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테니스에서 오픈 스탠스의 중요성 - 잭 그로펠(Jack Grop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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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9-07 11:04 조회6,570회 댓글0건본문
독일의 테니스전문지인 DZT 1998년 9월호에는
◈ 모든 포핸드의 90%는 오픈스탠스에 의해 구사된다.
◈ 양손백핸드의 40%는 오픈스탠스에 의해 구사된다.
◈ 한손백핸드의 45%는 오픈스탠스에 의해 구사된다.
◈ 대부분의 샷에 있어서 앞으로의 체중이동은 최소한으로 사용되고 모든 선수가 신체회전을 이용한다.
220명의 세계적인 프로선수들에 관한 연구결과가 다음과 같이 실려 있습니다.
◈ 모든 포핸드의 90%는 오픈스탠스에 의해 구사된다.
◈ 양손백핸드의 40%는 오픈스탠스에 의해 구사된다.
◈ 한손백핸드의 45%는 오픈스탠스에 의해 구사된다.
◈ 대부분의 샷에 있어서 앞으로의 체중이동은 최소한으로 사용되고 모든 선수가 신체회전을 이용한다.
최근 몇 년간을 보더라도 오픈스탠스는 훨씬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에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오픈스탠스의 사용은 몸통의 회전에 필요한 근육들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해주고 또한 보다 큰 회전각도를 허용합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수많은 포핸드스트로크들이 오픈스탠스에 의해 구사되고 있다는 사실은 결코 놀랄만한 일이 아닙니다. 오픈스탠스 양손백핸드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체가 스트로크를 준비하기 위해 돌아설 때 라켓을 컨트롤하는 손은 네트로부터 멀리 향하게 됩니다. 또한 오픈스탠스로 치기 위해 필요한 풋워크는 어떤 선수가 스퀘어스탠스로 치기 위해 꾸준히 애쓸 때만큼 대단한 노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는 오픈스탠스로 정확한 타구위치를 잡고 적절한 준비자세를 갖추고 몸을 돌린 다음 볼을 효과적으로 쳐낼 줄 압니다. 오픈스탠스는 우수한 선수들로 하여금 타구 후에 바깥쪽으로 발을 내딛고 몸을 추스린 다음 코트를 차고 뛰어서 신속하게 되돌아오려는 노력이 필요없이 베이스라인 중앙을 향해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을 쉽게 해줍니다.
오픈스탠스로 한손백핸드를 할 경우엔 신체조정이 더욱 잘 되어야 합니다. 실지로 라켓을 잡은 손이 네트에 더 가깝습니다. 따라서 선수가 오픈스탠스로 한손백핸드를 구사할 때는 허리에 회전으로 인한 큰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선수라면 그런 동작으로 강한 힘을 만들어 내기에 충분한 근력과 유연성이 뒷받침되리라 여겨집니다.
제 짐작으로는 요즈음 오픈스탠스로 스트로크를 가르치는 것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고 봅니다. 우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오픈스탠스스트로크가 역학적으로 테니스를 치는 사람으로 하여금 볼을 효과적으로 타구하게 해주는 한은 아주 훌륭한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선수들은 자신의 게임과 신체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고 그들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한계를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실력이 향상될 때엔 오픈스탠스스트로크를 발전시켜나가는데 전혀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봅니다. 문제가 되리라고 느껴지는 경우는 오픈스탠스를 처음 시작부터 배웠지만 게임을 쉽게 해나가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앞으로의 체중이동하는 법을 전혀 배우지 못할 때입니다. 선수자신이 앞으로의 움직임으로 게임을 쉽게 해나가는 방법을 이해하고 있다면 오픈스탠스스트로크를 시도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어쨌든 게으른 탓이든 아니면 스스로 자세를 잡기 위한 좋은 풋워크의 방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경우에 오픈스탠스를 취한다면 발전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러한 데이터들은 항상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러나 데이터라고 해서 무엇이든 그 데이터에 나타난대로 되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언제나 연구를 하고 새로운 해답을 찾으며 그리고 더 많은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야 우리는 실력이 향상되는 선수에 대해 진정으로 이해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수많은 포핸드스트로크들이 오픈스탠스에 의해 구사되고 있다는 사실은 결코 놀랄만한 일이 아닙니다. 오픈스탠스 양손백핸드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체가 스트로크를 준비하기 위해 돌아설 때 라켓을 컨트롤하는 손은 네트로부터 멀리 향하게 됩니다. 또한 오픈스탠스로 치기 위해 필요한 풋워크는 어떤 선수가 스퀘어스탠스로 치기 위해 꾸준히 애쓸 때만큼 대단한 노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는 오픈스탠스로 정확한 타구위치를 잡고 적절한 준비자세를 갖추고 몸을 돌린 다음 볼을 효과적으로 쳐낼 줄 압니다. 오픈스탠스는 우수한 선수들로 하여금 타구 후에 바깥쪽으로 발을 내딛고 몸을 추스린 다음 코트를 차고 뛰어서 신속하게 되돌아오려는 노력이 필요없이 베이스라인 중앙을 향해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을 쉽게 해줍니다.
오픈스탠스로 한손백핸드를 할 경우엔 신체조정이 더욱 잘 되어야 합니다. 실지로 라켓을 잡은 손이 네트에 더 가깝습니다. 따라서 선수가 오픈스탠스로 한손백핸드를 구사할 때는 허리에 회전으로 인한 큰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선수라면 그런 동작으로 강한 힘을 만들어 내기에 충분한 근력과 유연성이 뒷받침되리라 여겨집니다.
제 짐작으로는 요즈음 오픈스탠스로 스트로크를 가르치는 것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고 봅니다. 우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오픈스탠스스트로크가 역학적으로 테니스를 치는 사람으로 하여금 볼을 효과적으로 타구하게 해주는 한은 아주 훌륭한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선수들은 자신의 게임과 신체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고 그들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한계를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실력이 향상될 때엔 오픈스탠스스트로크를 발전시켜나가는데 전혀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봅니다. 문제가 되리라고 느껴지는 경우는 오픈스탠스를 처음 시작부터 배웠지만 게임을 쉽게 해나가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앞으로의 체중이동하는 법을 전혀 배우지 못할 때입니다. 선수자신이 앞으로의 움직임으로 게임을 쉽게 해나가는 방법을 이해하고 있다면 오픈스탠스스트로크를 시도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어쨌든 게으른 탓이든 아니면 스스로 자세를 잡기 위한 좋은 풋워크의 방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경우에 오픈스탠스를 취한다면 발전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러한 데이터들은 항상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러나 데이터라고 해서 무엇이든 그 데이터에 나타난대로 되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언제나 연구를 하고 새로운 해답을 찾으며 그리고 더 많은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야 우리는 실력이 향상되는 선수에 대해 진정으로 이해하기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