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에서 시작되는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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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2-17 17:40 조회4,084회 댓글0건본문
1. 공격 유형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
게임에서 3-3, 4-4로 대등하게 가고 있어도 왠지 밀리는 기분이 들지 않는 때가 있다.
그것은 상대가 무기가 되는 샷이나 패턴(전략)이 없을 때이다.
무기가 없는 상대에게는 공포심이 생기지 않는다.
이런 경우는 「지금 대등하게 가고 있는 것은 단지 우리 팀의 실책이 많았기(집중력이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할 수가 있다.
반대로 말하면 게임에서는 상대에게 두렵다는 생각이 들게 할 만큼의 위닝 샷이나 패턴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을 가지고 있느냐, 아니냐가 동호인 대회에서 초반에 탈락하는 팀과 상위 입상하는 팀과의 차이이다.
2. 공격 유형을 만드는 방법
그렇다면 무기가 되는 공격 패턴은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 것일까.
기본은 기술적, 전략적, 심리적의 3요소이다.
이 세 요소로 공격 유형을 구성할 수가 있다.
① 기술적 공격 패턴
스매시, 서비스, 포핸드 등 무엇이든 상관없으니까 한방으로 에이스를 잡을 수 있는 샷을 만든다.
자신이 좋아하는 샷을 갈고 닦아서 무기로 만들자.
② 전략적 공격 패턴
게임 중에 상대의 약점이나 버릇을 빨리 간파한다.
예를 들어 「백의 리턴은 슬라이스밖에 못친다」든가, 「파트너의 리턴이 좋으면 포치하고 싶어 한다」 등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으면 그것에 대응하는 공격 패턴을 만들기가 쉽다.
③ 심리적 공격 패턴
게임 중에 「상대는 단순한 타입인가, 성질이 있는 타입인가」 「상대는 기가 센 타입인가, 약한 타입인가」 등을 본다.
특히 실책을 한 뒤의 행동이나 태도를 보면 기가 센지 약한지를 금방 알 수 있다.
중요한 포인트(40-40)에서 더블 폴트나 리턴 실수를 한 후, 기가 센 타입은 확실하게 치지만, 기가 약한 타입은 볼을 두려워한다.
상대의 성격을 읽을 수 있으면 공격 패턴도 만들기 쉽다.
3. 서비스에서 시작되는 공격 패턴
서비스는 게임 중 유일하게 자신의 의사 만으로 칠 수 있는 샷이다.
즉, 가장 공격 패턴을 만들기 쉬운 것이 이번호의 주제인 「서비스에서 시작되는 공격」이라 할 수 있다.
서비스에서 시작되는 공격에서 중요한 것은 3구 안에 포인트를 마무리 짓는 것이다.
3구 안에 마무리되지 않고 랠리가 계속되면 호각(even) 상태가 되어, 서버의 유리함을 살리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서비스 한방으로 포인트를 딸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상대의 리턴까지를 머리 속에 그려두고 3구(리턴된 볼)를 어떻게 공격할 것인가를 생각해 두어야 한다.
전위(파트너)와 귓속말이나 사인 플레이로 각자가 할 일을 정해 두고 3구째에 공격해 들어가기로 하자.
게임에서 3-3, 4-4로 대등하게 가고 있어도 왠지 밀리는 기분이 들지 않는 때가 있다.
그것은 상대가 무기가 되는 샷이나 패턴(전략)이 없을 때이다.
무기가 없는 상대에게는 공포심이 생기지 않는다.
이런 경우는 「지금 대등하게 가고 있는 것은 단지 우리 팀의 실책이 많았기(집중력이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할 수가 있다.
반대로 말하면 게임에서는 상대에게 두렵다는 생각이 들게 할 만큼의 위닝 샷이나 패턴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을 가지고 있느냐, 아니냐가 동호인 대회에서 초반에 탈락하는 팀과 상위 입상하는 팀과의 차이이다.
2. 공격 유형을 만드는 방법
그렇다면 무기가 되는 공격 패턴은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 것일까.
기본은 기술적, 전략적, 심리적의 3요소이다.
이 세 요소로 공격 유형을 구성할 수가 있다.
① 기술적 공격 패턴
스매시, 서비스, 포핸드 등 무엇이든 상관없으니까 한방으로 에이스를 잡을 수 있는 샷을 만든다.
자신이 좋아하는 샷을 갈고 닦아서 무기로 만들자.
② 전략적 공격 패턴
게임 중에 상대의 약점이나 버릇을 빨리 간파한다.
예를 들어 「백의 리턴은 슬라이스밖에 못친다」든가, 「파트너의 리턴이 좋으면 포치하고 싶어 한다」 등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으면 그것에 대응하는 공격 패턴을 만들기가 쉽다.
③ 심리적 공격 패턴
게임 중에 「상대는 단순한 타입인가, 성질이 있는 타입인가」 「상대는 기가 센 타입인가, 약한 타입인가」 등을 본다.
특히 실책을 한 뒤의 행동이나 태도를 보면 기가 센지 약한지를 금방 알 수 있다.
중요한 포인트(40-40)에서 더블 폴트나 리턴 실수를 한 후, 기가 센 타입은 확실하게 치지만, 기가 약한 타입은 볼을 두려워한다.
상대의 성격을 읽을 수 있으면 공격 패턴도 만들기 쉽다.
3. 서비스에서 시작되는 공격 패턴
서비스는 게임 중 유일하게 자신의 의사 만으로 칠 수 있는 샷이다.
즉, 가장 공격 패턴을 만들기 쉬운 것이 이번호의 주제인 「서비스에서 시작되는 공격」이라 할 수 있다.
서비스에서 시작되는 공격에서 중요한 것은 3구 안에 포인트를 마무리 짓는 것이다.
3구 안에 마무리되지 않고 랠리가 계속되면 호각(even) 상태가 되어, 서버의 유리함을 살리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서비스 한방으로 포인트를 딸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상대의 리턴까지를 머리 속에 그려두고 3구(리턴된 볼)를 어떻게 공격할 것인가를 생각해 두어야 한다.
전위(파트너)와 귓속말이나 사인 플레이로 각자가 할 일을 정해 두고 3구째에 공격해 들어가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