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게임. 이기게 만드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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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5-14 11:44 조회5,537회 댓글0건본문
복식은 네트를 사이에 두고 4명의 플레이어가 움직이면서 볼을 서로 치고 받는 게임으로 흥미롭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테니스의 묘미이며 꽃입니다.
테니스의 게임에는 무승부가 없고 반드시 승패가 갈라지며 결과적으로 승리냐, 패배냐 인데 기왕이면 이기려고 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러기 위해선
초급단계에서 실력향상을 시키는 길은 레슨입니다.
물론 중급 이상의 실력자도 주기적으로 필요하겠지만 레슨을 꾸준히 받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3배정도 빠른 실력향상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좋은 코지님 선택하시길
"기왕이면 이기자"는 말은 실력이 비슷한 상대일 때 해당하는 말이죠.
노력도 없이 이기기만 원한다면, 그것은 스포츠 정신이 아니겠죠
게임에서 자주 승리한다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그만큼 그 사람은 노력을 많이 했다는 것이고 실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기는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어찌해야 하는가?
첫째는 볼에 대한 집중력이다.
1) 라켓을 미리 빼라
2) 타점을 앞에서 �처라
3) 볼을 집중하여 끝까지 보라
4) 마무리 스윙을 끝까지하라
틀림없이 자신의 에러가 줄어들것입니다.
둘째는 짜투리 시간을 잘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원하는 시간에 코트에서 마음껏 연습하기에는 파트너 문제와 코트의 부족 등으로 현실적으로는 어려움이 있어서 혼자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스윙, 벽치기, 스텝 등을 스스로 연습한다
누가 보면 테니스에 미쳤다라 할런지도 모른다 하긴 미쳐야 할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모든 운동은 발로하는 것이다.
테니스는 치기에 가장 좋은 위치에서 볼을 쳐야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빠르게 뛰는 스탭이 기본이다.
볼을 기다리지 말고 가장 치기 좋은 위치로 달려가서 가능한 타점을 앞으로 잡고 공격적으로 샷을 구사해야 한다.
빠른 발을 이용한 보다 공격적인 샷과 보다 넓어진 수비 영역은, 상대를 위축시키고 급하고 조바심을 유발하여 많은 공격 범실을 유도해 낼 수 있으며 빠르다는 느낌만으로도 상대의 범실을 유도하게 되는 것이다.
下手는 볼이 바운드 된 후에 움직이고, 中手는 네트를 넘을 때 움직이며, 高手는 상대의 임팩트 순간에 벌써 예측하고 움직인다는 말을 잊지 말아라. 엄프로에 충고
셋째는 강함과 연함의 조화이다.
벽치기가 가능한 장소가 있다면 연습시 "한번은 강하게 한번은 연하게"를 반복하여 연습하며, 연하게 칠 때는 원하는 방향을 설정하여 코스공략의 정확성에 중점을 두고 연습한다.
물론 벽이 없이도 컨트롤 연습은 가능하다.
강함이란?
정상적인 스윙 폼으로 볼을 '팡' 소리가 나도록 강하게 밀어 쳐 상대 베이스라인까지 날아가는 타법을 말하며 이쪽 베이스라인에서 상대의 베이스라인까지 가도록 치는강한 스트로크를 말한다.
연함이란?
스윙 폼을 작게 하지만 라켓이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스윙을 빠르게 하며 볼을 앞으로 밀지 않고 45도 상향으로 쓸어 올리며 감아 치는 일종의 탁구의 스윙과 같은 톱-스핀 드라이브를 말하며 상대의 짧은 볼을 달려들며 감아 치는 기술로 볼에 강한 전진 회전을 걸어 네트를 넘자마자 급격하게 떨어지는 특성으로 상대 발리 플레이어를 공략하는데 효과적인 구질이다.
강함과 연함을 치는 타법 속에 전후좌우로 정확하게 코스공략을 할 수 있다면 상대를 상당히 곤란하게 몰고 갈 수 있고 경기의 흐름을 내가 유리한쪽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약한 공은 강한 공을 이길수 없으며 강한 볼은 부드럽고 유연한 공을 이길수 없다.
스트로크나 슬라이스에는 발리가 위력적이며, 위력적인 발리에는 로브가 효과적이고 로브에는 스매싱의 먹이사슬이 존재한다.
테니스만큼 실력향상이 느린 종목도 드물고, 본인의 시간적 경제적인 투자에는 정확하게 반응하며 화답하는 테니스는 아주 정직하다.
테니스 실력을 초급과 중급으로 나눌 때, 정확한 기준을 잡기는 어려울 것이다.
초급자는 볼을 강하게 치려고 노력하지만, 중급자는 볼의 컨트롤을 더욱 중시한다.
초급자는 볼이 자신에게 오기를 기다리지만, 중급자는 볼에게 달려가며 공격적인 샷을 구사한다.
초급자는 환상적인 멋진 샷 한방을 꿈꾸지만, 중급자는 확률 테니스의 의미를 안다.
초급자는 베이스라인에서 강력한 스트로크를 고집하지만, 중급자는 서브 앤 발리를 구사한다.
테니스 10계명
① 기술력, 체력, 정신력을 균형 있게 발달 시켜라.
화려한 기술만이 전부가 아니다. 근력과 지구력이 필요하 며,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기 위해선 평소에 마인드 컨트롤 연습이 필요하다.
② 테니스는 발로하는 운동이다
부지런히 뛰어다녀야 한다.
아무리 강한 스트로크를 가진 사람이라도 공을 맞춰야 넘 길것 아닌가 런닝은 경기에서의 효과적인 풋워크와 강한 스트로크를 제공한다.
③ 생각하라
경기 중 얼마나 생각을 하는가? 바둑이나 장기만이 몇 수 앞을 보는 건 아니다.
실력을 올리고 싶다면, 좀 더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바란 다면 생각을 멈추지 마라.
④ 공에서 눈을 떼지 마라
테니스에서 제일 먼저 배우지만 가장 늦게까지 익혀야 하 는 것이 바로 공에서 눈을 떼지 마라
공을 얼마나 보는가 정확한 타구를 원한다면 공에서 눈 을 떼지 마라.
⑤ 경기에 집중하라
경기에 집중하는 것은 이 모든 것들을 가능케 한다.
외부나 내부의 동요로 인해 흔들릴 때에도 경기는 계속된다.
경기 중엔 오직 경기에만 몰두하라.
⑥ 네트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펼쳐라
베이스라인에만 머무는 플레이는 곧 한계에 닿게 된다.
찬스라고 생각하면 네트로 대시하는 걸 주저하지 말라.
숙달된 네트 플레이는 상대를 압박하며 더 많은 득점 기 회를 제공할 것이다.
⑦ 자신만의 장기를 가져라
이것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는 장기를 개발하라.
그러면 자신감을 가질 것이며 누구를 상대로 하건 경기의 원칙은 그 장기로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는 것이란 걸 잊지 말라.
⑧ 이론을 소홀히 하지 말라
폼' 만이 이론의 전부는 아니다. 경기에서의 전략과 전술, 체력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 마인드-컨트롤에 관한 이론도 있다.
그런 이론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할 때 실력이 향상할 수 있다.
⑨ 많은 경기를 경험하라
구력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모르는 사람과의 경기에서 생기는 심리적 압박감을 극복하라.
다양한 플레이어와의 많은 경기를 통해서 이론 만으론 얻 을 수 없는 노하우를 터득하라.
⑩ 분석하고 반영하라
아무리 많은 경기를 치러도 그대로 지나치면 10년 20년을 쳐도 실력은 늘지 않는다. 자신의 장단점을 알아야 한다.
철저한 경기 분석을 통해 효과적으로 실력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 예시) 라인따라 30년
테니스 경기에 대한 결과 보다는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이라면 실력 향상이 될것이다.
그리고 승리에 너무 집착하여 라인 시비를 일삼고 풋폴트를 밥먹듯이 하고 가까운 거리에서 상대 전위에게 무차별 공격하는 사례는 없어져야 하며
타인을 위한 배려가 자신의 실력 향상의 지름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