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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의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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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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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3-08-01 11:49
조회3,8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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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모든 운동, 특히 구기운동은 발목의 컨디션에 따라 운동을 잘하느냐 아니면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월드컵에서 대표적인 예로 김남일 선수가 점프 헤딩후에 착지동작에서 상대선수 발등을 밟으면서 발목을 삐끗하여 나머지 잔여경기를 못뛰는 아타까운 장면을 ...........
그처럼 발목은 신체를 지탱하고 버티고 움직이고 정지하고 점프하고 전진하고 하는 중심추의 역할을 한다.
스포츠중에 발목을 비교적 많이 사용하는 운동은 배드민턴, 스키등 자신의 신체와 지면과의 마찰력이 많은 운동일수록 발목이나 하체에 가해지는 저항력은 크고 많은 힘을 받게된다.
따라서 테니스 운동은 손과 팔로 치는 운동이지만 무엇보다도 하체가 튼튼해야되고 발목을 단련하고 발목의 힘을 강화시키고 발목이 덜 아프게 해주기 위해서 발목운동이 필수적이다
첫째, 발목 준비운동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발목의 준비운동으로는 먼저 발목이 덜 피곤하고 최대의 힘을 발휘하도록 운동화를 벗은채로 손으로 발가락 끝을 잡아 부드럽게 돌려주고 돌려줄 때도 한방향으로만 돌리지 말고 반대방향으로 돌려주기를 약5분 정도 실시한다
- 그리고 운동화를 신고난 후 선채로 발끝을 지면에 대고 8회간 좌우로 돌려주기를 3~5분 실시해주면 발목이 덜 피곤할 것이다
- 물론 운동 전 발목중심으로 하면서 전체적으로 무릎, 허리, 팔, 어깨등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는 준비운동이 필수적이다.
둘째, 평소 발목강화 및 단련운동을 실시해야 한다.
- 발목단련운동은 조깅과 달리기, 싸이클등 발목을 딛고 할 수 있는 운동이 좋고 그런 유산소 운동이 지구력과 폐활량을 증대시켜 테니스 기량을 크게 향상시켜준다.
- 또한 일상생활을 하면서 그냥 평상복 차림의 상태에서 가볍게 단련하고 습관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방법이 중요하다.
예를들어 앉아서 일하는 직업인같으면 발목을 위아래로 약5초간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아니면 천천히 돌려주고
- 특히 틈틈히 자리에 서서 뒷꿈치를 치켜세워 들어올리는 발레리나처럼 50회 반복 하가나 양어깨 넓이만큼 앞뒤로 벌린 후에 체중을 앞으로 주면서 무릎각도를 90도 굽혀주고 반대로 발을 바꿔서 같은 요령으로 실시하면 되고
아울러 두발을 편히 선자세로 쪼그려 앉았다가 일어서는 반복운동을 30회 정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체가 단련되고 발목힘이 강화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