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애드게임 잡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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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0-02 13:49 조회3,5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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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전에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라
동호인대회는 하루에 결승까지 다 치르므로 적게는 3게임 많게는 9~10게임을 할 때도 있다.
동호인대회는 하루에 결승까지 다 치르므로 적게는 3게임 많게는 9~10게임을 할 때도 있다.
이쯤되면 체력 안배가 큰 관건이다. 경기 중간중간에 초콜릿이나 과일, 스포츠 음료로 에너지를 비축하는 것도 요령이다.
또한 경기진행을 미리 파악하고 컨디션을 맞춰놓는 것이 중요하다. '
경기를 하면서 몸을 풀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면 게임을 망치기 십상이다.
경기에서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경기 30분 전에 몸을 충분히 풀어 놓는다.
2. 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하라
상대가 잘한다고 생각하면 긴장하여 실수가 많아지지만 상대가 서투르다고 생각하면 의외로 경기하기가 수월하다.
2. 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하라
상대가 잘한다고 생각하면 긴장하여 실수가 많아지지만 상대가 서투르다고 생각하면 의외로 경기하기가 수월하다.
기분 여하에 따라 여유있게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경기 전에는 파트너와 서로의 장단점을 생각해 자신의 특기 샷을 이미지하여 경기에 임하면 좋다.
자신의 약점 같은 건 전혀 생각할 필요가 없다.
상대가 누구든 코트에 들어서면 자신만만하게 자기가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3. 토스부터 기선 제압
동전 토스나 가위, 바위, 보로 서비스 우선권을 결정한다면 이기는데 최선을 다하라.
3. 토스부터 기선 제압
동전 토스나 가위, 바위, 보로 서비스 우선권을 결정한다면 이기는데 최선을 다하라.
왜냐하면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하고 들어가는 것도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토스에서 패하면 바람부는 방향과 반대쪽을 선택하라. 공격할 때에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이 유리하므로 동전던지기에 져서 상대에게 서브를 빼앗기면 바람이 불어오는 쪽의 코트를 잡는 것이 상식이다.
바람을 등지고 공격하면 빠른 볼을 때릴 수 있다는 장점 보다도 바람 때문에 볼이 아웃될 우려가 더욱 크다.
4. 게임, 매치포인트에는 마음껏 공격하라
리드하고 있을 때 특히 게임 포인트와 매치 포인트를 잡았을 때는 마음껏 공격해야만 한다.
4. 게임, 매치포인트에는 마음껏 공격하라
리드하고 있을 때 특히 게임 포인트와 매치 포인트를 잡았을 때는 마음껏 공격해야만 한다.
역으로 리드당하고 있을 때는 철저히 수비한다.
이렇게 하여 공격 포인트와 수비 포인트를 정해 놓으면 주저함이 없어진다.
만약 실수를 하여도 그 실수가 마음에 남는 일은 없다.
5. 포치로 상대를 압박하라
포치를 잘하는 상대를 만나면 게임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5. 포치로 상대를 압박하라
포치를 잘하는 상대를 만나면 게임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더구나 칠 공간도 없어 보여 고민이 많아진다.
포치는 상대로 하여금 공포감을 갖게 하고 플레이를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포치를 노리는 때는 상대 리시버가 리턴에 집착할 때, 리턴을 실수한 사람이 다시 리시버가 됐을 때도 찬스이다.
포치를 노리는 때는 상대 리시버가 리턴에 집착할 때, 리턴을 실수한 사람이 다시 리시버가 됐을 때도 찬스이다.
자기 파트너의 서브가 상대 리시버의 약점을 공격했을 때 지체하지 말고 포치를 시도하라.
자기 파트너의 첫 서브가 리시버 정면으로 날아갔을때도 찬스이다.
단, 파트너와 사인을 미리 주고 받는 것이 철칙이다.
6. 서비스 게임은 무조건 이긴다
비슷한 실력인데 왜 졌을까?
6. 서비스 게임은 무조건 이긴다
비슷한 실력인데 왜 졌을까?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다면 그것은 서비스 게임 요령을 모르기 때문이다.
서비스 게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한 쪽은 승자, 한 쪽은 패자로 나뉘어진다.
더군다나 6게임, 노 애드 경기로 치러지는 동호인 대회는 서비스 게임을 잃으면 집중력이 흐트러져 게임 흐름이 바로 상대 쪽으로 넘어가 버린다.
서비스 게임은 확실하게 잡고 리턴 게임은 과감하게 해보자.
7. 복식은 코스에 승부를 걸어라
힘에 의한 게임을 하다보면 긴장하게 돼 움직임이 둔해진다.
7. 복식은 코스에 승부를 걸어라
힘에 의한 게임을 하다보면 긴장하게 돼 움직임이 둔해진다.
그리고 대회에 출전하는 동호인 대부분이 중, 상급자이므로 약한 볼 보다 강한 볼을 더 좋아한다.
따라서 힘에 의존한 플레이 보다는 앵글샷이나 드롭샷, 로브 등 코스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미리 칠 코스를 머리 속에 그려둔다.
8. 첫 포인트는 무조건 잡아라
게임의 첫 포인트를 잡으면 그 게임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하다.
8. 첫 포인트는 무조건 잡아라
게임의 첫 포인트를 잡으면 그 게임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하다.
이것은 특히 3-3, 3-4, 4-4와 같이 꼭 그 게임을 잡아야 할 경우엔 더욱 그렇다.
첫 서브도 반드시 넣도록 하자.
중요한 게임에서 첫 서브를 넣지 못할 경우 심리적 부담감으로 더블폴트를 할 확률이 높다.
9. 스매시를 강화하자
동호인 경기에선 로브는 엄청난 무기이다.
9. 스매시를 강화하자
동호인 경기에선 로브는 엄청난 무기이다.
따라서 스매시가 약하면 상대의 페이스에 말리고 만다.
아무리 강한 스매시를 가졌다 할지라도 긴박한 순간에 스매시 한 방으로 포인트를 결정지을 수 있다면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는가?
어깨가 약하거나 로브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반드시 스매시 보강연습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