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백에서의 포인트는
왼팔을 임팩트시의 굽힘으로 고정시켜
면을 만들어 놓는것이다.
그렇기에 오른팔은 왼팔이 면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포워드스윙할수 있기
편한 최적의 상태를 만들수 있게 보조해야한다
(왼팔이 안정적인 면을 만들도록 셋팅하면
신기하게 저렇게 오른팔이 펴져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그립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바뀔수 있다

이제 임팩트후의 오른팔의 중요한
역할을 알아보자~
(이것을 이해하면 자신있게 안정감있게
스윙할수 있게된다)

임팩트후의 오른팔의 역할은
회전축의 중심이 된다~
(사진에서 임팩후 오른 팔꿈치의 위치를
보라~)

☆임팩트후 오른팔꿈치를 축으로 팔로우 된다☆
즉~!!
오른팔꿈치를 기준으로 공을 조준하고
왼손으로는 전방으로 포워드 스윙하기만하면
스윙이 완성되는 구조인 것이다

오른손까지 힘을 더해서 당기는 것은 이것이 완성된 후의 단계이다

투핸드가 포핸드만큼 자신이 없다면
오른손은 보조적인 역할로 활용하고
왼손으로만 직선으로 밀어준다면
오른팔꿈치가 고정되어 있어 자동으로
라켓이 올라가면 상향스윙하게 되어있다
(높은 공의 경우 그대로 밀면 몸의 구조상
라켓이 플랫으로 때린뒤 어깨밑으로 자동
팔로우된다.. 참 신기하다~)

아래사진에서의
아자렌카 투핸드 백핸드에서도
오른팔꿈치를 보면 동일한 메커니즘이 적용됨을
알수 있다

여기부터 오른팔꿈치를 잘보라
자동으로 굽혀져서 팔로우를 만든다
오른팔은 그 자리에 힘빼고 고정만 시키면 된다

임팩트시 오른 어깨가 왼쪽어깨보다
좀더 앞에 있게된다.
스윙구간이 더 자연스러운 자연스러운
상태이다
(몸이 정확히 정면을 본상태에서 임팩트되지
않는다.)

오른어깨가 더 앞에 있기에 임팩트시 몸은 약간
좌측을 향해있고
이렇기에 공을 더 잘보고 칠수 있다

오른팔꿈치가 고정되고 왼팔로
포원드스윙이 지속된다

왼팔이 끝까지 팔로우되면서
몸통 전체가 돌아가게되고 이에따라
팔로우의 축이되던 오른팔꿈치도
자연스럽게 돌아간다

지금까지 언급한 오른팔의 기능을
인지하고 조코비치 백핸드를 다시
보면 이제 확실히 확인할 수 있다

아는만큼 보인다~
그래서 이론과 원리이해도 중요하다