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앤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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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8-01 17:13 조회7,5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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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에서 포인트를 따내는 가장 고전(?)적이고, 경제적인 방법 중에서 첫 손가락에 꼽히는 것이 '서브 앤 발리'입니다. 서브를 넣고 재빨리 코트를 점령한 후 상대의 리턴 샷을 노 바운드(no bound)로 받아 넘기는 것을 말합니다. 총알서브로 간단히 포인트를 따내는 에이스 다음으로 선수들이 선호하는 기술입니다.
수 차례 랠리를 주고받은 끝에 힘겹게 따내는 포인트와 비교할 수 없는 '저비용 고효율' 타법입니다. 피터 샘프러스, 로저 페더러 등 코트의 지배자들이 가장 즐겨 쓰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스트로크나 서비스로 상대를 괴롭힌 후 발리로 마무리 하는 것을 테니스의 백미라고 부릅니다. 발리는 타법에 따라 로발리(low volley), 백핸드발리(backhand volley), 스톱발리(stop volley), 포핸드발리(forehand volley)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라켓 헤드를 내리지 말고 몸의 전방에서 볼을 임팩트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발리를 시도할 때 손목을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손과 라켓이 일체가 된 것처럼 스윙 해야 임팩트가 제대로 꽂힙니다. 하지만 실제 경기에서 이를 머리 속에서 떠올리며 적용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손목 사용 말고 손과 라켓이 일체가 된 듯 스윙해야 합니다.
따라서 모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열심히 뛰어 다녀야 합니다. 발리는 빠른 발놀림을 전제하지 않으면 시도조차 불가능한 기술입니다. 타점을 정확하게 포착하기 위해 빠른 발 놀림으로 모양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특히 스윙할 때는 크게 휘두르지 말고 볼이 오는 코스를 간파하여 미리 라켓을 빼고 있다가 짧게 임팩트를 주면 됩니다.
수 차례 랠리를 주고받은 끝에 힘겹게 따내는 포인트와 비교할 수 없는 '저비용 고효율' 타법입니다. 피터 샘프러스, 로저 페더러 등 코트의 지배자들이 가장 즐겨 쓰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스트로크나 서비스로 상대를 괴롭힌 후 발리로 마무리 하는 것을 테니스의 백미라고 부릅니다. 발리는 타법에 따라 로발리(low volley), 백핸드발리(backhand volley), 스톱발리(stop volley), 포핸드발리(forehand volley)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라켓 헤드를 내리지 말고 몸의 전방에서 볼을 임팩트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발리를 시도할 때 손목을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손과 라켓이 일체가 된 것처럼 스윙 해야 임팩트가 제대로 꽂힙니다. 하지만 실제 경기에서 이를 머리 속에서 떠올리며 적용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손목 사용 말고 손과 라켓이 일체가 된 듯 스윙해야 합니다.
따라서 모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열심히 뛰어 다녀야 합니다. 발리는 빠른 발놀림을 전제하지 않으면 시도조차 불가능한 기술입니다. 타점을 정확하게 포착하기 위해 빠른 발 놀림으로 모양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특히 스윙할 때는 크게 휘두르지 말고 볼이 오는 코스를 간파하여 미리 라켓을 빼고 있다가 짧게 임팩트를 주면 됩니다.
발리의 꽃은 역시 노 바운드로 공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리턴샷을 한 번 바운드 시키면 상대에게 시간적 여유를 줘, 패싱샷을 허용하는 등 역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발리는 네트 포지션을 취하는 것 만으로도 상대에게 압박감을 줘, 정신적으로 우위에 설 수 있는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