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스트록의 전부- 중력을 이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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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7-02 11:08 조회4,2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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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황제, 패더러를 주목해 보면 죽도록 치는 로딕보다 한수 위임을 볼수 있다.
왜인가? 패더러는 힘의 대부분을 중력의 힘을 이용해 친다.
당연히 부드럽지만 파워풀한 샷이 나온다. 그리고 무엇보다 패더러의 플래이를 보면 참으로 테니스를 편하게 친다는것을 알수있다.
당연히 부드럽지만 파워풀한 샷이 나온다. 그리고 무엇보다 패더러의 플래이를 보면 참으로 테니스를 편하게 친다는것을 알수있다.
특히 테니스는 몸의 체중을 사용, 즉 지구의 중력힘을 이용해 쳐야된다. 근육을 이용해 치는 것이 아니다.
테니스를 칠때 사용하는 모든힘의 근원은 몸을 지탱할수 있는 발을 디딜곳이 있는 땅위이다. 힘은 땅위에서 나온다. 땅과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힘을 받을수 있다. 공을 치기전 몸의 위치를 무릎을 사용해 약간낮춘다. 즉 땅의 힘을 받는 것이다.
자세를 낮추면 낮출수록 땅의 힘을 더 받을수 있다. 즉 더 파워풀한 샷이 나오는 것이다. 팔근육이 발달되면 될수록 빨라지는게 절대 아니라는 말이다.
또한가지 주목해야할것은 그립이다. 땅에서 받은힘을 마지막에 공에 전달하는 마지막 단계가 라켓을 잡고있는 바로 여러분의 손목 손인것이다.
또한가지 주목해야할것은 그립이다. 땅에서 받은힘을 마지막에 공에 전달하는 마지막 단계가 라켓을 잡고있는 바로 여러분의 손목 손인것이다.
라켓을잡고있는 그립이 Relax한지 아닌지가 또 문제인것이다. 라켓을 꽉잡고 치면 않된다는 뜻이다.
공을 칠때까지의 다이나믹(역학)의 흐름을 보자. (땅-발-다리-몸통회전-어깨가 따라서 회전-팔도 따라서 원운동- 손목-라켓을 잡고있는 손, 즉 그립-라켓-볼과의 접촉)
공을 칠때까지의 다이나믹(역학)의 흐름을 보자. (땅-발-다리-몸통회전-어깨가 따라서 회전-팔도 따라서 원운동- 손목-라켓을 잡고있는 손, 즉 그립-라켓-볼과의 접촉)
1.우선 무릎을 굽힘으로써 중력의 힘을 그냥 서있을때보다 더 모은다.
2.몸을 일으키면서
2.몸을 일으키면서
뒤에서 준비하고 있던 라켓을 든 팔이 어깨를 거쳐 이동한다.
3.마지막
손목이 부드럽게 스냅이 되면서 라켓을 던지듯 공과 접촉시킨다.
4.땅에서 받은 중력이
마지막에 공에 전달되어 스피드 있게 공이 나간다.
이 힘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자신의 근력을 이용해 친다면 이것은 잘못된 샷이 된다. 즉 자기의 근력을 사용해 치게된 억지 샷이 되는 것이다. 근육으로 치는 사람들의 공은스피드에 한계가 있다. 이 모든 다이나믹의 완성은 끝단계인 손목의 스냅이다.
이 힘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자신의 근력을 이용해 친다면 이것은 잘못된 샷이 된다. 즉 자기의 근력을 사용해 치게된 억지 샷이 되는 것이다. 근육으로 치는 사람들의 공은스피드에 한계가 있다. 이 모든 다이나믹의 완성은 끝단계인 손목의 스냅이다.
여러분은 라켓을 꽉잡지 않고 어떻게 파워 다이나믹을 전달할수 있냐는 질문을 할수있다.
즉 손목이전까지의 역학이동으로 땅에서 부터 끌어온힘이 끝에 달해있는데 이 힘의 이동을 릴렉스한 그립이 어떻게 공에 접촉시 흔들림없이 지탱할 수있냐는 것이다.
즉 손목이전까지의 역학이동으로 땅에서 부터 끌어온힘이 끝에 달해있는데 이 힘의 이동을 릴렉스한 그립이 어떻게 공에 접촉시 흔들림없이 지탱할 수있냐는 것이다.
여기 해결방법이 있다.
공을 친다는 느낌대신 라켓을 던지다는 느낌으로 치면 된다. 던지라고 정말 라켓을 앞으로 던지라는 말은 아니다. 던지는 느낌마지막에 라켓이 손에서 빠져나가지만 않게, 빠져나가려는 라켓을 잡아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또하나 파워스트록을 치기위해 아주 중요한 동작은 라켓을 뒤로 빼는 동작에서 그립을 다시한번 릴렉스하게 해주어야 한다.
또하나 파워스트록을 치기위해 아주 중요한 동작은 라켓을 뒤로 빼는 동작에서 그립을 다시한번 릴렉스하게 해주어야 한다.
라켓을 뒤로 빼는 동작시 그립을 아주 편하게, 다시말해서 라켓이 손안에서 꽉잡히지 않고 손안에서 놀 정도로 편하게 잡고 라켓이 다시 방향을 틀어 앞으로 이동을 시작하기전 라켓이 손안에서 툭떨어지는 느낌으로 그립을 다시한번 잡고 라켓을 앞으로 던지듯 치면된다. (이 동작들이 익숙해지면 한동작이 된다)
이렇게 치면 라켓무게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무거운 라켓이 더 편할수도 있다.
편해져라.
편해져라.
편해져서 두다리로 중력을 느껴라.
모든 근육을 편하게 만들라.
편해지면 치는
편해지면 치는
모든볼은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코드 구석 구석을 꼿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