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의 역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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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9-25 15:46 조회5,416회 댓글0건본문
복식은 스트록싸움이 아닌 서브와 리턴의 싸움으로 승패가 갈라지는데 한가지 덧붙힌다면 파트너의 역활이 매우 중요한 것이죠.
1. 서브권의 전술은 간단하죠.
*원칙: 첫 서브 넣고, 첫발리 깊게 주고, 연결발리 끝까지 주다가, 결정구(대부분:스매싱)에서 포인트를 따는 순서.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첫 서브와 첫발리의 안정성이 높으면 서브게임을 딸 확률이 80%입니다. 왜냐하면 첫서브가 들어가면 첫발리가 쉽고 파트너가 포칭이나 스매싱의 결정구가 많아진다는 것 이구요. 자신의 첫서브는 파트너를 편한하게 해주는 샷이고 2구가 쉬워지고 네트를 점령할수 있음으로 복식의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것 입니다. 상대는 필사적으로 스트록이나 로브로 상대를 흔들려고 하지만 확률적으로 서브권이 훨씬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이죠. 그런데도 서브게임을 잃었다면 상대가 잘 친 것임으로 좀 더 서브, 발리, 스매싱 등의 기본기를 더 다져야 하겠죠. 포칭연습은 물론 이구요.
2. 리턴은 다소 문제가 복잡하죠
*원칙: 잃으면 본전이고 따면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서브게임은 성실하게 지키고 리턴게임은 다양한 샷으로 상대의 리듬을 흔들어야 한다는 것인데 서브자의 발밑, 전위의 오른쪽 옆구리, 센타, 중요한 상대 전위 위로 깊은 로브 등의 다양하게 강, 연타로 상대를 흔들면 확률적으로 높아집니다.
여기에 리턴과 스트록을 반드시 구분하셔야 합니다. 리턴은 발리에 가깝게 간결한 짧은 스윙이고 스트록(상대 발리공)은 비교적 자신의 기본 스윙입니다. 물론 공구질에 따라 약간은 다르지만 리턴은 높은공은 플랫하게 때리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로브를 쓰면서 스트록을 해야 상대가 무너집니다. 로브연습도 엄청 많이 해야 겠지요.
3. 서브나 리턴시의 파트너의 역활.
한마디로 파트너는 상대의 시야나 흔들리게 하거나 부담을 준다던지 자기 파트너가 쉬운볼을 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해야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파트너가 포 발리가 좋으면 포 발리를 많이 치도록 각을 좁혀준다던지 스매싱이 좋으면 깊은 발리를 준다던지 포칭이 좋으면 짧은 샷을 많이 쳐준다던지 등등이죠. 어려운 역활이지만 습관을 들이면 파트너가 엄청 편합니다.
그래서 상대파트너의 발을 묶기 위하여 전위에게 바디샷이냐 로브 패싱을 에러를 하더라도 한번은 쳐줘야 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2대1로 싸우면 당근 지겠죠.
상대가 무엇을 잘치는지 파악도 중요하지만 파트너가 무엇을 잘 하는지를 파악하여 도움을 주는 역활을 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복식은 상대와의 싸움이지만 파트너와 호흡이 제일 큰 무기입니다. 그 다음이 전술이고 그 다음이 본인의 샷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압박축구가 현대 축구의 주류이듯이 현대 테니스도 압박테니스입니다. 한방보다 끊임없이 압박하여 상대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 서브권의 전술은 간단하죠.
*원칙: 첫 서브 넣고, 첫발리 깊게 주고, 연결발리 끝까지 주다가, 결정구(대부분:스매싱)에서 포인트를 따는 순서.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첫 서브와 첫발리의 안정성이 높으면 서브게임을 딸 확률이 80%입니다. 왜냐하면 첫서브가 들어가면 첫발리가 쉽고 파트너가 포칭이나 스매싱의 결정구가 많아진다는 것 이구요. 자신의 첫서브는 파트너를 편한하게 해주는 샷이고 2구가 쉬워지고 네트를 점령할수 있음으로 복식의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것 입니다. 상대는 필사적으로 스트록이나 로브로 상대를 흔들려고 하지만 확률적으로 서브권이 훨씬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이죠. 그런데도 서브게임을 잃었다면 상대가 잘 친 것임으로 좀 더 서브, 발리, 스매싱 등의 기본기를 더 다져야 하겠죠. 포칭연습은 물론 이구요.
2. 리턴은 다소 문제가 복잡하죠
*원칙: 잃으면 본전이고 따면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서브게임은 성실하게 지키고 리턴게임은 다양한 샷으로 상대의 리듬을 흔들어야 한다는 것인데 서브자의 발밑, 전위의 오른쪽 옆구리, 센타, 중요한 상대 전위 위로 깊은 로브 등의 다양하게 강, 연타로 상대를 흔들면 확률적으로 높아집니다.
여기에 리턴과 스트록을 반드시 구분하셔야 합니다. 리턴은 발리에 가깝게 간결한 짧은 스윙이고 스트록(상대 발리공)은 비교적 자신의 기본 스윙입니다. 물론 공구질에 따라 약간은 다르지만 리턴은 높은공은 플랫하게 때리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로브를 쓰면서 스트록을 해야 상대가 무너집니다. 로브연습도 엄청 많이 해야 겠지요.
3. 서브나 리턴시의 파트너의 역활.
한마디로 파트너는 상대의 시야나 흔들리게 하거나 부담을 준다던지 자기 파트너가 쉬운볼을 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해야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파트너가 포 발리가 좋으면 포 발리를 많이 치도록 각을 좁혀준다던지 스매싱이 좋으면 깊은 발리를 준다던지 포칭이 좋으면 짧은 샷을 많이 쳐준다던지 등등이죠. 어려운 역활이지만 습관을 들이면 파트너가 엄청 편합니다.
그래서 상대파트너의 발을 묶기 위하여 전위에게 바디샷이냐 로브 패싱을 에러를 하더라도 한번은 쳐줘야 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2대1로 싸우면 당근 지겠죠.
상대가 무엇을 잘치는지 파악도 중요하지만 파트너가 무엇을 잘 하는지를 파악하여 도움을 주는 역활을 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복식은 상대와의 싸움이지만 파트너와 호흡이 제일 큰 무기입니다. 그 다음이 전술이고 그 다음이 본인의 샷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압박축구가 현대 축구의 주류이듯이 현대 테니스도 압박테니스입니다. 한방보다 끊임없이 압박하여 상대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