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에 대한 집중을 할 수 있는 개인적인 훈련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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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3-02 14:12 조회1,8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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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에러는 임펙트시 머리가 먼저 네트쪽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발생됩니다. 고도로 훈련된 선수들이야 눈을 감아도 임펙트가 잘 이루어 지겠지만..
연습방법은 난타나 바구니볼을 치실떼 시선을 임펙트 지점에 고정시키고 스윙이 끝난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해 보세요.. 공이 어느 지점으로 날아가는지 절대로 추적하지 마시고요... 대략 팔로우 스로우가 끝날쯤에 고개를 네트쪽으로 자연스럽게 쳐다보시던지 아니면 곁눈으로 확인을 하시던지 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공을 볼때 단순히 공만 보지 마시고요... 공의 한지점 ( 대부분 5시 지점 ) 을 쳐다보는 연습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 공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한발이라도 더 가려는 스탭 연습을 열중하고요..
둘, 상대가 공을 칠려고 할 때 스플릿 스탭을 한번이라도 하려고 하고요.
셋, 골프에서 나오는 것처럼 헤드업이 안되려고 끝까지 타점을 유지하려고 하고 있지요..
그리 연습 하다보니 삑사리 횟수가 조금이라도 주는 것 같더군요..
페더러와 이형택의 차이라고 들었습니다.
공을 끝까지 좀 더 오랫동안 볼수 있는 능력...
타고 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잘 범하는 실수가 공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는 것 같아요..맘은 급해가지고 .라켓중앙에 맞지않고 손잡이 가까이 맞게 되는게 대부분인것 같아요...좀 더 천천히 부드럽게 테니스를 즐기시길....以柔克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