이는 왼손)이 자연스레
따라갑니다. 이렇게 왼손주도형(왼손잡이는 오른손주도형)으로 테이크백을 바꿔 보세요.
스텝이 안정되면 임팩트가 보인다
스트로크는 발리에 비해 여유가 있는 볼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작은 발(투스텝)을 많이 이용하여 임팩트 전에 거리를 맞춰주면
임팩트가 훨씬 안정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스플릿 스텝을 하고 몸을 이동한 후 발 앞꿈치를 끌듯이 투스텝을 해 거리를 맞추세요. 발 끝에 힘이 들어감을 느끼십니까? 거리를 맞추는 것이 끝났으면 임팩트때 앞발을 크게 내딛으면서 스윙을 시작하세요.
백핸드 드라이브를 침에도 불구 라켓면이 열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탁정모 선수는 몸이 유연하고 팔과 손목에 힘이 들어가 있어 이런 테이크백을 하고 있지만 동호인들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은 테이크백입니다.
백핸드의 파워를 높이자
백핸드 파워 향상의 요점은 ‘멈춤 동작’입니다. 임팩트 전에 투스텝(잔발)을 완료하고 모든 동작을 멈추세요.
이때 몸의 근육은 힘을 비축하게 됩니다. 이제 앞발을 내딛으면서 비축된 힘을 임팩트에 쏟아 부으시면 되는 것입니다.
즉, 미리 가서 기다리고 있으라는 말이지요.
임팩트 후 축이 됐던 오른발(왼손잡이는 왼발)의 무릎을 자연스럽게 펴주면서 스윙을 위로 쭉 뻗어 주세요.
높은볼 - 팔꿈치를 이용한다
백핸드로 높게 오는 볼을 드라이브로 받아 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기술입니다. 하지만 연습을 통해 이 샷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해보세요!
우선 테이크백을 할 때 팔꿈치를 높게 드세요. 축이 되는 발 끝에 힘을 준 후 스윙 궤도를 위에서 위로 가져갑니다.
낮은볼 - 상체를 볼 밑으로 넣는 이미지
낮은 볼을 칠 때 흔히들 무릎을 낮추라고 하지요? 그런데 동호인들이 이 점을 너무 신경쓰다 보면 상체가 열려
볼이 뜨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발상의 전환을 해 볼까요?
◎ 이렇게 해보세요!
허리와 상체를 숙여 ‘볼의 아래로 파고 든다’는 이미지를 연상하신 후에 상체를 약간 들면서 임팩트 해 보세요.
샷입니다. 그러므로 테이크백을 할 때 왼손(왼손잡이는 오른손)을 이용해 어깨가 턱에 닿을 정도록 라켓을 뒤로 당겨 주세요. 이 때 오른쪽 다리(왼손잡이는 왼쪽 다리)에 힘을 주어 축을 형성하세요. 이렇게 상체를 많이 비튼 후 몸을 풀면서 슬라이스를 치면 어프로치 샷을 칠 때나 랠리를 할 때 파워있는 샷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미국테니스협회 사이트의 레슨 내용을 번역한 것 입니다
원핸드 백핸드 타법에서 쓰지 않는 손의 역할
우선 모든 선수들은 비록 양손 전형 백핸드를 사용한다고 할 지라도 한 손 전형 백핸드 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한손 백핸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필수 요소 중 하나는 스트로크를 치는 동안 쓰지않는 손의 역할이다
한 손 백핸드에서 사용하는 팔로 스윙을 시작할 때 쓰지 않는 다른 팔은 몸 뒤쪽으로 뻗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균형감을 유지시켜 주고 스윙을 하는 동안 뒤쪽 어깨가 도는 것을 막아 준다. 양손 전형 백핸드가 좀더 회전력을 이용한다면- 샷을 구사할 때 포핸드와 마찬가지로 엉덩이와 몸통을 돌림, 한 손 전형 백핸드는 좀 더 직선적인 스트로크 이다. 쓰지 않는 손을 몸 바깥으로 뻗어 주는 것은 이러한 한 손 전형 백핸드의 직선적인 움직임을 “고정”시켜 준다.
어떤 샷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쓰지 않는 팔의 끝맺음이 조금 다를 수 도 있다. 슬라이스 백핸드를 구사할 때는 치는 팔이 몸 앞쪽에서 낮게 마무리 되므로 쓰지 않는 팔은 위쪽을 향하여 뻗게 된다. 탑스핀 백핸드 구사시 치는 팔은 머리 위에서 마무리 되므로 쓰지 않는 손은 역으로 아래쪽으로 뻗게 된다. 이러한 균형잡기 행동은 중요하다 특히 움직이며 샷을 칠때는 더욱 그러하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미국테니스 협회 사이트를 방문하기 바란다.
"공밑으로 들어간다는 기분으로 쳐라"를 잘 생각하시면서 한번보세요.
1. 테이크백에서의 라켓의 위치와 왼손의 모양
2. 임팩트시 오른발의 위치 (스텝)
3. 낮은자세 (무릎)
4. 스윙의 궤적
5. 스윙후에도 고정된 손목
에넹의 포핸드와 백핸드 드라이브, 그리고 서브를 보면 매우 매혹적으로 배울만한 동작입니다. 특히 백핸드 탑스핀 드라이브는 풀웨스턴 그립으로 상향스윙과 내전작용, 와이프스윙 등 포핸드 탑스핀 드라이브와 손색이 없을 정도로 환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돌도사도 그렇게 하지만 풀웨스턴 그립을 사용하면 포와 백을 그립 교체없이 하나의 그립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의 그림 중 두번째 그림에서 임팩트하기 전에는 라켓면이 지면과 평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는 공기저항을 가장 적게 받고 스윙 속도를 최고로 낼 수 있으며
임팩트하는 순간 90도로 회전하여 상향스윙을 하게 됩니다. 이 때 그립은 풀웨스턴 그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