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이없는 실수

 

 

찬스볼에서의 실수가 많다(하이발리)

네트로 나왔을 때 상대의 볼이 뜨면서 약하게 왔다. 이 때는 발리로 포인트를 결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러나 동호인 경기를 보면 이러한 상황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범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바로 네트 플레이 중 가장 어이없는 실수라고 느끼는 순간이다.

 단 이러한 것을 집중력이 결여된 실수라고 치부해서는 안된다.

특히 높은 타점의 하이발리는 정확하게 스윙하는 것이 비교적 어려운 기술이며 오히려 상대의 볼이 느리게 오는 것도 실수의 원인이

되기 쉽다.

찬스볼을 확실하게 결정하는 것은 의외로 어렵고 실수가 발생하기 쉬운 기술이다.
이것을 우선 이해하고 그 대책을 확실하게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을 게을리하면 모처럼 온 기회를 잃게 될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가라앉게 되어 자신의 리듬을 잃고 본래의 플레이를 할 수

없게 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

역으로 말하면 기술적으로 실수의 요인을 줄이는 것이 자신의 플레이 리듬을 살리게 된다.

원인- 다리의 움직임이 둔하다

 

 

 

찬스 볼에 대해서 발 동작이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실수의 큰 원인이다.

찬스 볼에 대해서 발 동작이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실수의 큰 원인이다.

발리의 테이크백은 팔 동작이 상당히 간단하기 때문에 팔로 리듬을 잡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발로 리듬을 잡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러한 습관이 배어 있지 않는 사람이 많다.

다리가 멈추면 볼을 따라잡을 수 없다.

바른 스윙을 할 수 없는 것도 찬스볼에서 실수의 큰 원인이 된다.

흔히 코치들이 라켓을 휘두르지 말라고 주문하지만 그것은 지나치게 휘두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며 실제로는 발리에서도 스윙을 한다.

반대로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휘두르는 잘못된 스윙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찬스볼에서 스윙하지 않고 포인트를 결정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바른 스윙을 익히지 않은 사람에게는 잘못된 스윙이 현저하게

두드러진다.

우선은 바른 스윙을 이해하고 나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원인- 라켓면이 엎어져 있다(포의 경우)

스윙 자체의 문제로 우선 포발리는 라켓면을 엎는 동작이 실수의 큰 원인이다.

특히 높은 타점에서는 라켓이 서기 때문에 라켓면을 엎는 동작이 나오기 쉬우며 기본적인 스윙을 할 수 없는 사람은 불안정한 발리가

되기 쉽다.

팔전체의 큰 동작이 나오지 않으면 불필요하게 면을 엎는 스윙이 되기 쉽다.

흔히 코치들이 라켓을 휘두르지 말라고 주문하지만 그것은 지나치게 휘두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며 실제로는 발리에서도 스윙을 한다.

반대로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휘두르는 잘못된 스윙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찬스볼에서 스윙하지 않고 포인트를 결정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바른 스윙을 익히지 않은 사람에게는 잘못된 스윙이 현저하게

두드러진다.

우선은 바른 스윙을 이해하고 나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원인- 라켓면이 엎어져 있다(포의 경우)

스윙 자체의 문제로 우선 포발리는 라켓면을 엎는 동작이 실수의 큰 원인이다.

특히 높은 타점에서는 라켓이 서기 때문에 라켓면을 엎는 동작이 나오기 쉬우며 기본적인 스윙을 할 수 없는 사람은 불안정한 발리가

되기 쉽다.

팔전체의 큰 동작이 나오지 않으면 불필요하게 면을 엎는 스윙이 되기 쉽다.

 

바른 스윙을 몸에 익히기 위한 연습

발리는 슬라이스 스윙의 축소판이기 때문에  그림과 같은 연습부터 시작하면 바른 스윙을 익힐 수 있다.

순서로는 ① 원바운드의 어프로치샷 ② 노바운드의 어프로치(긴 발리) ③ 하이발리이며 네트에서의 거리를 바꾸면서 스윙하는 습관을

기른다. 또 다리로 타점을 맞추는 연습도 된다.

 

찬스볼에서의 실수가 많다(하이발리)

스윙의 문제는 앞에서 설명한 포발리의 경우 뿐만 아니라 백발리나 신체의 동작과도 관계있다.

특히 신체의 동작은 발리와 그라운드 스트로크에서 신체를 회전할 것인가 회전하지 않을 것인가 하는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스트로크에서는 회전하지만 발리에서는 회전하지 않는다) 그것을 의식하지 않고 스트로크일 때와 마찬가지로 신체를 회전해 버리면

잘못된 스윙이 되어 버린다.
또 신체를 회전시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리의 동작도 중요해진다.

다리로 타점이나 타이밍을 맞추는 습관이 되어 있는 것이 전제 요소.

원인- 신체를 회전해 버린다
찬스볼을 치려고 하는 경우 볼에 파워를 주고 바로 신체를 회전하는 사람이 많다.

또 그라운드 스트로크의 감각과 발리의 감각이 다른 사람도 발리에서 신체를 회전하기 쉽다.

라켓면을 엎는 스윙의 원인도 되기 도 한다.

이것은 특히 포발리에서 보여지기 쉽지만 백에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원인- 라켓면을 엎어버린다(백의 경우)
백의 하이발리에서 실수가 많거나 혹은 백으로 온 찬스 발리가 어렵다는 사람은 스윙 초기 라켓면을 세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되면 라켓면을 엎는 스윙이 된다.

그 주된 원인은 테이크백의 위치가 낮은데 있다(아래 그림).

포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발리에서는 볼이 높을수록 높게 준비하지 않으면 바른(슬라이스의) 스윙을 할 수 없다.

 

 

2. 어이없는 실수

로우 발리에서의 실수가 많다

로우 발리는 네트 플레이 중에서도 어려운 샷이며 실수가 많아지는 것은 어느 정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같은 실수를 몇 번이고

되풀이하는 것은 역시 어이없는 실수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그러한 관점에서 로우 발리 실수의 원인을 찾아보자.
로우 발리에서 실수가 나오기 쉬운 최대의 원인은 자세의 어려움에 있다. 동작 중에 갑자기 낮은 자세를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어떻게 무리없이 낮은 볼을 맞출 수 있는가가 문제가 된다. 완벽한 자세나 모양을 추구하기 보다는 최소한 필요한 부분을 확실히

해주면서 유연한 동작의 흐름을 중시하는 것으로 안정된 로우 발리를 할 수 있다.

원인- 타점이 늦다
로우 발리에서는 네트를 넘기기 위해 어느정도 볼을 쳐올려야만 하지만 그것은 미묘하여 라켓면이 약간만 어긋나도 실수하거나 상대에게

찬스볼의 기회를 줄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컨트롤이 요구되지만 그것을 순간적으로 조절하는 것은 어렵다. 라켓면의 위로 향하는 가감은

타점의 위치에서 조절하는 것(타점을 앞에 두면 자연히 면이 위로 향한다)이 기본이다. 따라서 타점이 늦어지면 그림과 같은 이유로 실수가

일어나기 쉽다.

특히 신체의 동작은 발리와 그라운드 스트로크에서 신체를 회전할 것인가 회전하지 않을 것인가 하는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스트로크에서는 회전하지만 발리에서는 회전하지 않는다) 그것을 의식하지 않고 스트로크일 때와 마찬가지로 신체를 회전해 버리면 잘못된

스윙이 되어 버린다.
또 신체를 회전시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리의 동작도 중요해진다.

다리로 타점이나 타이밍을 맞추는 습관이 되어 있는 것이 전제 요소.

원인- 신체를 회전해 버린다
찬스볼을 치려고 하는 경우 볼에 파워를 주고 바로 신체를 회전하는 사람이 많다.

또 그라운드 스트로크의 감각과 발리의 감각이 다른 사람도 발리에서 신체를 회전하기 쉽다.

라켓면을 엎는 스윙의 원인도 되기 도 한다.

이것은 특히 포발리에서 보여지기 쉽지만 백에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원인- 라켓면을 엎어버린다(백의 경우)
백의 하이발리에서 실수가 많거나 혹은 백으로 온 찬스 발리가 어렵다는 사람은 스윙 초기 라켓면을 세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되면 라켓면을 엎는 스윙이 된다.

그 주된 원인은 테이크백의 위치가 낮은데 있다(아래 그림).

포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발리에서는 볼이 높을수록 높게 준비하지 않으면 바른(슬라이스의) 스윙을 할 수 없다.

 

 

2. 어이없는 실수

로우 발리에서의 실수가 많다

로우 발리는 네트 플레이 중에서도 어려운 샷이며 실수가 많아지는 것은 어느 정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같은 실수를 몇 번이고

되풀이하는 것은 역시 어이없는 실수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그러한 관점에서 로우 발리 실수의 원인을 찾아보자.
로우 발리에서 실수가 나오기 쉬운 최대의 원인은 자세의 어려움에 있다. 동작 중에 갑자기 낮은 자세를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어떻게 무리없이 낮은 볼을 맞출 수 있는가가 문제가 된다. 완벽한 자세나 모양을 추구하기 보다는 최소한 필요한 부분을

확실히 해주면서 유연한 동작의 흐름을 중시하는 것으로 안정된 로우 발리를 할 수 있다.

원인- 타점이 늦다
로우 발리에서는 네트를 넘기기 위해 어느정도 볼을 쳐올려야만 하지만 그것은 미묘하여 라켓면이 약간만 어긋나도 실수하거나 상대에게

찬스볼의 기회를 줄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컨트롤이 요구되지만 그것을 순간적으로 조절하는 것은 어렵다. 라켓면의 위로 향하는

가감은 타점의 위치에서 조절하는 것(타점을 앞에 두면 자연히 면이 위로 향한다)이 기본이다. 따라서 타점이 늦어지면 그림과 같은

이유로 실수가 일어나기 쉽다.

 

 

원인- 실수를 두려워하여 몸이 멈추어버린다
위에서 타점은 다리로 맞춘다고 설명하였는 데 그것은 로우 발리에서도 마찬가지다. 다리로 타점을 맞춘다는 것은 바로 움직이면서

치는 것.

자신이 없는 사람일수록 실수를 두려워하고 동작이 굳어지기 때문에 평소 그 점을 의식하면서 충분히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 무리한 자세로 치고 있다
로우 발리는 허리를 낮게 하는 것이 치기 쉬운 것은 틀림없지만 그것을 의식한 나머지 무리한 자세가 되어버리면 오히려 밸런스가 무너지고

실수의 원인이 된다. 예를 들면 상체를 세우고 허리만을 낮추는 자세는 다리와 허리에 상당히 부담이 가게 된다. 상체는 다소 기울어져도

머리만은 세우는 식으로 신체에 무리가 없도록 하는 것이 로우 발리를 성공시키는 비결이다.

밸런스가 좋은 자세를 유지하자
프로 선수의 연속사진 한 컷만을 보면 상당히 조심스럽게 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체의 흐름으로 보면 멈추지 않고 원만한 흐름

속에서 밸런스가 좋은 자세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어이없는 실수

발리가 뜬다
볼이 떠서 상대 키를 훌쩍 벗어나는 발리가 되어 버리거나, 혹은 날카롭게 휘어지는 발리를 할 수 없다. 이것은 공격이 필수인

네트 플레이에서

반드시 수정해야 할 문제이다. 이 경우는 볼에 슬라이스 회전을 거는 바른 스윙을 할 수 없는 것이 원인이다. 라켓을 대기만 해서는 볼이

뜨게 된다. 시간은 걸리지만 연습을 통해 슬라이스 감각을 익혀보자.

 

원인- 슬라이스 스윙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스윙은 그라운드 스트로크 때 슬라이스 스윙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느 정도 슬라이스 회전을 거는

것으로

볼 컨트롤을 하기 쉽다. 실력이 향상되면 볼을 보내는 감각도 자연히 익히게 될 것이다.

팔로우드루에서 보내려고 하면 볼이 뜨기 쉽다
상급자들의 플레이를 보면 볼을 보내는 감각은 있지만 어디까지나 감각적인 것이다. 작은 테이크백을 하여 팔로우드루만으로 치면 발리가

뜨기 쉽다.

 

 

원인 - 실수가 두려워 대기만 하는 발리를 하고 있다
볼의 높이나 거리를 확실하게 컨트롤하는 감각이 없으면 아무래도 네트에 걸리거나 아웃되는 것이 두려워 대기만 하는 발리가 되어 볼이

뜨게 된다. 이 감각은 몸으로 익히는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연습을 계속하자.

높이와 거리감의 훈련은 미니 랠리로
볼을 자유롭게 조작하는 감각을 단련하기 위해서는 슬라이스의 미니 랠리(원바운드 시킨다)가 상당히 효과적이다. 연습 시작할 때에 이

훈련을 하면 볼 컨트롤의 훈련도 되며 최적의 워밍업이 된다.

발리가 뜬다
볼이 떠서 상대 키를 훌쩍 벗어나는 발리가 되어 버리거나, 혹은 날카롭게 휘어지는 발리를 할 수 없다. 이것은 공격이 필수인 네트

플레이에서 반드시 수정해야 할 문제이다. 이 경우는 볼에 슬라이스 회전을 거는 바른 스윙을 할 수 없는 것이 원인이다. 라켓을 대기만

해서는 볼이 뜨게 된다. 시간은 걸리지만 연습을 통해 슬라이스 감각을 익혀보자.

 

원인- 슬라이스 스윙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스윙은 그라운드 스트로크 때 슬라이스 스윙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느 정도 슬라이스 회전을 거는 것으로

볼 컨트롤을 하기 쉽다. 실력이 향상되면 볼을 보내는 감각도 자연히 익히게 될 것이다.

팔로우드루에서 보내려고 하면 볼이 뜨기 쉽다
상급자들의 플레이를 보면 볼을 보내는 감각은 있지만 어디까지나 감각적인 것이다. 작은 테이크백을 하여 팔로우드루만으로 치면 발리가

뜨기 쉽다.

 

 

원인 - 실수가 두려워 대기만 하는 발리를 하고 있다
볼의 높이나 거리를 확실하게 컨트롤하는 감각이 없으면 아무래도 네트에 걸리거나 아웃되는 것이 두려워 대기만 하는 발리가 되어 볼이 뜨게

된다. 이 감각은 몸으로 익히는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연습을 계속하자.

높이와 거리감의 훈련은 미니 랠리로
볼을 자유롭게 조작하는 감각을 단련하기 위해서는 슬라이스의 미니 랠리(원바운드 시킨다)가 상당히 효과적이다. 연습 시작할 때에

이 훈련을 하면 볼 컨트롤의 훈련도 되며 최적의 워밍업이 된다.

 

 

4. 어이없는 실수

 

 

첫 발리에서의 실수가 많다
로우 발리가 자신없는 사람은 당연히 첫 발리의 실수도 많다. 그것과는 달리 왠지 첫 발리의 실수가 많은 사람이 많다. 그것은 네트대시 중에

서브와 발리가 확실하게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서브는 하지 않고 첫 발리만 하면 실수를 그리 많이 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그러한 감각으로 칠 수 있도록 네트 대시의 방법을 연구하는 것도 중요하다.

서비스 대시를 빨리 멈춘다
선수 만큼 서브나 리턴이 빠르지 않은 동호인의 경우 스플릿 스텝의 위치를 너무 네트 가까이에서 해야겠다고 마음먹을 필요는 없다.

여유를 갖기 위해서는 빨리 스플릿 스텝을 멈추고, 상대가 치는 순간에 한 번 더 스플릿 스텝을 해도 문제없다. X와 같이 서비스라인 까지

앞으로 나오면 여유가 없어져 실수가 많아진다.

 

 

첫 발리에서의 실수가 많다
로우 발리가 자신없는 사람은 당연히 첫 발리의 실수도 많다. 그것과는 달리 왠지 첫 발리의 실수가 많은 사람이 많다. 그것은 네트대시 중에

서브와 발리가 확실하게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서브는 하지 않고 첫 발리만 하면 실수를 그리 많이 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그러한 감각으로 칠 수 있도록 네트 대시의 방법을 연구하는 것도 중요하다.

서비스 대시를 빨리 멈춘다
선수 만큼 서브나 리턴이 빠르지 않은 동호인의 경우 스플릿 스텝의 위치를 너무 네트 가까이에서 해야겠다고 마음먹을 필요는 없다.

여유를 갖기 위해서는 빨리 스플릿 스텝을 멈추고, 상대가 치는 순간에 한 번 더 스플릿 스텝을 해도 문제없다. X와 같이 서비스라인 까지

앞으로 나오면 여유가 없어져 실수가 많아진다.

 

 

원인 - 긴 발리(어프로치발리)가 어렵다
첫 발리는 네트에서 떨어진 위치에서 하기 때문에 긴 발리가 어려우면 실수도 많아진다. 롱 발리는 하이 발리와 마찬가지로 스윙이

어느 정도 필요하며 그것에 의해 볼의 깊이를 컨트롤해야 하기 때문에 9페이지에서 소개한 연습법이 효과적이다.

원인- 서브 앤드 대시의 영향
첫 발리에 집중하여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서비스 대시를 미리 멈추는(스플릿 스텝을 빠르게 한다) 것이 좋다. 그래서 리턴을 잘 볼 수 있는

상태를 만들면 편안히 발리할 수 있으며 여유가 있으면 그곳에서 앞으로 다가가는 것이 좋다. 동호인들은 리턴이 빠르지 않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는 없다.

 

 

5.어이없는 실수

연결 발리(복식)의 실수가 많다

복식에서 파트너와 함께 네트로 나와 있고 상대는 뒤로 내려가 있을 때 대충 연결하면 상대보다 먼저 실수를 할 수 있다.

이것도 복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실수이다.

이 경우 단번에 포인트를 결정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연결하면서 조금씩 상대를 따라가는 패턴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그것에 필요한 기술이나 전략이 없으면 먼저 실수를 하게 된다.

원인- 전략이 없다
복식에서는 자신들이 네트로 나와 우위에 있어도 단번에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격적 전략이 중요하다.

특히 상대의 스트로크가 강한 경우 앞으로 나갈 것인가(이 경우 스매시를 잘해야 한다), 앵글 발리나 드롭 발리로 공격할 것인가,

혹은 상대를 정신적으로 압박할 것인가 등 나름대로의 패턴을 고려해 두지 않으면 실수도 많아진다.

상황에 따른 포지셔닝이 중요
두 사람이 모두 앞으로 나왔을 때 유리하다고 해서 포지션 조정을 게을리하면 공격을 할 수 없다.

특히 전후의 움직임은 중요하며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가는 것도 필요하다.

 

 

원인- 끈기있는 발리가 안된다
상대 코트로 깊게 보내는 연결 발리가 기술적으로 어려운 경우, 먼저 실수하기 쉬우므로 지금까지 설명한 것들을 참고로 연습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또 그림과 같이 네트 앞에서의 적극적인 동작이 없으면 발이 멈추어버려 실수하는 경우도 있다.

 

 

6.어이없는 실수

크로스 발리의 실수가 많다
크로스로 발리를 하려고 하면 스트레이트에 비해 실수가 많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크로스 발리의 실수가 많다
크로스로 발리를 하려고 하면 스트레이트에 비해 실수가 많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스트레이트는 공이 오는 그대로 라켓면만 맞추면 되는데, 크로스는 볼의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는 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실수가 나오기 쉽다.

또 사이드 아웃의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컨트롤이 필요하다.

 

원인- 크로스로의 라켓면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크로스 발리를 칠 때 임팩트 직전 크로스로의 라켓면을 만들려고 하면 손목이 불안정해져 실수를 낳기 쉽다.

따라서(특히 포의 경우) 처음부터 아래와 같이 크로스로 칠 라켓면을 만들자.

스트레이트로 치는 경우에는 크로스 면에서 급하게 바꾸어도 문제는 없으므로 항상 크로스로 칠 수 있는 면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크로스로 칠 수 있는 라켓면을 만들어둔다
크로스로 치기 쉬운 준비방법은 우선

①라켓헤드를 세우고

②라켓을 멀리(볼의 바깥으로) 준비하고

③라켓면을 약간 안쪽으로 향한다는 세 가지(백도 마찬가지). 또 타점을 신체의 앞에 두는 것도 중요하다.

 

 

7. 어이없는 실수

 

 

포치의 실수가 많다
복식에서 기껏 포치를 했는데 실수를 해버리면 파트너가 받을 충격도 크며 게임의 흐름이 악화될 수 있다.

포치 실수의 원인 중 하나는 움직임이 나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즉 옆으로 움직여 네트로 다가가지 않기 때문에 실수를 하기 쉬운데 이것은 생각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밖에도 역크로스로의 발리가 미숙하거나, 빠른 볼에 약하다는 원인도 많기 때문에 부단히 연습해야 한다.

원인- 역크로스로의 발리가 약하다

포치에서는 역크로스로 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역크로스 발리가 약하면 실수가 많아진다.

또 볼에 스피드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볍게 역크로스로 보내는 감각으로 하면 밀리기 쉽다.

그림과 같이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들고 역크로스 방향으로 보내는 이미지가 중요하다.

벽이 있어 멈춘다는 이미지로 친다

리턴과 같은 강한 볼에 대해서 역크로스로 보내는 포인트는 가상의 벽을 만들어 그곳에 라켓을 때리는 감각으로 스윙하는(임팩트에서

라켓을 멈춘다) 것이다.

벽을 치고 멈춘다는 이미지로 볼에 밀리지 않는 면을 만들도록 하자.

원인- 빠른 볼에 약하다

원인- 빠른 볼에 약하다

복식에서는 상대가 리턴을 강타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빠른 볼에 약하면 포치의 실수가 많아진다.

그 대책은 위와 같이 가상의 벽을 만들어 치고 멈추는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익숙해져야 한다.

연습 때에도 상대에게 강타를 하도록 유도하여 빠른 볼에 익숙해질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하자.

 

 

8. 어이없는 실수

 

 

드롭 발리의 실수가 많다
드롭 발리도 자신이 먼저 시작하는 플레이다.

그런데도 쉽게 실수하는 것은 상당히 안타까운 일이다.

실수의 원인은 기술적인 문제 외에도 상황 판단의 실수라는 경우가 많다.

즉 드롭샷을 쳐도 좋은 상황인가 어떤가, 또는 어디로 쳐야 할 것인가 등을 잘못 판단해버려 실수가 늘어난다.

드롭 발리는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를 잘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드롭 발리의 터치를 익히는 연습
두 사람이 발리 앤드 발리를 하고 있는 도중에 이와 같이 라켓으로 볼을 작게 쳐올려 왼손으로 잡는 연습을 하면 볼터치의 감각을

익힐 수 있다.

발리 앤드 발리의 간격을 점점 넓히거나 왼손이 아니라 라켓으로 잡는 연습을 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원인- 터치가 나쁘다
언제나 바운드가 커져 버려 상대에게 잡히는 선수는 볼터치를 좋게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여기에서 말하는 터치는 볼을 깊게 치든지 얕게 치든지 자유롭게 컨트롤 할 수 있는 감각으로 그림과 같은 연습으로 단련할 수 있다.

원인- 쳐올리는 감각이 없다
드롭 발리를 할 때 네트에 걸리는 사람은 볼을 쳐올리는 감각이 없기 때문이다. 드롭 발리는 단순히 약한 발리가 아니라 작은 로우 발리라고

생각하는 것이 정확하며 위로 쳐올리는 감각이 필요하다. 따라서 그 감각이 없으면 네트를 못 넘기는 실수가 많아질 것이다

드롭 발리는 작은 로우 발리
드롭 발리에서 쳐올리는 감각을 익히기 위해서는 로우 발리의 연습이 가장 효과적이다. 처음엔 서로 떨어져 서서 큰 로브로 발리 앤드 발리를

하고 그 간격을 점점 좁히면 네트를 넘어 작게 떨어지는 드롭 발리의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연결 발리(복식)의 실수가 많다

복식에서 파트너와 함께 네트로 나와 있고 상대는 뒤로 내려가 있을 때 대충 연결하면 상대보다 먼저 실수를 할 수 있다.

이것도 복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실수이다.

이 경우 단번에 포인트를 결정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연결하면서 조금씩 상대를 따라가는 패턴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그것에 필요한 기술이나 전략이 없으면 먼저 실수를 하게 된다.

원인- 전략이 없다
복식에서는 자신들이 네트로 나와 우위에 있어도 단번에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격적 전략이 중요하다.

특히 상대의 스트로크가 강한 경우 앞으로 나갈 것인가(이 경우 스매시를 잘해야 한다), 앵글 발리나 드롭 발리로 공격할 것인가,

혹은 상대를 정신적으로 압박할 것인가 등 나름대로의 패턴을 고려해 두지 않으면 실수도 많아진다.

상황에 따른 포지셔닝이 중요
두 사람이 모두 앞으로 나왔을 때 유리하다고 해서 포지션 조정을 게을리하면 공격을 할 수 없다.

특히 전후의 움직임은 중요하며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가는 것도 필요하다.

 

 

원인- 끈기있는 발리가 안된다
상대 코트로 깊게 보내는 연결 발리가 기술적으로 어려운 경우, 먼저 실수하기 쉬우므로 지금까지 설명한 것들을 참고로 연습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또 그림과 같이 네트 앞에서의 적극적인 동작이 없으면 발이 멈추어버려 실수하는 경우도 있다.

 

 

6.어이없는 실수

크로스 발리의 실수가 많다
크로스로 발리를 하려고 하면 스트레이트에 비해 실수가 많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크로스 발리의 실수가 많다
크로스로 발리를 하려고 하면 스트레이트에 비해 실수가 많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스트레이트는 공이 오는 그대로 라켓면만 맞추면 되는데, 크로스는 볼의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는 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실수가 나오기 쉽다.

또 사이드 아웃의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컨트롤이 필요하다.

 

원인- 크로스로의 라켓면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크로스 발리를 칠 때 임팩트 직전 크로스로의 라켓면을 만들려고 하면 손목이 불안정해져 실수를 낳기 쉽다.

따라서(특히 포의 경우) 처음부터 아래와 같이 크로스로 칠 라켓면을 만들자.

스트레이트로 치는 경우에는 크로스 면에서 급하게 바꾸어도 문제는 없으므로 항상 크로스로 칠 수 있는 면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크로스로 칠 수 있는 라켓면을 만들어둔다
크로스로 치기 쉬운 준비방법은 우선

①라켓헤드를 세우고

②라켓을 멀리(볼의 바깥으로) 준비하고

③라켓면을 약간 안쪽으로 향한다는 세 가지(백도 마찬가지). 또 타점을 신체의 앞에 두는 것도 중요하다.

 

 

7. 어이없는 실수

 

 

포치의 실수가 많다
복식에서 기껏 포치를 했는데 실수를 해버리면 파트너가 받을 충격도 크며 게임의 흐름이 악화될 수 있다.

포치 실수의 원인 중 하나는 움직임이 나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즉 옆으로 움직여 네트로 다가가지 않기 때문에 실수를 하기 쉬운데 이것은 생각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밖에도 역크로스로의 발리가 미숙하거나, 빠른 볼에 약하다는 원인도 많기 때문에 부단히 연습해야 한다.

원인- 역크로스로의 발리가 약하다

포치에서는 역크로스로 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역크로스 발리가 약하면 실수가 많아진다.

또 볼에 스피드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볍게 역크로스로 보내는 감각으로 하면 밀리기 쉽다.

그림과 같이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들고 역크로스 방향으로 보내는 이미지가 중요하다.

벽이 있어 멈춘다는 이미지로 친다

리턴과 같은 강한 볼에 대해서 역크로스로 보내는 포인트는 가상의 벽을 만들어 그곳에 라켓을 때리는 감각으로 스윙하는(임팩트에서

라켓을 멈춘다) 것이다.

벽을 치고 멈춘다는 이미지로 볼에 밀리지 않는 면을 만들도록 하자.

원인- 빠른 볼에 약하다

원인- 빠른 볼에 약하다

복식에서는 상대가 리턴을 강타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빠른 볼에 약하면 포치의 실수가 많아진다.

그 대책은 위와 같이 가상의 벽을 만들어 치고 멈추는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익숙해져야 한다.

연습 때에도 상대에게 강타를 하도록 유도하여 빠른 볼에 익숙해질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하자.

 

 

8. 어이없는 실수

 

 

드롭 발리의 실수가 많다
드롭 발리도 자신이 먼저 시작하는 플레이다.

그런데도 쉽게 실수하는 것은 상당히 안타까운 일이다.

실수의 원인은 기술적인 문제 외에도 상황 판단의 실수라는 경우가 많다.

즉 드롭샷을 쳐도 좋은 상황인가 어떤가, 또는 어디로 쳐야 할 것인가 등을 잘못 판단해버려 실수가 늘어난다.

드롭 발리는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를 잘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드롭 발리의 터치를 익히는 연습
두 사람이 발리 앤드 발리를 하고 있는 도중에 이와 같이 라켓으로 볼을 작게 쳐올려 왼손으로 잡는 연습을 하면 볼터치의 감각을 익힐 수 있다.

발리 앤드 발리의 간격을 점점 넓히거나 왼손이 아니라 라켓으로 잡는 연습을 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원인- 터치가 나쁘다
언제나 바운드가 커져 버려 상대에게 잡히는 선수는 볼터치를 좋게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여기에서 말하는 터치는 볼을 깊게 치든지 얕게 치든지 자유롭게 컨트롤 할 수 있는 감각으로 그림과 같은 연습으로 단련할 수 있다.

원인- 쳐올리는 감각이 없다
드롭 발리를 할 때 네트에 걸리는 사람은 볼을 쳐올리는 감각이 없기 때문이다. 드롭 발리는 단순히 약한 발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