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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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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4-09-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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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테니스는 정신력 게임
(1). 힘빼고 치는게 사실은 가장 강력한 힘(“Power of less pace"; "tension off")
- 복식은 힘으로 이기는게 아니라 정교함으로 이기는 경기
(2). 경기의 승부를 결정짓는 것은 절대적 경기력이 아니라 상대적 경기력임
(잘해도 상대가 더 잘하면 지고 못해도 상대보다 덜 못하면 이기는 법)
(3). 자신과 팀의 장점을 살려 칠것.
(4). 상대방의 약점을 공략할 것
(5). 파트너가 서브하는 경우 앞에서
-상대방을 압박할 것
-상대방으로 하여금 다음에는 또 어떤 “테러”를 당할지 늘 불안하게 만들 것.
(6). 물흐르듯 볼의 방향대로 칠 것(볼의 흐름을 거스르지 말 것)
-쉬운 샷을 많이 치는 팀이 승리(복식의 구루인 브라이언 형제의 말)
-어려운 샷은 지옥으로의 지름길
(7). 복식은 베이스라인이 아닌 네트에서 이김
-최대한 네트 점령
2. 서브, 가장 중요한 1번 샷!
(8). 테니스에서 순서대로 가장 중요한 세 샷
- #1: 서브
- #2: 서비스 리턴
- #3: 서브 후 첫발리
(9) 서브는 공을 손에 쥐고 있는 유일한 시점(공의 주인으로서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것)
(10) 서브는 포인트를 유리하게 시작하기 위한 포석이지 곧바로 득점하는 승부수가 아 님
- 티비 중계를 통해 세계 최고 선수들이 서브에이스로 득점하는 장면을 많이 본탓
(따라하지 말 것. 주제파악 필요!)
(11) 매 서브마다 가운데로 넣을지 밖으로 넣을지를 결정할 것.
(12) Second 서브의 중요성
“당신의 테니스 실력은 당신의 세컨드 서브 실력과 같다.”
(13) 경기때 두 번의 세컨드 서브를 넣을 것. 아마츄어가 두 서브를 구분하여 먼저 First 서브를 넣고 이어 second 서브를 넣는 것은 그다지 유리할 게 없음.
(14) 서브시의 기본마음가짐 : 천천히, 천천히, 던짐(slow, slow. throw)
-팔 전체로 힘 빼고 가볍게 토스
-톱스핀 서브의 경우 볼의 뒷면을 “위/밖으로( up and out)쳐 올릴 것(”볼의 뒷면을 6시에서 12시 방향으로 순간적으로 벗기는 느낌“ ”사과나 오렌지 껍질 벗기는 느낌“)
- 공 던지는 투수를 연상할 것
(15) 아마추어 플레이어는 항상 톱스핀 세컨드 서브를 구사할 것!
-네트를 높게 통과함으로 안전
-상대 코트에서 높게 튀어오름으로 유리
-압박하에서 에러범할 가능성 낮음
3. 발리
(16) 라켓 헤드는 위로, 근육 긴장은 아래로! (racket head up, muscle tension off!)
-라켓 헤드를 세우고 떨어뜨리지 말 것
-하지만 손목과 팔 전체의 긴장은 제거
(17) 다가오는 볼의 속도를 흡수할 것. 이를 위해 손목과 팔 전체의 긴장을 풀어준 것임
- 잡아서 밀기( Catch and Push)
- 느끼고 제어하기( Feel and Control)
(18) 라켓을 앞으로 내밀어 준비
(19) 막기만 할 것( Just block, don't swing! )
(20) 발리는 발로 하지 손으로 하는 게 아님(호주의 로드 레이버가 한 명언)그래서 발리!
(21) 항상 경계 태세 유지할 것
-축구에서 페널티 킥을 막는 골키퍼를 연상할 것.(차는 순간 스플릿 스텝을 한 뒤 볼의 방향이 정해지자마자 뛰어 나가 오는 볼을 막을 것) “Split and Spring"
(22) 거울 효과: 상대방의 힘을 이용하여 오는 볼의 방향만 180도 전환시켜 주는 것임
(23) 단 한번의 발리로 득점하려 하지 말 것
-거북이가 토끼를 이기는 것처럼 상대방을 조금씩 무너뜨릴 것(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24) 어깨를 돌리되 너무 많이 돌리지는 말 것
(25) 그립은 짧게 잡는 것이 안전 (choke grip )
(26) 발리할 시는 늘 크로스 스텝
-지면에 그려진 정삼각형 생각하고 스텝
-체중이동과 안정감
-권투에서 인파이터를 연상할 것
(27) 팔 전체를 하나의 단위로 사용할 것
-어깨 조인트가 축이 되어야 함
-손목만 분리하여 사용하지 말 것
(28) 상대방이 후방에 있는 경우 각도 있는 발리 이른바 앵글 발리가 유효함
(29) 상대방을 보지 말고 볼과 라켓의 접촉면을 보고 발리할 것
(30) 라켓의 bottom edge(면 아래쪽)를 보면서 발리할 것
(31) 발리를 하고 나서도 잠시 접촉면을 계속 응시할 것
(32) 높은 발리는 결코 보기만큼 쉽지 않음
-위에서 아래로 스윙하지 말고 높은 위치를 유지하며 위에서 앞으로 전진하며 발리
(33) 볼의 높이에 따라 발리가 달라져야함. 지면에 꼭지점을 둔 역삼각형을 생각할 것
(34) 낮은 발리
-몸을 가로질러 짧은 발리 스윙
-볼을 앞으로 밀어내며 발리하기는 어려움
(35) 높은 발리
-멀리서 길게 ( Out and through the ball )
-발리를 하고 나서 전방으로 중심이동 지속
(36) 다가오는 공의 속도에 따라 발리 스윙 폭을 조절할 것(속도와 폭은 - 관계 )
-빠른 볼은 짧게 막고
-느린 볼은 길게 막을 것(이때 무게중심은 앞으로)
(37) 상대방이 볼을 리턴하는 경우
-공격적인 네트 플레이를 할 것
-어떤 샷이 올지 미리 예측할 것
(38) 발리할 때 좌우로는 두 상대방의 중앙을, 전후로는 상대방의 발을 겨냥해 칠 것
(39) 두 상대방 가운데 중심이 흩어져 있거나 무인지대(서비스 라인과 베이스라인 사이)에 위치한 상대에게 칠 것. 물론 동일 조건에서는 약한 상대에게 칠 것.
4. 위치 선정
(40) 상대가 친 볼이 짧으면 어프로치 샷을 치고 네트를 점령할 것(테니스도 골프처럼 어프로치 샷이 중요)
(41) 로브를 할 때 일직선의 전방보다는 대각선 방향의 크로스 코트로 로브가 유리함
-타깃 영역이 넓어지는 효과
-긴 볼을 쳐도 보다 안전
-상대방 서브의 경우 서버가 네트로 접근하면서 강력하게 스매시하기는 어려움
(42) 볼을 향해 나갈 것 ( Stride into the ball )
-볼을 칠 때마다 전방으로 체중이동
-테니스에서 후방으로 체중이동은 없음
(43) 상대방 서브가 강력하게 들어오는 경우에 로브도 한가지 유용한 방법임
(44) 두 선수 중 한명이 중앙선을 넘는 경우 파트너간 위치를 바꾸어야 함“ 중앙선 기준”
(45) 일반적으로 두선수 모두 네트플레이를 하는 것이 한 선수는 전방 네트에 있고 한 선수는 후방 베이스라인에 있는 것보다 났다.
(46) “서브 앤 발리”에 대한 최선책은 강력한 서브 리턴이 아니라 낮고 정교한 리턴임
(47) 상대방 두 선수가 모두 전방에 있을 시 통상 중앙을 공략할 것. 로브도 유용함.
(48) 호주 복식 포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