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기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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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9-24 14:34 조회8,428회 댓글0건본문
★ 테니스 기본 원칙
1. 기본 자세(몸과 마음 가짐)
2. 매너(태도)
3. 승부
★ 트레이닝
1. 가벼운 뜀박질 두발로 뛰기(전신의 힘을 뺀다)
2. 앞뒤로 굽히기
3. 몸을 비틀어 굽히고 돌리기
4. 무릎 다리 허리 팔 등의 근육 풀기
5. 곤봉 체조형의 라켓 휘두르듯
★ 풋워크의 기본 동작
1. 무릎을 항상 조금 굽혀 탄력 갖도록 하고 양발을 벌리고 있을 것
2. 볼을 칠 때는 양발을 사이드라인 쪽으로 향하게
3. 발끝에 중심 걸어두기(발 뒤꿈치가 땅에 닿으면 안됨)
4. 발을 잘게 움직인다
5. 풋워크 위치는 볼에서 약 3미터 떨어진 곳
6. 볼을 칠 때는 반드시 네트 쪽으로 한 발 닦아서며 중심 이동
7. 스타트는 우측은 왼발, 좌측은 오른발부터
★ 리듬과 타이밍
볼이 바운드 될 때를 1이라하고 바운드 된 볼이 치기 좋은 허리 위치에 왔을 때를 2라하여 2때 친다.
★ 볼을 잘 보라
테니스 게임 70%는 에러이며, 그 에러 중 80%는 볼에서 눈을 돌리기 때문,
20%는 나쁜 풋워크와 스윙의 잘못
★ 백스윙 때 라켓을 높이 빼면 에러율이 높다.
★ 서어비스
어깨에서 15센티미터 우측 떨어진 곳, 볼을 잘 보고 임팩트 때 팔을 뻗어라.
★ 발리의 에러
1. 스윙이 너무 늦다.
2. 볼을 잘 보지 않는다.
3. 손목이 고정되어 있지 않다.
4. 볼을 잡는 곳이 늦어지고 있다.
5. 그립을 잘 못 잡고 있다.
6. 오른쪽 어깨를 뒤로 돌리지 않는다.
7. 임팩트 때 한 발 전진하지 않는다.
★ 스매쉬
이상적인 스매쉬는 스피드가 60% 플레이스먼트가 40%
★ 스매쉬의 에러
1. 몸의 위치가 나쁘다
2. 몸을 옆으로 돌리지 않는다
3. 볼을 주시하지 않는다
4. 불필요한 힘으로 지나치게 때린다
5. 펄쩍 뛰면서 친다
★ 로빙의 목적
1. 시간을 벌기 위해
2. 네트로 나온 공격적인 상대를 후진으로 퇴진시키기 위해
3. 상대를 피로하게 하기위해
4. 좋은 플레이먼트로 득점하기 위해
★ 리시이브
1. 볼을 안전하게 넘기고,
2. 자기가 치고 싶어 하는 쪽으로 친 후,
3. 강하게 친다.
테니스를 잘하려면
1. 라켓을 살살 잡아라.
라켓은 꽉 잡지 않는다. 새끼 새를 손안에 잡고 있는 것처럼. 그래야 좋은 스윙 무리 없는 스윙이 나온다.
2. 탑스핀 서브를 연습해라.
아무리 중요성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안정적이고 강력한 세컨서브를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 항상 스플릿스텝을 해주고 다리를 적당히 벌린 자세로 기다려라 풋워크에 신경써라.
그래야 좌우로 빠지는 공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고 우리 편이 로브를 올리면 뒤로 물러서서 기다리고,
우리 편이 공격적인 공을 치면 발 리로 나갈 수 있다
4. 복식은 서브앤 발리다.
고수로 갈수록 서브앤 발리만 남게 된다. 서브앤 발리가 복식 동호인 테니스의 정수이다.
다른 것은 생각하지도 마라.
5. 강력한 상대의 첫 서브는 그냥 넘겨준다는 마음으로 리턴한다.
서브가 강력한 사람의 볼을 리턴하면 툭 치기만 해도 빠른 리턴이 가능하 기 때문에 그렇게 나쁘지 않다.
첫 서브를 공격적으로 리턴하려면 많은 에러를 동반하기 때문에 자제.
테니스 고수로 가는 첫 번째 길은 에러를 줄이는 것임.
첫 리턴은 그냥 넘겨주고 상대의 첫발리가 오면 강력하게 스트록 아니면 로브로 하라.
6. 한 번에 끝내자는 생각을 없애라.
하이발리나 스매시 공이 천천히 오거나 높게 오는 짧은 공이 아니면 결정 구를 치지마라. 왠만하면 테니스는 위닝샷으로 끝내는 게 아니고 상대 실 수로 끝낸다. 다만 끝내야 될 공이 오면 확실하게 쳐서 끝내주는 것이 중 요하다. 나의 실수는 하지 않고 상대의 실수를 유도하는 것 그게 테니스다.
7. 발리 코스를 잘 선택해라.
상대가 내가 발리하기 좋은 곳으로(주로 허리위로)공을 주면 전위의 발쪽 혹은 빈곳을 겨냥해서 치고. 내가 발리하기 어려운 곳으로(무릎 밑으로)공 을 주면 후위에게 준다.
8. 서브 앤 발리 때 첫 발리는 그냥 넘겨주는 발리다.
보통 서브 넣고 들어올 때 첫 리턴이 쉽게 오면 한 번에 끝내주고 싶어서 강하게 치는데, 그럼 에러 투성이다.
움직이면서 치면 안정성이 떨어진다. (물론 상대 리턴 시 딱 멈춰서 스플 릿스텝하고 쳐야하긴 하지만) 물론 공이 로브가 되어서 아주 치기 좋거나 하이발리 하기 딱 좋은 공이 올수도 있다. 이럴 땐 끝내도 된다.
서브 앤 발리의 첫 발리는 움직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하는 발리기 때문 에 안정성이 다른 발리 때보다 많이 떨어진다. 그냥 상대코트로 길게 주면 된다. 그다음은 만들어 가는 거다.
상대 스트록을 발리로 날카롭게 치면 언젠가 공이 뜨게 되거나 살살 오게 되어 있다.
테니스에 필요한 10가지 요소
"테니스를 잘하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에 대해 미국의 닉 볼리티에리가 역설한 10가지 요소다.
1. 초점
테니스 실력 향상은 눈과 볼, 볼과 라켓, 볼과 코트와의 초점을 얼마나 정 확히 맞추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2. 발놀림
테니스 실력 향상은 발이 얼마나 가벼운가, 무거운가, 또한 발놀림이 얼마 나 빠른가에 따라 결정된다.
3. 감각, 센스
볼에 대한 센스, 게임에 대한 감각, 즉 느낌과 감각적인 부분이 어느 정도 인가로 결정된다.
4. 경쟁심, 근성
듀스에서 게임을 꼭 따내고 게임을 지고 있다가도 역전을 시키고 타이브 레이크에 가면 항시 이길 수 있는 근성과 승부사 기질 등이 얼마나 있느 냐로 결정된다.
5. 지시에 따름, 이해
과정 또는 교정할 때 얼마나 지시를 잘 따르고 이해를 제대로 하느냐 또 는 빨리 하느냐로 결정된다.
6. 모양새, 자세
이왕이면 제대로 된 폼, 멋있는 폼과 안정된 자세를 얼마나 유지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7. 두려움 없는, 과감함
상황에 따라 얼마나 과감하게 플레이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상대방이 잘하니까, 유명하니까 먼저 기죽어 플레이하게 되면 그 게임은 지게 될 것이다. 또한 성격적인 요인에 의해 소심하다 하더라도 코트에 들 어서는 순간만큼은 악마가 되어야 한다.
8. 열정, 정열
테니스에 대한 예절, 상식, 이론, 정보 등에 대한 열정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9. 상대방의 에러를 얻어내라.
테니스 게임은 애러 게임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가 한 방에 이기려는 마음을 버리고 나는 즐기며 상대가 에러를 하도록 끈기를 가지고 받기 곤 란한 곳으로 공을 처라.
에러의 70%는 공을 끝까지 주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0. 재미
위 아홉 가지 요소들을 다 갖추었다고 해도 재미가 없다면 쉽게 테니스를 그만두게 될 것이다. 항상 재미가 있어야 하며 항상 재미가 있다고 생각해 야 꾸준히 테니스를 할 수 있다. 실제로 테니스는 재미있다
주의할 점
1. 절대로 공 두개를 들고 서브하지 않고, 공을 들고 풀레이 하지 않는다.
2. 풀레이 중, 언제나 왼손으로 라켓의 중심을 잡고, 오른손의 부담을 줄인 다.
3. 공이 죽었을 때, 항상 왼손으로 라켓을 들고 다닌다.
4. 모든 타구 시, 어깨선이나 양발의 연장선은 코트의 세로줄과 일치하게 한 다.
5. 모든 타구 시, 스매싱을 제외하곤 무릎을 최대한 낯춘다.
6. 모든 타구 시, 절대로 어깨를 미리 열지 않는다.
7. 공을 쫓아 움직일 때는 항상 게같이 옆으로 움직인다.
8. 공을 쫓아 움직일 때는 항상 백스윙 자세로 움직이고 공을 몸 옆에 둔다.
9. 상대 전위는 스매싱의 목표가 아닌 중심이나 기준으로 삼는다.
10. 상대 전위는 거리가 가까울 땐 최우선의 공격 목표다.
11. 상대 전위가 맞을까봐 피해 치다가 "Out"시켰다? 이건 변명이다, 매번 맞출 수 있으면 국가대표다, 맞추려 해도 장승이 아니기에 맞지 않는다.
12. 태권도 선수가 아닌 유도선수 같이 리듬 있고 유연하게 타구하라.
13. 출세하려면 서울로 가랬다고, 성공하려면 네트로 나와라.
14. 네트 근처가 불안하다고 베이스라인에서 ‘면서기’ 하고 있으면, ‘평생 면서기’다.
15. 편하다고 베이스라인에 있으면 상대방도 편하다.
16. 내가 네트로 나와 불안하면, 베이스라인 상대방은 더 불안하다.
17. 베이스라인의 상대방은 네트에 있는 나의 처분을 기다린다.
18. 베이스라인의 상대방은 네트에 나와 있는 나보다 어깨에 힘이 더 들어 간다.
19. 베이스라인의 상대방이 네트에 나와 있는 나를 너무 싫어한다.
20. 베이스라인 근처는 공동묘지다. 파트너도 같이 죽는다.
21. 베이스라인에서 살아 날 확율은 50% 이하다. 당연히 죽는다.
22. 죽는 것이 같다면 네트로 나와 공격하다 죽어라.
23. 수비하다 진 장수는 퇴출, 공격하다 진 장수는 기회가 또 온다.
테니스의 확률
1. 자신의 코트를 3등분하여 네트에서 가장 가까운 서브라인 안쪽의 1/3은 가능한 공격으로 임하고 서브라인을 전후로한 2/3지역은 상황에 따라 공 격구와 연결구를 결정하고 베이스라인쪽으로의 3/3지역은 가능한 연결구 로 대응하라.2 칠 것인가 말 것인가는 현재 자신이 수비의 입장인가, 공격의 입장인가에 관한 정신적인 자세를 말하는 내용으로 하나를 선택하라.
2. 자신에게 날아오는 볼을 강하게 쳐서 결정구를 날릴 때 성공의 확률이 대략 50%정도가 된다고 할 때 과연 그대로 강하게 쳐서 승부수를 띄울 것 인가 아니면 쭉 밀어주고 다음을 기약할 것인가를 선택하라.
3. 상대 서브에 리턴의 입장이라면 강하게 쳐서 성공의 확률이 50%이상이라 면 쳐라. 그러나 나의 스트록이 약하다고 여길 때는 넘겨주어라. (단 상대 서브의 리턴시 타점이 잡힌 볼은 과감하게 공격하라. 어차피 상대 서브권 이니 손해 보았자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지금 공격하지 않으면 점점 더 잡 을 수 있는 볼은 나에게서 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