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줄의 궁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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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2-28 10:59 조회15,122회 댓글0건본문
테니스 마니아라면 스트링에 고심을 안해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테니스 마니아들은 스트링에 많은 고심을 하게 되며, 스트링(String)조건과 매는 환경에 따라 볼 컨트롤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따라서 자신의 스윙의 환경(라켓, 스윙 스피드, 타구법)에 맞는 스트링의 굵기와 탠션을 찾으려고 많은 다양한 테스트를 하게되고 물질적 소모를 하는 사람도 있으며 심지어 라켓의 원인으로 치부하고 자주 교체하는 일도 비일비제하다.
자신에게 맞는 줄의 환경을 모르면 가게(Shop)에 의존하여 매는 수 밖에 없다.
라켓을 매주는 샵은 고객이 원하는 탠션이나 굵기로 매주는 방법과
고객의 성향에 맞게 여론과 경험으로써 매주는 방법을 선택한다.
스트링을 매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치는 사람의 스타일을 다음과 같이 고려해야 한다.
첫째. 실력을 파악해야 한다.(구력과 실력)
둘째. 사용 라켓의 환경을 파악해야 한다. (중심, 헤드크기)
셋째. 스트로크가 플랫 드라이브 타법 위주인가? 아니면 탑스핀을 구사하는 타입인가?
넷째. 스윙이 빠른 강타 위주로 치는 사람인가? 아니면 스윙의 스피드가 느리며 안정적으로 치는 사람인가?
다섯째. 베이스 라인어인가? 발리어인가?
여섯째. 여름철인가? 겨울철인가? 등의 사용자의 기본적인 사항을 알아야 한다.
특히 서브 타입도 중요하다.
안정적으로 약하게 넣는지?
아니면 스핀을 많이 걸어 치는 타입인지?
줄을 강하게 매면 즉시적인 반응이 시작되지만 약하게 매면 의도한 행동보다 늦춰지면서 타구되기 때문이다.
위와 같이 치는 사람의 타구 성향과 소유하고 있는 라켓의 타입에 맞게 줄의 굵기와 탠션을 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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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의 역사
7~80년대 이전에는 천연 거트를 매는 일이 많았다. 특히 선수들의 경우는 더욱 그러했다.
천연거트는 반발성과 접지력, 그리고 타구감이 좋아 지금도 선수들에게는 사용되고 있다.
요즘은 나일론 스트링(Nylon strings)의 기술 발달로 가격도 저렴하면서 성능이 좋아 많이 애용한다.
* 줄의 소재와 특성
- 합사: 여러 가닥으로 꽈서 만든 줄.
- 인장력: 당겼을 때 끊어지지 않고 늘어나는 힘.
- 강도: 부드럽고 딱딱한 성질(너무 딱딱하면 볼이 맞았을 때 느낌이 좋지 않다. 그렇다고 너무 부드러우면 빨리 늘어날 수 있다.)
> 좋은 줄이란?
최적의 인장력과 잘 끊어지거나 늘어나지 않으며 부드러운 촉감과 기온차에 큰 변화가 없는 줄.
>> 굵은 줄 가는 줄(게이지)
오래전에는 줄이 가늘면 줄이 자주 끊어져 금전적 부담이 많았지만 이제는 기술이 발달되어 줄이 잘 끊어지지 않는 가는 줄이 대세이다.
* 줄이 두꺼우면 컨트롤이 유연하고 가는 줄보다 볼이 줄에서 빨리 분리된다. 그러기 때문에 스핀이 적고 볼은 가는 줄보다 좀 짧게 나간다. 그러기 때문에 드라이브 타법 소유자들에게 좋다.
하지만 가는 줄은 컨트롤이 예민하며 스핀은 효과적이다. 또한 굵은 줄 보다 가늘기 때문에 줄이 볼의 털을 잘 물고 나가며 이러한 이유로 볼은 굵은 줄보다 볼은 더 멀리 나간다. 그러기 때문에 너무 약하게 매면 볼의 의도한 데로 조작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자신의 스윙의 스피드와 타구법에 맞춰 탠션을 맞춰야 한다.
* 볼의 마모에 따른 줄의 간격
자신에 맞는 줄을 매고 치더라도 볼의 환경에 따라 타구는 의외의 변화가 발생한다.
이는 곧 볼의 마모에 의해서이다.
볼의 털이 달아지면 줄이 털을 걸고 있는 타이밍과 여건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새 볼은 섬유의 보프라기가 많이 있어 줄이 잘 걸고 있어 평감으로 조작이 되지만 치다보면 의외의 볼이 많이 나오는 것은 볼이 달아져서 볼이 길게 나가는 현상이 생긴다.
그것은 줄과 털의 분리시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두텁게 플랫으로 감아치는 사람보다 얇게 깎아치는 사람에게는 더욱 불리하다.
이럴 때는 탠션이 더 약한 라켓이으로 바꿔치거나 줄의 굵기가 더 굵은 것으로 라켓을 바꿔치면 효과적이다.
* 계절적 요인
요즘 처럼 차가워진 날씨에는 따뜻한 계절보다 탠션(Tension)을 더 약하게 매야 한다.
필자는 약2~4파운드를 더 약하게 맨다.
화학재질의 줄은 온도에 따라 변형되기 때무에 여름은 늘어나고 겨울은 딱딱해지며 수축되 탄력을 잃게된다.
그러므로 겨울철에는 좀 더 탠션을 낮춰야 감이 좋다.
* 라켓의 샤프트의 탄력에 맞게 텐션도 달라져야 한다.
라켓의 제조사는 샤프트(프레임)을 만들때 다양한 탄력성을 둔다.
그것은 일반인들과 선수들의 스윙 스피드와 샷에 의해 볼의 안정성과 파워를 생각하고 만든다.
그러기 때문에 라켓에 따라 휘도가 있으므로 이에 맞게 줄의 선택도 고려해서 맬 수 있다.
>> 텐션은 어떠한 영향을 줄까?
탠션을 약하게 매고 치면 프로 레슬러에서 링이 부딪쳐서 밀렸나갔다가 다시 튕겨 나오는 현상과 같다.
즉, 부딪치자마자 반응을 하는 것이 아니고 밀렸던 것이 다시 반동하여 나오면서 파워를 낸다.
생각해보면 파워를 더 낸다는 의미 보다 의외로 타구자가 원하는 타이밍에 탄력을 제때 적용시키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이렇게 되면 민감성이 둔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잘못 판단하면 줄을 아주 유연하게 약하게 매면 파워가 강할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줄이 너무 약하면 볼의 탱탱한 탄성은 활용하지 못하게 되어 후강력이 약하게 된다.
(라켓으로 볼을 바닥에 강하게 내려 쳤을때 온전한 볼의 공기압과 공의 질에 의해 튀어 오른다.)
줄은 강하게 맬 때 정교하고 민감하게 작용한다.(정확한 스윗 스팟의 컨택트와 컨트롤력이 요구됨)
즉, 볼을 임팩트하여 밀어 붙이는 타임이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논리로 본다면 초보자나 그 날의 컨디션이 좋지 않는 사람은 약하게 매는 것으로 치는 것이 치면 효과적이다.
위와 같은 사항으로 종합해 볼 때 스트링의 텐션(Tention)을 낮게 매면 샷의 적응 반응은 무뎌지고 파워는 덜 하지만 스윗 스팟 범위가 넓어진다. 하지만 텐션이 높으면 스윗 스팟은 더 정확해야 하고 샷 또한 반응감이 좋다.
만일 컨트롤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강하게 매는 것이 유리하고
그렇지 아니한 사람이라면 약하게 매는 것이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니면 두 자루의 동일 라켓으로 텐션을 각기 다르게 준비하여 컨디션이 좋고 나쁨에 따라 선택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줄의 굵기는 어떠한 영향을 줄까?
예전에는 줄이 얇으면 빨리 끊어져 사용을 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날로 기술발전이 되어 얇아도 잘 끊어지지 않는다.
줄의 게이지(굵기)차이는
줄이 굵으면 볼의 털을 줄에 거는 영향력이 가는 것에 비해 약하다.
굵기 때문에 줄과 줄 사이의 공간이 좁아지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줄은 볼을 빨리 미끄러지게 하여 줄과 볼을 빨리 분리시킨다.(가는 줄에 비하여)
가는 줄은 반대로 볼의 털을 걸어주는 역할이 끄다. (줄과 줄 사이의 틈이 넓기도 하고 줄이 가늘어 볼의 섬유를 잘 건다)
그런 만큼 볼에 회전을 주거나 멀리 보내는데 효과적이다.
>> 라켓의 종류에 따라 줄의 수가 다르다면?
줄 수가 다르다는 의미는 두 가지 조건이 있다.
헤드 사이즈가 크면서 줄 수가 많은 것도 있지만
헤드 사이즈가 작은데도 줄 수가 많은 것이 있다.
줄이 촙촘하면 볼은 안정적이나 스핀을 거는 데에는 넓은 것보다 부족하게 된다.
틈이 많으면 볼이 더 줄과 줄 사이에 끼는 영향이 많기 때문이다.
극단적인 예로 줄을 아주 많이 촙촙히 매는 라켓이 있다면 그것은 잘 짜여진 섬유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라켓으로 볼을 친다면 어떻게 될까?^^
볼은 생각보다 잘 나가지 않을 뿐더러 스핀도 많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평판으로 치는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 제조사의 줄마다 특성이 있는가?
이것은 아주 중요한 조건중 하나이다.
재료의 선택이나 재료를 만들어 낼 때 재료의 혼합에 의해서 줄의 인장력이나 강도가 달라진다.
쇠를 다루는 기술자들도 열처리를 다르게 하여 용도에 맞는 기계를 만들듯이
화학 소재를 다루는 기술자들도 재료의 혼합과 제조기술에 의해서 최고의 성능의 줄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신발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밑창의 소재에 따라 우리 몸에 와 닫은 충격에 의해 관절이나 허리에 부담의 차이가 있듯이
스트링도 엘보와 볼이 부딪칠 때의 촉감에 영향을 미친다.
좋은 줄일수록 최적의 인장력과 강도에 의해 텐션을 유지하고 타구감에서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게 한다.
>> 계절에 따라 줄의 성능은 달라진다.
자동차를 만들 때 여러 환경조건에 맞게 테스트를 하듯이 줄도 그러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라켓 줄도 화학제품인 PE재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계절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볼 수 있다.
철길의 두껍고 강한 철로도 늘어나는 여름철에는 스트링도 당연히 늘어난다고 본다.
또한 겨울철에는 수축되고 촉감도 딱딱해져 느낌이 좋지 않다.
그래서 겨울철과 여름철에는 텐션의 편차를 +-2~4lbs를 주여야 한다.
줄을 강하게 매면(95~107sq 기준 M50 이상) 스윙의 힘과 볼의 탄성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지만, 약하게 매면(95~107sq 기준 M42 이하) 볼의 탄성 활용도는 낮고 스트링의 완충작용으로 볼이 날아가게 된다. 이렇게 낮게 매면 줄이 볼을 걸어 밀고 나가면서 임팩트의 강도가 감소되어 파워는 떨어질 수 있지만 스윗 스팟의 범위는 넓어져 범실은 줄어든다.
하나의 예로 라켓을 이용하여 볼을 지면에 강하게 내리 쳤을 때 볼의 탄성에 의해 바운스 되는 것이지 지면에서 탄력성이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함에도 볼은 높게 튕겨진다. 이것은 온전한 볼의 탄성만으로 튕겨 오르는 것이다.
이러한 예로 풀어보면 줄을 맬 때 줄의 특성을 파악하여 사용자의 환경( 라켓, 스윙 스피드,타구법)에 맞게 최적의 파운드(lbs)로 매야 함을 알게 된다.
되새겨 보면 줄이 너무 느슨하면 볼의 탄성 이용은 감소되며 너무 강하게 매면 줄의 탄력성을 이용하기 힘들다는 의미이다.
제조사의 줄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매는 것도 하나의 키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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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대체적으로 줄의 텐션은 라켓 헤드 사이즈의 95~107sq 기준과 1.25mm 굵기로 볼 때
다음과 같이 매면 적정하다고 볼 수 있다.(줄의 특성상 약간은 달라질 수 도 있음)
- 입문자 초보자: M35~40
- 중급자, 상급자 M40~
- 선수급 M42~
위와 같이 메인을(M)를 기준으로 하고 크로스(C)을 마이너스2~4lbs로 매면 된다.
또한 라켓 헤드 사이즈가 크면(110sp이상) 크기를 고려해서 5~10lbs까지 더 늘려 매야 한다.
메인(M)를 기준으로 하는 것은 볼을 임팩트하여 다루어지는 힘이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기타 이해=================
- 볼의 특성(제조사의 제조 방법)에 따라 탄성이 달라진다.
- 줄이 느슨하면(40Lbs이하) 볼이 줄에 잘 걸려 스핀도 잘 걸린다. 하지만 볼의 파워는 떨어질 수 있다. 이유는 너무 느슨한 줄에 의해 임팩트(Impact)시점에서 줄이 볼을 곧바로 보내지 못하기 때문에 파워를 다소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 사용자의 환경(라켓, 스윙 스피드, 타구법)에 따라 줄의 굵기와 파운드(lbs)가 조합되어야 한다.
- 입문자, 초보자처럼 임팩트(Imapact)와 컨택트(Contact)가 정확하지 않거나 스윙 스피드가 느린 사람에게는 약하게 매면(M35~40 lbs 이하) 볼이 잘 맞는다. 하지만 중,상급는 임팩트(Imapact)와 컨택트(Contact)가 정확하다면 최소 40lbs 이상은 되어야 줄과 볼의 탄성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 강한 스핀을 요구한다면 가는 줄이 유리하지만 줄이 가늘수록 컨트롤은 민감해진다.
- 탠션이 강하면(107sq 기준으로 메인50 이상 일 경우) 타구자의 느낌대로 즉시적 조작에 반응하지만 정교한 임팩트(Impact)와 컨택트(Contact)로 조작이 되어야 한다(선수 외). 하지만 탠션이 약하면(107sq 기준으로 메인44이하) 스윗 스팟이 넓어져 범실이 줄고, 볼의 조작성이 유연하다.(일반 동호인 외 선수)
- 줄 맨지 오래되면 줄의 유기물이 증발되어 경화 현상에 의한 신축성(탄력성)이 저하되고 줄의 복원력과 탄성을 잃게되어 타구감이 좋지 않다. 그래서 오래된 줄은 새로 매 주면 좋다.
- 줄을 매보고 처음에는 엘보링 장착 없이 시타를 해본다.
그리고 타구감이나 잡소리 등, 충격을 없애려면 장착한다.
- 탠선이 너무 느슨하거나 너무 팽창하면 (극단적인 예로 탠션이 30파운드 이하일 경우) 어떻게 될까?
필자의 실제 경험상 볼은 잘 나가지 않는다.
줄의 인장력을 활용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볼의 탄력을 잘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줄은 엉키성키되어 매번 줄을 손으로 교정해야 하는 불편도 가져올 수 있다.(줄에 따라 다름)
그렇다고 아주 강하게 매면 어떻게 될까?
이 또한 볼이 잘 나가지 않고 합판으로 치는 듯이 딱딱하다.
또한 볼의 충격이 손으로 전달되어 팔에 충격을 가하여 테니스 엘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여러 실험에 의해서 라켓과 줄의 특성에 맞고 자신의 스윙의 스피드와 타법에 따라 줄과 탠션을 최적화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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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링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용어해설
- 스트링(String): 줄
- 거트(Gut):스트링의 소재인 양창자로 만든 줄
- 스트링베드 스티프니스: 매어진 라켓의 강도
- 텐션(Tension): 줄 맨 수치(줄의 세기)
- 텐션 로스(Tension loss): 줄을 맸는데 늘어나는것.
- 스핀 잠재력: 볼이 감기는 정도
- 내구성: 줄의 질긴 정도(수명)
- 게이지(Gauge): 줄의 굵기
- 스트링 수리: 스트링 교체
- 스펙(Specification): 재질, 구조, 게이지
- 거트(Gut):스트링의 소재인 양창자로 만든 줄
- 스트링베드 스티프니스: 매어진 라켓의 강도
- 텐션(Tension): 줄 맨 수치(줄의 세기)
- 텐션 로스(Tension loss): 줄을 맸는데 늘어나는것.
- 스핀 잠재력: 볼이 감기는 정도
- 내구성: 줄의 질긴 정도(수명)
- 게이지(Gauge): 줄의 굵기
- 스트링 수리: 스트링 교체
- 스펙(Specification): 재질, 구조, 게이지
- 인장력: 당겼을 때의 힘
- 강도: 단단한 정도
- 오픈(Open) 스트링 패턴: 메인 스트링이 16줄인 것.
(반발력이 뛰어나고 볼에 스핀이 잘 걸린다)
- 덴스(Dense)스트링: 메인 스트링이 18줄인 것.
(반발력은 떨어지지만 컨트롤이 좋고 파워에 효과적이다.)
- 보통 메인은 16~18, 크로스는 19~20줄이다.(16x19, 16x20, 18x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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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선수들과 동호인들의 탠션을 참고하세요
(lbs는 파운드의 기호)
>페더러는 M46/C43(lbs)
>나달 MC55(lbs)
>비너스 윌리엄스 MC68(lbs)
>세레나 윌리엄스 MC64(lbs)
(* 위 선수들의 탠션은 몇년도 측정값인지 모르지만 인터넷 자료이며 선수들의 새로운 라켓교환이나 줄의 종류 교체시는 변화될 수 있은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테니스 텐션
높아지면?
줄이 땅땅해지기 때문에 공을 치면 나무 막대로 치는 것처럼 탄력이 떨어져서 공이 잘 나가지 않는다.
강한 힘으로 그라운드 스트로크가 가능한 경우,
강한 톱스핀을 구사하는 플레이어에게 적합
낮아지면?
줄이 느슨해지기 때문에 탄력이 좋아 공이 잘 나간다.
대신 탱탱거리는 진동이 생긴다.
발리에 자신있을 경우.
힘이없고 그라운드 스트로크 위주 플레이어
네트 플레이어라도 터치를 중시하는 기술적 플레이어에게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